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을 통해 차량을 구매했습니다.
아주 만족하고 있었는데 입양 일주일도 안됐는데 테러를 당했습니다.
먼저 발견된 것은 타이어입니다. 누군가가 칼로 왼쪽 뒷바퀴 옆면과 오른쪽 뒷바퀴 사면을 베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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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이 처음이라 어이가 없었습니다.
몇 시간 뒤에 발견된 것은 전면유리입니다.
조수석 쪽 와이퍼 아랫부분에 흠집이 있었는데 이게 타고 올라오면서 균열을 일으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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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를 하다가 발견했는데 그간 고속주행을 하거나 돌을 맞지도 않았고, 집 근처와 근교에서만 주행했었습니다.
이 것도 인수당시에는 없었던 흠집입니다.
차도 집 앞에만 세워뒀는데 두가지 테러를 당해서 좀 어이가 없습니다.
CCTV를 확인해봤는데 사각이 많아서 도무지 확인할 수가 없었습니다.

전 차주분께 말씀을 드렸는데 난감해하시면서도 백방으로 보수 및 교체할 수 있는 업체를 알아봐주셔서
송구스러우면서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액땜이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유리 교체하고, 블랙박스도 달고, 주차는 지하에만 해야겠습니다.
타이어는 계속 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