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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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콜벳이 선적항에 인도되어 얼마후 선적될 예정입니다. 몇가지 절차가 남아 있는데 궁금한 점이 있어 죄송하지만 몇가지 항목을 여쭙겠습니다.
1. 통관을 인천이 아닌 부산에서 직접 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부산항 도착 후 인천까지 7일이상 걸리고 금액도 450USD
이상 차이나서 직접 부산가서 가져오려고 합니다. 임시 번호판을 서울에서 미리 부여받고 부산가서 직접 몰고 오려고
합니다. 이럴경우 예상되는 절차상의 문제점은 어떤게 있을까요? 어짜피 통관대행은 관세사가 할 것이기에 관련서류
송부하고 관련세액만 즉시 지급하면 통관 후 별도의 절차는 필요 없을듯 하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놓친 부분이 있을까요
2. 인증 업체 추천 부탁 드립니다. (직접 하려고 제작자 등록도 마쳤는데.. 아무래도 소음때문에 직접은 불가할것 같습니다)
3. 고마력 수입차량의 경우 일반적으로 보험은 어떤 형식으로(보다 현실적으로..) 가입 하시는지요. 수입차량 운행을 한번
도 안해봐서 정상? 적으로 내본 견적이 상상을 초월하네요 ^^ 차량가액을 일반적으로 줄여서 가압한다고 들었습니다만.
맨날 질문만 많아서 죄송 합니다.
1. 인천이건 부산이건 픽업하는 세관의 선택은 화주의 마음입니다. 임시번호판은 세관에서도 발급해주고 보험은 미리 가입하고 가야 합니다.
2. 직접 인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음은 검사 비용이 비싸지 않기 때문에 몇번 떨어져도 그다지 부담이 없습니다... 환경검사가 비싸죠...
3. 보험사에서 통관필증 보내달라고 할겁니다.. 거기에 나온 가격에 세금 더한 금액으로 자차비용 책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