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afe.chosun.com/club.menu.pds.read.screen?p_club_id=carworld&p_menu_id=16&message_id=1028139

 

여기 계시는 분들이야 전에부터 현기차의 부식에 대해 많이 언급하셨기 때문에 별로 새로울게 없을수도 있겠지만 원래 기사를 썼던 기자분이 하고 싶은 얘기를 개인 카페에 올려 놓으셨네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링크 걸어봅니다.

 

기사를 보니 저런 이유로 제가 전에 가지고 있던 2004년식 XG 미국수출 차량은 하체가 들어보면 깨끗했나 하고 의심하게 되네요.

 

미국은 지역에 따라 눈구경하기 힘든곳도 있고 폭설지역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겨울되면 일부 남부지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눈이 오고 염화칼슘을 마구 뿌려대는 지역인걸 뻔히 알면서도 저런 대우를 자국민에게 했다는게 화가 나네요.

 

최근에 차량 구입때문에 산타페쪽도 고려 중이었는데 일단 현재 기분으로는 다시 제외해야 겠습니다.

2007년 이후는 문제없다고 하지만 또 어떤부분에서 장난을 쳤는지 알 수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