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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기코 아직 못 본상태에서 (테드 웹디스크로 매주 다운받아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쿠님 블로그에 들어갔더니,
내용과 댓글이 조금 충격이네요.
http://blog.naver.com/kohaku3533/140161597117
과장과 억지 연출 때문에 공정성을 기대하기 힘든 방송프로였던 것은 이미 알고있었지만,
이건 소비자를 우롱하는 정도를 넘어서 엿먹이는 수준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테드회원분들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제 첫글이 이런글로 태어나다니... ㅜㅜ)

마지막편이라고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오히려 케이블방송이라 조금더 자극적으로 해도 좋았을텐데
뭔가 압박이 들어왔었겠지요?-_-
전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봤습니다... 이번 740,K9이 뒤를 날리면서 주행하는걸 보니
UK탑기어에서 760LI랑 S63AMG랑 주행하던편이 생각나더라구요..
다만 없는말[장점이나 특징]을 지어내면서 한것은 아닌것이라 생각이 들고,
단점을 꼬집어 말한것이 없다고만 생각하며 봤습니다...
음...어쩔수 없는것일거라 생각합니다 -_-....

저널리즘을 바탕에 깔고 자동차에 대한 깊은 이해를 무기로 쏟아내는 실험&유머까지 가려면 아직 멀었다 싶어서 안보기 시작한지 좀 됐습니다. 회가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실망감도 커지더군요.

단점 한두가지는 짚어줄 줄 알았는데, 의외였긴 했습니다.
차량번호(테스트용 임번)를 보면 메이커 협조 정도를 알 수 있죠.
영상 중간에 임시번호판을 어필 하더라고요. ㅋㅋ
허 번호 달고나올땐 줌 편하게 리뷰하고, 임시번호면..메이커 협조가 있는걸로 보심 될 듯.
그냥 연출 잼있네..하며 봤는데, 심각하게 본 분들이 계시군요.
기아의 약진을 기대한다.. 는 내용이였고, 타게팅 브랜드를 제시한거 정도로는
워낙 브랜드가치가 명확한 메이커와의 비교에서, 애교로 봐줄 수 있는 부분 같습니다.
벨롭 터보같은 경우는 타이어도 다른데, 드래그에서 정확하게 미니쿠퍼S와 차이나는 부분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740 스핀장면은 정말 웃깁니다.
촬영차가 앞에가는데.. 스티그가 뒤따라가면서 스핀할 정도로 푸슁에 당황할 정도라는거도 웃기고..ㅋㅋ 기아에서 태백서킷 임대료 정도 내준걸로 생각됨. 동력성능이 비슷하니 얼추 따라갈거 같긴 하지만, 달리기 성능에서 그리 뚜렷한 조작을 했을거라곤 생각되진 않네요.

골라들어야죠~
k9나쁜차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체셋팅은 이제껏 한국차와 다르다 라는~ 인식정도 가지게 되었네요
아 언제타보나 ㅠㅠ..

전 탑기어를 보지는 않지만,
글을 올리신 박원석 님께서는 K9과 740i 다 타보셨나요?
740i 가 무조건 낫다는 전제는 어디서 오는건지 궁금합니다.
링크의 하쿠님 블로그 글이던, 그 블로그의 대다수의 댓글이건,
타보지도 않고 ' 비엠이 무조건 낫다'라고 깔려있는 그 무의식적인 전제와 그 동의는 위에서 말하는 탑기어의 행태라는 것과 비교해서 딱히 좋아보지는 않는군요.
마지막으로 탑기어 UK자체도 공정과는 거리가 먼 프로라고 생각하는데,
제레미의 취향을 공정으로 받아들이는 국내 일부 시청자도 참....;;;

