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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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60 528i LCI 2009년식입니다.
현재 65000km 주행했는데 예방정비가 필요한 항목이 있을까요?
타이어는 앞이 2/3남아있고 뒷타이어는 지난 달 갈아서 아직은 괜찮고
소모품은 아직 1년반정도 BSI 프로그램이 남아있으니 싸인뜨면 갈 생각입니다.
요즘 신경쓰이는 부분은
1. 운전석에 앉을 때 가끔 삐걱하는 소리가 앞쪽에서 미세하게 나는데 이유는 모르겠고,
2. 주차브레이크 당기고 브레이크에서 발 뗄때 또 미세하게 삑소리가 나긴하는데 역시 이유는 모릅니다.
3.정지해있다 출발시 운전석 시트가 약간 나사가 풀려 느슨해진듯 뒤로? 약간 끄덕거린것 같은 느낌도 조금 신경쓰이네요.
2012.06.02 16:34:21 (*.147.171.240)

말씀하신 증상들은로는 별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아무리 관리를 잘 해왔어도 6만키로 탄 차가 처음 차 뽑았을 때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는 없죠. 엔진룸이나 하체에 누유되는것 없고 모두 정상 작동한다면 그냥 타도 괜찮을듯 합니다. 나중에 저런 증상들 좀 더 키워서 한번 더 점검 받아보세요
2012.06.05 00:52:58 (*.187.57.76)

8만쯤 되면은 미션오일팬이랑 미션팬 가스켓 작업하셔야 할꺼에요.. 그때쯤 누유가 보입니다.
현 주행거리에서 예방정비 차원이라면...점화플러그 교체외엔 없는것 같네여...
엔진오일 교환 3번째쯤에 플러그 교환해줍니다.
센터에는 머머 점검해달라해도 괜찮다고만 합니다 (아마 점검 하지도 않을듯)
그러다가 BSI 끝나는 순간 이거저거 해야된다고 하면서 견적서 들이댑니다. 저도 그랬고 제 주위도 다 그렇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