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 Genesis Coupe 2.0T 6M/T : 2011년 7월 출고 (11개월 운용)

공인연비 : 11.0 ㎞/ℓ(4등급)  *5A/T 10.6 ㎞/ℓ(4등급) 원래 큰 차이없음.

 

주행여건 : 고양 - 서울(자유로 및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항속) 평일 매일 왕복 50 ㎞ 구간(± 20 ㎞)

                 지/정체 거의 없음. 거의 같은 패턴, 큰 차이없는 일정한 속도의 조건임.

                 특이사항 아래 따로 기재

 

 

2012.03. > 10,700 ㎞ [튠 리미티드] 인스톨

2012.06. > 3개월 20일 후, 현재 총 주행거리 16,700 ㎞ (6,000 ㎞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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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순정 상태인 엔진룸 내부 ^^

들어가는 양 만큼 엔진오일 빼냄(500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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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전, 특이사항 없는 머플러팁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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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 

튠 리미티드 인스톨 (10,763 ㎞)

주입 전 평균연비 7.8 ㎞/ℓ (잔유 25 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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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43 ㎞ 주행

평균연비 8.8 ㎞/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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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

54 ㎞ 주행

평균연비 11.1 ㎞/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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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머플러팁 체크 1 (세차 전)

 

끊임없는 작용으로 인해 수증기가 발생하여 녹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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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99 ㎞ 주행

평균연비 11.3 ㎞/ℓ

 

03.03.~07.

196 ㎞ 주행 후 25 ℓ 주유 (5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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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머플러팁 체크 2 (세차 전)

 

약품으로 전혀 닦이지 않음.

분무기에 물을 넣어 뿌려보니 잘 닦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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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평균연비 9.5 ㎞/ℓ

 

03.07.~10.

257 ㎞ 주행 후 25 ℓ 주유 (5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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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머플러팁 체크 3 (세차 후)

 

세차장에서 고압으로 물만 뿌려도 어느정도 세척되는 것을 확인함.

(위) 세차 후 하루 지난 모습. 육안상 배출 작용이 줄어듦을 짐작할 수 있음.

시공 10일이 지났지만 꾸준히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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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평균연비 12.2 ㎞/ℓ

 

03.10.~15.

221 ㎞ 주행 후 25 ℓ 주유 (5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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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초고속 65 ㎞ 주행

평균연비 8.0 ㎞/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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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8.

88 ㎞ 주행

평균연비 10.7 ㎞/ℓ

 

03.15.~18.

153 ㎞ 주행 (잔유로 50 ㎞ 추가주행)

 

03.19.

203 ㎞ 주행 후 25 ℓ 주유 (50,000 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5일 간 877 ㎞ 주행, 100 ℓ 주유 (200,000 원)

전체 평균연비 8.77 ㎞/ℓ

 

연비향상 수치 : (비공식 평균)7.2 ㎞/ℓ > 8.77 ㎞/ℓ

                        1.5 ㎞/ℓ 연비향상

 

*ℓ당 평균 2,000 원 같은 주유소만 이용 (S-oil 일반휘발유)

 

 

 

 

 

시공 후, 시공을 의식한 주행이 될 수도 있고

적절하게 좋은 기온이 포함된 롱텀테스트가 필요할 듯 하여 다시 시작합니다.

단, 위 보름 간 꼼꼼한 수준의 체크는 되지 못한 점 양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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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평균연비 8.5 ㎞/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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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300 ㎞ 만에 오일필터만 교체

 

딥스틱으로 체크하며 250 cc 추가로 보충

사용한 오일필터에 건더기(ㅋ)라도 발견될까봐 걱정했지만 특이사항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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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트먼트 보충 후 아이들링 상태에서 수분이 수증기 상태로 소량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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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평균연비 15.1 ㎞/ℓ

최고연비 시도 (오른쪽 다리 마비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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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

유가 고공행진 피크 때,

(일반유 무려 2,400 원) 30,000 원 넣으니 저 모양..

간신히 경고등만 꺼지고 트립컴퓨터가 주행가능거리 인식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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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쿱 잠시 외도..

연료게이지의 고장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착한 녀석들!!

(올뉴마티즈 16, 마티즈크리에이티브 15, 스마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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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한동안 운행이 없다가 확인한, 안정화된 머플러팁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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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매일 남산링 돌던 때인데.. 정신나간 상태라 사진 잘림. 아아.. ㅎㅎㅎ

아무리 빡세게 타도 8.0 ㎞/ℓ 상회했던 걸로 대략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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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2,100 원 기준) 50,000 원 주유하면 200 ㎞ 너끈히 탐.

23.5 ℓ로 평균연비 8.5 ㎞/ℓ가 계산됨.

이맘때는 한창 날씨봉인 풀려서 '내발봉인' 덩달아 풀렸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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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정확히 3개월 5,000 ㎞ 주행) 튠 리미티드 재시공

초기에 적용했던 같은 구성으로 500 cc

 

역시 머플러팁을 통해 바로 반응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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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수분이 나올 만큼 나온 후의 모습

세차를 하거나 비가 오면 원래의 상태로 저절로 돌아오며 그 상태를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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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재시공 1,000 ㎞ 운행 후(총 6,000 ㎞)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교환/교체

다 빠져 나갔음. 안녕~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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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평균연비 9.4 ㎞/ℓ

꾸준히 8.8~9.8 대의 평균연비를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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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평균연비 17.7 ㎞/ℓ (사진 찍기 직전 17.8~ 증거는 없지만 증인은 있음. ^^)

최고연비 2차시도 (오른쪽 다리 마비상태) 

 

젠쿱 역사상 최고의 수치 쾌거 달성! 도핑테스트 기꺼이 응하겠음!!

 

 

 

 

 

저는 케미컬에 의한 효과를 코멘트 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합니다.

여러 말보다 그저 거짓없이 차곡차곡 보여드릴 자료 챙기며 테스트에 응했습니다.

제 차는 비교적 새차이고, 터보차져 차량이다 보니(부스트 변화에도 둔감한 편)

확연히 달라진 리스폰스를 설명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제가 작성한 글과 사진을 통해 아시겠지만

시공 후 6,000 주행, 평균연비 1.5~2.0 /ℓ 향상된 것이 증명됩니다.

 

3, 4월은 기온이 낮아 연비저하의 변수가 있으며, 기름값이 너무 올랐을 때라 일상주행 위주였습니다.

대신 5, 6월은 서킷도 들어가고 산도 탔기 때문에

롱텀테스트 자료로 참고하실 만한 꽤 나쁘지 않은 내용이라 사료됩니다.

 

베타테스터로 선정된 열 분의 후기 또한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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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주에 속초-강릉 다녀왔습니다.

영동지역 저온현상으로 아직 물놀이 하기엔 이르더군요.

푹푹 찌는 서울와서 사진을 보니 저 통에 넣고 돌리고 싶네요~

 

덥습니다.. 시원하십쇼!!

 

 

_Soulc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