맞아요.
직접 타보고 다른점을 지적하는게 옳다는 생각입니다.
K9 은 안몰아봤지만, 신형 에쿠스 몰아보면, 벤츠 S클라스, BMW7시리즈, 아우디A8, 렉서스 LS, 재규어 XF 등과 비교할때 ..색다른 신선감이 있습니다. 어느차와의 퍼포먼스와도 닮지않고, 현대의 색깔을 찾아 나가려는 노력도 보이고.. 무조건 후지다..라 볼 수 없는 좋은느낌이 있더라고요. 전통성은 존중하지만, 새로운 모색도 열린시각으로 잘 지켜봐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브랜드가치는 당연히 인정하고, 계급장 떼고 만났을때 거품은 어느정도인지..냉정하게 판단해주는 일이 매니아들의 시각이라는 생각. 애플과 삼성의 싸움처럼.. 최근들어서는 언제 어떻게 뒤집힐지 모르고, 한순간에 뒤바뀔 수도 있는 시장구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 한국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을 믿는 편. ㅋ
무조건 낫다는 식은 아닙니다.
K9, 740i 둘 다 직접몰아 본적도 없고, 심지어 타본적도 없습니다.
제가 아쉬운 부분은 탑기코 제작진이 느낀 K9의 장,단점을 일반 시청자들이 알 수 있도록 표현해내지 않은점,
하쿠님 블로그 본문에 나와있는 것처럼 배틀에 쓰인 타이어의 종류 같은 일부 의혹이 있을 수 있는 여지를 보인점,
여기에 지금까지 탑기코를 시청하면서 안타깝게? 느낀점 등을 얘기한겁니다.
무조건 수입차가 낫다는 식의 생각은 물론 버려야 하지만서도, 그간 현x차에서 보인 행태 때문에 미운털이 박혀 일부 수입차빠가 생겨 난것은 부인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요지는 비엠이 낫다가 아니고, 이해되지 않은 연출과 과장입니다)

모 저는 그냥...그러려니하고....^^
단, 진표군이 모든 옵션이 다 있다는거에.......헤드램프 워셔는 어디??? 하고 질문을 날려 봅니다. ㅋ

뭐 완벽한 차였나보죠.. 적어도 리뷰하는 그 시간들에는 단점을 정말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요. 이런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겠네요.
한국차는 좀 밟아줘야 있어 보이는데 그렇게 안한건지... vs 속된말로 빨아만 준건지...
어떻게 방송된건지 오늘 가서 꼭 봐야겠네요..
ps 기사건, 방송이건, 그게 블로그리뷰건... 적당히 받아들여야지, 일희일비 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진지한 면이 떨어지는 점은 부정할 수 없죠. 깊이 있으면서도 위트가 있는 그런 탑기어라면 좋겠지만..
저는 뭐 그냥 예능 정도로만 봅니다.

단점을 소개하지 않은 부분이 잘못되었다 라고 얘기하기에 K9의 장점도 제대로 소개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이라 방송분량에 한계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뭘 그리들 심각하신지...... 다큐도 아니고...ㅎㅎ
하쿠님 블로그는 예전부터 즐겨보곤 있지만..... 이번 포스팅은 좀..... 뭘 그렇게까지 흥분해서 타이어관련 자료까지 링크걸고 참....
하쿠님은 k9 타보셨나요?? 하고 댓글 달았네요.......^^;;
740은 커녕 어느 BMW도 안타봤지만 (S500은 타봤지만요) 평소에 테드, 뽐뿌, 클리앙굴러간당, 기타 미디어를 통해 BMW의 우수성은 글로만 잘알고있는데요. K9이 옵션만큼은 좋아서 그걸 선택한다고 하니깐 그려려니 했습니다. 탑기어코리아의 한계를 알고 보니깐 그렇게 띄워주는 내용이 이해가 되더군요. 김진표님도 작가가 써준 대본대로 읽어야했겠고요. 스티그가 스핀하는 장면도 BMW가 K9보다 코너링에서의 운동성능이 떨어지는것을 입증한 것이 아니라 극적인 연출을 위해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으로 이해했는데 하쿠님 블로그에 따르면 제작진의 고의성(K9의 성능이 BMW보다 우수하길 원하는)이 있다는 건가요? 저는 그냥 쇼로만 봤는데..
K9류의 차는 Y속도영역에서의 불안정성이 상당하겠지만(블로그에 따르면) 우리나라 현실에서 법정제한속도영역대에서 안정감은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신쿠스와 제네시스는 타봤기에. X속도영역에서요). 주고객인 사장님들에게는 그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덧글 : 가볍고 재밌게 자동차쇼를 보여준 탑기어코리아가 있어서 기분좋았던 상반기였습니다. 아직까지는 제작비규모, 제작비조달의 한계가 있어서 내용이 좀 제한적이었지만 시즌을 거듭할수록 점점 완성도와 재미가 높아질것으로 기대합니다.
더불어 매번 웹하드에 올려주신 황민혁님도 감사.

