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하고 처벌해야 합니다. 

요즘 운전하다보면 차 압수하고 면허 취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운전자가 너무 많더군요. 

하지만 여성분이던 누구던 처음보는 사람이 반말하고 나온다면 기분 좋을 사람은 없겠지요.

상대방이 잘못했으니 나도 똑같이 받아친다면 모두 싸움밖에 되지 않습니다.

요즘 운전이 인내심을 가지고 살도록 교육하긴 합니다.

상대방이 운전을 어떻게 해서 시작되었던 간에 여친분께서 먼저 실질적인 도발을 하셨다는 것은 억울하셔도 인정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블랙박스 있으시면 영상을 증거자료로 해서 상대방 운전자를 고발, 처벌조치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X밟았다 생각하시고 잊으시는 것이 시간적, 정신적으로는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요?

누가 누구더러 사이코라는건지 참...

이런 글 올리는 사람도 참...

얼마전의 학교운동장에서 학생 친 와이프가 차 때문(아반떼 하이브리드)이라던 남자가 생각나는군요...

깜박이 안켜고 끼어드는 차량이야 솔직히 서울 도로 위에서는 부지기수인데

거기에 대고 반말로 뭐라 하고 그말 듣고 상대방은 분노하고 쫒아가고(?)

상황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나 도망가시는(?) 상황이 얌전한 운전은 아니였을 가능성이 많아보이는데요,,

고속도로에서 느릿느릿 가는 김여사 차량을 만만하다고 밀어붙이고 출구로도 못나가게 하면 폭처법이 적용가능하겠지만,

본 사안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냥 다음부터는 마음을 비우고 차분히 운전하시도록 말씀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도로의 평화를 위해서요.

지극히 제 생각 입니다만... 똥이 무서워서 피하면 안됩니다.

귀찬고 시간낭비되고 짜증나지만 꼭 혼을 내주어야 다음부터 그런짓거리를 안합니다.

저는 동네에 x데마트에 가서도 잘못된 점은 꼭 말해주고 나옵니다. 담당자 이름까지 다 적고 나오지요.

물론 진상소리는 듣겠지만 저 말고 제 아내와 아들이 다음에 가서 불편함과 불만족을 얻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그런 행동과 신고 정신을 보입니다.

나름 약간에 효과는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귀찮더라도 꼭 신고하셔서 뜨거운 맛을 보여주세요~~도로에서 그런짓 하는 놈들 꼭 혼내주어야 합니다.

그냥 얼굴 붉히고 끝낼 사소한 시비 같습니다만...

그걸 가지고 쫓고 가로막는 운전자도 교양이 없는것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경찰서에 가서 울고불고 할 일도 아닌것 같습니다.

블박영상 천천히 확인하면서 다독거려주세요...

욕도 모욕감을 줄 수 있을 때 처벌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경험상...ㅡ.ㅡ

앞에서 가로막고 차량 세워서 운전자 내리게 할거 아니면 그냥 혼자 c8c8 하는게 차라리 낫습니다..

어차피 차에서 날리는 말이나 되돌아오는 말이나 똑같이 좋지 않은 말일 테니까요..

그리고는 기분 더러워지고 승자 없는 게임이었으니 다음날까지 찜찜할겁니다....

도로위에서 시비 붙어봐야 나만 손해죠

똥을 만나도 그저 "아이쿠 죄송합니다" 해주면 편안하더군요.

물론 속으론 저주를 퍼붓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