Boards
글 수 27,479

제가 소하1동에 사는데 오늘 소하2동에 갔다가 포르테 테스트차량 목격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소하리공장 근처에 살아서 항상 신모델을 먼저 보곤 했는데
이미 포르테 사진은 널리 퍼져있더군요. ㅎ
늦은감이 있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점심먹은 후에는 SOUL 위장차량도 보았는데, 나름 실루엣이 괜찮더군요.^^
2008.07.05 22:48:55 (*.212.136.89)

이 사진으로 보니, 요즘 차들 추새대로 높아진 차고를
어뚱맞게 보이지 않기 위해 고심한 노력이 보이네요.
휀더와 본넷에서 A필러로 올라가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어뚱맞게 보이지 않기 위해 고심한 노력이 보이네요.
휀더와 본넷에서 A필러로 올라가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2008.07.06 00:29:01 (*.90.94.115)
제네시수나 IS 3시리즈와 같이 헤드라이트부근에서 사이드라인으로 스무스하게 올라가는 곡선이 전 참 맘이 들던데요.. FF에서는 그렇게 만들기 힘들어서 그런 디자인이 안나오는 건가요?;
2008.07.06 01:54:07 (*.14.37.47)

사진으로 보기에는 시빅이랑 많이 닮은것 같기는 하네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사진과 실물은 항상 차이가 많이 나기 마련이니까. 실물을 기대해 봅니다. 그러나 저러나 요즘 정말 기아자동차 대박 치시는듯.
2008.07.06 03:02:55 (*.212.116.94)
이쁘네요... ㅜㅜ 뒷테가 약간은 아반떼 HD 필이 풍겨지긴하지만... 아반떼도 괜찮은지라...
정면이.. 거부감이 없이 낯익어 보이는것 같습니다..
정면이.. 거부감이 없이 낯익어 보이는것 같습니다..
2008.07.06 03:03:37 (*.108.55.62)

정말 시빅 비슷한 느낌도 나네요.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처음으로 소형차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듯합니다..ㅎㅎ
국산소형차=싸구려품질+대충 마무리한 디자인 이 공식이었는데...
갑갑한 현대에 비해 기아자동차의 약진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예전 소형차를 구입할땐 울며겨자먹기로 선택의 여지가 없이,
별맘없는 차를 사야했는데, 이젠 그 선택의 폭이 겨우 조금씩 생기는듯.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처음으로 소형차의 밝은 미래가 보이는듯합니다..ㅎㅎ
국산소형차=싸구려품질+대충 마무리한 디자인 이 공식이었는데...
갑갑한 현대에 비해 기아자동차의 약진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예전 소형차를 구입할땐 울며겨자먹기로 선택의 여지가 없이,
별맘없는 차를 사야했는데, 이젠 그 선택의 폭이 겨우 조금씩 생기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