일전 s4도 그렇고 그냥 쇼 정도의 수준으로 본다면 걍 그러려니 해야죠
안봤지만 댓글만 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다만 자동차 매니아나 애호가 사이에선 다양한 의견을 내는 제대로된 자동차 관련 저널리즘에 목마르다보니
저정도 쇼에도 이정도 반응이 오는듯 합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자국민 브랜드 차량을 타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자국민이 BMW보다 무조건 못하다고 험담부터 하게 만든 현기차의 현 위치를 되새겨볼 필요도 있지 않을런지요 차근차근 소비자의 판단을 기다리지 못하고 S클래스부터 7시리즈까지 스팩과 사이즈로 무조건 들이 대보고 밑져야 본전이라는 노이즈 마케팅의 도둑놈 심보부터 해서요

쇼에서 재미 이상의 진실 + 꿰뚫는 혜안 + 매니아성까지 다 바라다니.. 허허 예전에 베스트모터링에 대해서도 그렇게 썼지만 재미있으면 됩니다. 재미 없다고 썼으면 이해 가는데.. 소비자 우롱이라니 ... 이건 뭐 드라마에 악역으로 나온 사람 길거리에서 보고 '이런 나쁜 X" 하면서 뒷통수 치는 격.
UK 탑기어의 제레미는 그러면 과연 진정성 있는 방송을 했던 건지.. 그 사람도 '설정된 역할' 로 포르쉐 빠. 영국차 빠로 상대배우의 '경쟁차 논리' 에 대해 대항하는 Never Ending Story 놀이 아닌 건가요? 오래 할 만큼 재미있음 됬고.. 저는 이제 너무 지루해서 안 봅니다. 맨날 똑같아. 드래곤 볼 처럼. 끝나지도 않고.

평소 예능을 안 보는지라 탑기코 역시 잘 안 봅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전문가 시승 매체들도 사실성 공정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흔한데
그 잣대를 오락 프로그램에까지 들이댄다는건 무리이지 않나 싶습니다.
(XTM이 '영화 오락 채널'이니 탑기코는 오락 프로그램이겠죠.)
멀리 갈 것도 없이,
링크의 포스팅에 보면 "올바른 정보 전달", "신뢰" 등을 강조하고 있지만
거기서 스크롤 끝까지 내리셔서 블로그내 검색에 "확정적"이란 단어만 쳐 보시면
이 블로거 또한 지금까지 얼마나 올바르지 못한 정보를 '확정적'인양 전달하여
신뢰를 떨어뜨려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해당 블로거를 비난하려는 의도는 아니고, 해당 블로거를 포함하여 모든 매체는 약간씩은 '엿먹이는' 습성을 지닌다는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K9을 까는 매체가 날 엿먹이는것인지, K9이 740보다 서킷에서 잘 달린다고 말하는 매체가 날 엿먹이는 것인지는
제가 직접 타 보기 전까진 모르겠습니다..

전 두차량다 타보지않았고 아직 일천한 상태지만.. 탑기어 코리아 전화를 다 주욱 보는 입장인데..
이번편은 좀. 편집이 ..심하지않았나 생각이 들정도로 구성이 좋지가 않았습니다..중간에 뭉텅뭉텅 잘려나간느낌이..
그 않좋은 소리듣던 sm7 랩은 찍었는데..이번 k9는 랩도 없구요..재느낌엔 앞부분의 자랑식의 구성인데 뒷부분에 랩타임에서
그다지 어필을 못하면 않되니 그냥 편집된게아닐까 ..생각도 해보고요.. 아무튼 좀 구성이 이상했던 화 같습니다..
생방 구경했던 분들에게 오프라인에서 들으면 좋겠지만. (의외로 생방중에는 편집될테니까 mc들이 그냥 막~
까기도합니다.. 대표적으로 시로코 r라인편은 ..쇼킹한 내용도 있었죠.) 지인중에는 딱히 없네요.
오토뷰와 탑기어 둘 다 전적으로 신뢰할수는 없고.... 그냥 재미 삼아 보고 있습니다.
특이한점은 오토뷰에서는 와인딩 조금 달린 K9 브레이크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서 쿨링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탑기어에서는 좀 더 하드한 주행이었을듯 한데... 멀쩡하다못해 740을 발라버렸네요. ^^ 너무 상반된 부분이라서....
블로그는 그냥 블로그 주인의 주관적 의견이 반영 된 곳이라 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자동차 神도 아니면서...좀 보편 타당한 객관성을 들이대면 "여기는 개인의 공간입니다..."라거나 차단을 시키니...
나는 이렇게 느낀다.고로 너도 이렇게 생각해라 고 밖에 보여지질 않더라구요.
엄청난 광고비로 인한 해프닝이(시즌1의 K5..비하인드) 또 안 일어 난다고 볼 수 없지만,
적어도 K9 이 수입 베스트 셀링카와 비교했을때 모자란 점은 없었습니다.

