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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학기시작하기전 친구와 말리부에 드라이브 다녀온 사진 몇장 올립니다^^
남자 둘이서 똑같은 차 타고 다니면 여기선 좀 이상하게 볼수도 있지만
그래도 차 좋아하는 친구들과 가는 드라이브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오랜만에 제차 사진도 열심히 찍어줬습니다ㅎ
옆에 차가 친구녀석입니다.
드라이버가 추구하는 바가 다르면 같은 차라도 어떻게 달라지는지 잘 보여줍니다.
저는 performance->dress up, 친구는 dress up->performance를 추구합니다.
뒤에서 보이는건 작년에 엠블럼 블랙으로 도색하고 번호판 가드 교환, Tein/Greddy 스티커
그리고 Greddy Ti-C single 70mm exhaust정도입니다.
사이드마커를 흰색으로 바꿨습니다.
이쪽에 서있으면 머플러로부터 진동이 다리를 타고 올라옵니다 ㅎ
S2000의 실내는 간결합니다.
네비게이션과 Tein EDFC가 장착되있습니다.
EDFC 메모리 1번은 와인딩 2번은 고속도로 3번은 시내주행 모드로 세팅해놨습니다.
타이어를 Dunlop Z1 star spec으로 교환하였습니다.
이전에 쓰던 RS-3 는 드라이그립은 만족스러우나 웻그립의 부재가 항상 걸렸는데
이 타이어는 기대를 해보고있습니다. 게다가 추가로 마모율까지 낫더군요^^
순정일때부터 지금까지 타이어 사이즈는 계속 키워오고있고
현재 이사이즈가 S2000 순정휠 최대사이즈입니다.
처음 F:215/45/17 R:245/40/17
RS-3 F:215/45/17 R:255/40/17(CR spec)
Z1 star spec F:225/45/17 R:255/40/17
이다음번엔 앞뒤 255/40/17로 가는것이 목표입니다.
Volk CE28N을 염두해두고있습니다.
요건 얼마전 한국에 갔을때 저의 드라이빙 파트너입니다ㅎ
달리는걸 좋아라해서 저랑 드라이브 가는걸 무척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다음에 또 소식전하겠습니다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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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사진멋집니다. 그리고 ce보단 re30추천!! 더 강해요!!^^
휴...저도 켈리포니아에서 s2000 구하고잇는데 흰색 정말 구하기 힘드네요 ㅡ.ㅜ 흰색에 빨간색 시트만 있으면 앞으로 십년은 걱정 안하고 살수잇을것같은데말이죠 ㅋㅋㅋ
GT 윙을 달게 아니라면 앞뒤 255 는 좀 오바스팩입니다. 윙 같은거 달지말고 그냥 앞뒤 235/255 정도로 하세요 사시 이것도 차고넘칠거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