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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나름 신입(?) 이라 인사차 글 올려봅니다.

 

어쩌다 보니 흘러 흘러 이까지 들어오게 되었네요,

 

사실 가입한지는 좀 된거 같은데,

 

여럿 회원님들의 박학 다식함에, 쫄아서(?) 

 

눈팅만 간간히 하고 있었죠...

 

눈팅 하다 보니,

 

다른곳에서 뵈었던,

 

익숙한 실명을 가진 몇몇분도 눈에 띄네요~

 

절 알아보실진 모르겠지만요. ㅎㅎ

 

솔직히 눈팅으로나마 한수 배워보러 왔습니다.

 

경북 구미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중장비 대여업종에 종사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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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타는 " 승용차 " 와,

 

막내 동생이 타는 포쿱 수동입니다.

 

남자라면 수동_! 을 다룰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1.2t 봉고3  카고트럭으로 운전을 조금 가르치고,

 

저 포쿱을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가끔을 동생차가 탐날때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재미있더라구요.

 

5단인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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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은 주로 현장 다닐때 타고 다니는 녀석입니다.

 

일이 일인지라...

 

저렇게 굴삭기 버킷, 등등을 싣고 다니려고 뽑은 녀석입죠...

 

나름 과적으로 혹사시키고 있습니다.

 

동생 녀석들 운전가르치다가,

 

여기 저기 긁힌곳이 참 많네요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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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할땐 요런녀석들도 가끔 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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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현장 이동할땐, 요녀석도 가끔 탑니다.

 

현대, 4.5t 수퍼트럭 185ps 장축 카고 인데,

 

요녀석이 생각보다 많이 약해요,

 

잔고장도 많고,

 

아침저녁으로 현장이동할때만 쓰는차라,

 

고쳐쓰고 있습니다.

 

신차값이  많이 올라서...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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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밥줄인 녀석들이죠.

 

혼자서,

 

차량, 장비 관리 한답시고,

 

오일갈고,

 

간단한 경정비들은 하고 있지만,

 

테드 눈팅하다 보니,

 

대단하신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자동차라는것에 쏟는 열정과 애정이,

 

남다르게 느껴져서,

 

아직 모르는것도 많아서,

 

그래서 한수 배우러 왔습니다_!

 

얄팍한 지식으로 민폐 끼치는건 아닌지 조심스럽네요.

 

여튼,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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