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주위에서 들리는 이야기들을 종합해 보면 차는 참 좋은데 왜 디자인을 대 놓고 베껴서 이리도 욕을 먹나 라는 멘트들이 많더라구요... 아마 차는 정말 좋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방송의 멘트역시 적절한 선에서 대본을 잘 쓰지 않았나 싶었던 것이 기본적인 전제는 세계적인 명차들에는 아직 못 미치지만 조만간 따라 갈꺼다 라는 얘기이기 때문에 무리가 없어 보였습니다. 그 정도 가격차이라면 전 K9 을 살것 같네요.
K9 과 740 둘 다 운전해보진 않았지만 제품에 대한 공정성 여부를 떠나
프리미엄은 쉽게 얻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K9 이 더 좋을 수도 있겠죠 어떤 면에서는요. 하지만 쉽게 740보다 좋다라고 평가하기는 더 어려울 것입니다.

조중동한겨레 보고 100% 아니 60% 이상 신뢰하겠습니까?ㅋㅋ 그냥 그런갑다 그렇게 생각하나보다 하는거죠. 하물며 탑기어는 그냥 버라이어티인데 재미있으면 됐죠. 차에 전혀 관심없인 와이프도 재미나게 보더군요.
740i는 시승 두번 (한번은 팔공산에서) 했는데 감동적이거나 돈값한다거나 역시 BMW손맛이야! 하는 그런 생각은 안들더군요. 그냥 옵션 적당히 있고 차가 좀 많이 크고 편안하구나 하는 생각 밖에는. 오히려 3천만원쯤 싸고 늙수구레하게 구형티나고 사지도 않을 거면서 욕하는 사람이 많은 페이튼이 운전하면서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을 줬구요.K9은 타본 사람들은 다들 괜찮다고 하니 저도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내장재의 텍스쳐가 좀 안타깝고 생긴게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탑기어에서 아무리 K9이 더 좋다한들 740i 살 사람이 K9 살 일도 없구요. 에쿠스를 사겠지요.
근데 안찾아봐서 모르겠지만,
K9은 1.8톤쯤 될 꺼 같고요,
740은 찾아보니 2.3톤인거 같은데,
BMW의 코너링 능력의 기술력이야 훌륭하다고 해도,
저정도 무게 차이면, 코너링능력에 영향이 많을 것 같은데요?
타이어그립의 영역을 벗어나는 무게차이일것 같은데요?
뭐 제가 기아빠는 아닙니다. ㅎㅎ
단,
골프 GTD랑 GTI만 번갈아 몰아봐도,
백킬로의 앞 무게차이로, 코너링 성향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말이죠. ㅜㅜ

제작진이 던진 일종의 메시지라 생각합니다. 이번 방송분 보고 누구나 어디보다도 기아자동차가 좀 X팔려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 생각 하지 않고 '그래~ 바로 이거야~'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답 안 나오는 거구요.
'무한도전'이나 '1박2일'이 공중파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기까지 얼마나 허탈하고 어설픈 과정을 거쳐왔는지 지금은 기억하는 분들이 많지 않으실 겁니다. 물론 아직 부족한 점은 많지만, 탑기코는 우리 실정과 제작여건에 맞게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시즌2 마지막회 탑기어 K9편은...정말 실망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국내정서상 UK버젼의 제레미만큼의 독설까지는 기대를 하지는 않겠지만
이번편 만큼은 탑기어가 아닌 탑"기아"라고 부르고 싶더군요.
하쿠님의 블로그에 포스팅되어있는대로
단점은 말하지 않고 장점만 부각시키면서
비싸디비싼 K9 가격의 합리화시키기...독일명차들과 동등하다...넘어서고있다는 등의 개드립과
랩타임 재도전같은 불공평한...진행 등등...
마치 CF를 보는듯한 홍보영상을 보는듯한 느낌이 컸네요
아무래도 대기업의 압박때문인건가요..?
보통 김진표씨 블로그에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많이 올리는데...
(예전에 SM7 의 불편한진실이라며 방송에서 말못한 단점들을 나열했었죠)
스케쥴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회차 K9에 대한 포스팅은 안올라오네요...
다음번 방영될 시즌3에서는 자동차CF 같은 스토리라인이라던지...
좋은차 슈퍼카로만 치장하는 진행은 없어져야 할 것이며,
국내 자동차 팬들이 무엇을 원하고 어떤 진행을 원하는지를 파악하고
가려운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스토리라인이나 리뷰등을 진행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국내의 자동차 팬의 한 명으로써 탑기어코리아도
탑기어uk 만큼은 아니더라도 세계에서 인정받고 인지도 있는 방송이 되길 기원합니다.
국내정서상 케이블체널에서 방송하는거라 어렵긴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