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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령회원 이현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뉘르의 경영권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된지도 오래되었지만
리마인드겸 자율적으로 홍보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STR save the ring에 관하여 모르시는분들이 많아서 혹시나 테드에서 배너에 하나 넣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질문/건의 드립니다.
본문에서 대충번역 ^^
"2007년~2009년 사이에 독일정부에서 거대한 레저파크를 너버그링에 지었습니다. 잘못된 방문자계산을 기본으로 하고 무리한 크기와 나쁘게 실행되었지요. 이마을은 대부분의 시간에 비어있는 유령마을과 같답니다. 민간투자자들의 자금으로 사업이 진행되었지만, 현제 350백만 유로라는 빛더미에 올라있습니다.
사업을 포기하는 대신에 공원을 임대를 했지요 (너버그링 풀코스, 그리고 f1도 열리는 서킷코스) Kai Richter, 그리고 Jorg Lindner 이 사업을 시작했던 회사의 두 배경에게 말이지요.
레이싱의 경험이 없는 그들은 모터스포츠에 관련이 없는 이벤트들을 너버그링에서 시험운영하고 있습니다.
너버그링의 이름을 사용하고 말이지요..
그리고 그들은 현제 노드쉴리프(?) : 너버그링이 있는 지역 /이 NuroDISNEY의 손실을 매꿔줄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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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7 - 2009 the German government built a huge Leisure Park at the Nürburgring. It is based on fake visitor numbers, over sized and badly executed. Most of the time it is an empty ghost town. Once promised as private investment, it is now based on a debt of 350+ million EUR public money.
Instead of pulling the plug they rented the park, including both race tracks to exactly the same privateers who were driving forces behind the Leisure Park's initial private setup.
Without Racing experience they are since experimenting with events completely unrelated to Motor-sport all under the iconic "Nürburgring" brand name.
They now want Nordschleife to pay for the huge losses. Tourist drives are at a record high, plus a 5 times increase in rent for the automotive industry for their prototype testing sessions.
What Needs To Be Done?
Separate Nordschleife from ring°park.
Let Nürburgring be Motor-sport.
Value the great heritage and tradition, rather than Roller Coasters.
Let the Ring be run by Motor-sport experts.
Please show your support and sign the petition.
To find out more please visit.
STORY: http://savethering.org/
FACEBOOK: http://facebook.com/SaveTheRing
TWITTER: http://twitter.com/saveth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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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요한 부분은 발췌 하였구요
너버그링/뉘르브링이 많은 분들의 성지 / 꿈 / 그리고 죽기전에 한번 쯤은 경험해보고싶어하는 서킷/도로인데
그 불안한 운명에서 한마디 더 알리고 전파함으로서 멀리서나바 도움이 되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F1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말은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그것도 그것이지만.
이곳 또 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피셜 사이트 : http://savethering.org/
FACEBOOK: http://facebook.com/SaveTheRing
TWITTER: http://twitter.com/savethering

흠 이 글 덕분에 뉘르부르크링이 망해가는 서킷이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사이트 들어가 봐도 딱히 와닿는 내용은 없네요..당장 문닫는것도 아니고

혹시 경영이 잘되는 서킷을 1개라도 알 수 있을까요??? 영암이건.. 예전의 용인이건.. 과연 모터스포츠 활성화라는 건 가능한 일일까요?? 제 자신에세 Serious 하게 물어봐도 Negative 한 답만 나오네요. 공짜표를 줘도 안오는 모터스포츠를 위해 뭘 더 해야 할까요?? 타이어도 스폰서가 갈아주고 연료도 넣어주며 서킷을 돌게 하면 과연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생기긴 할까요??

PWRS 나 Porsche Sports Driving School 초기에 타이어, 연료등 지원하며 많은 분들을 초청했건만 그 다음해에 많은 참여는 커녕 '올해엔 왜 안주냐?' 라는 식의 반응을 보며 '이게 과연 하는 게 맞냐?' 하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골프도 골프채 사주고 골프연습장 데리고 다니며 가르쳐주면 .. 고마운 줄 모르더군요. 좋은 줄도 모르고.
용인, 문막, 안산, 태백, 영암, 이제 생길 인제까지도 밝은 미래를 가진 곳이 없습니다.
해외에는 있는지요?? 사람들이 흥미도 안 가지고 .. 흥행성도 없고.. 돈도 안되는 일인데 .. 이걸 누구에게 억지로 시킬 수 있을까요? 지자체가 할 일도 아닌 것 같고... 자동차로 돈 번다는 이유로 제조사나 주유소, 타이어 회사가 할 일도 아니고.. 답답한 일입니다.
참고로 전 제 사비로 티셔츠를 프린트해서 입을 생각입니다
물론 스티커도 제작하여 혼자 부착하고 다닐 예정이구요
너버그링을 제차로 달려보는것은
제 꿈이기도합니다.
죽기전에는 911과 함께 너버그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