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이 부품은 2001년 스바루 포레스터에서 나왔다는 것입니다.
제 이웃 미국인 차입니다. 그에 따르면,
시동이 안 걸려 문제를 알아보니, 노킹센서가 나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250 정도에 고쳐준다는 미케닉을 찾아갔으나, 다른 부품들이 더 고장났다고 하면서 $700를 청구했다고 합니다. 차는 이제 시동은 걸리는데, 공회전시 진동과 소음이 너무 심해 타지 못할 정도라고 하고요. 혹시 이 미케닉이 차를 더 망가뜨려서 자기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려는 것이 아닌가 의심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부품이 이 포레스터에서 나왔다는 데요, 제 이웃이 의심하기론, 이 부품이 사실은 전혀 이 차와 상관없는 것인데, 자기를 겁주려고 거짓말을 하기 위해 이 차에서 나온게 아니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질문은,
-----이 사진의 부품이 무슨 부품인가요?
-----이 부품이 스바루 포레스터에서 나올만한 부품인가요?
감사드립니다.

오 그러고보니 저 벨트가 설펜틴 벨트 같아 보이고 저 동그란 것이 텐셔너나 무슨 폴리 같아 보이기도 하네요. 다만 그에 연결된 저 길쭉한 부분은 뭔지 전혀 감이 안 잡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 흐릿한 사진 하나로 이 모든 답이 다 나오다니, 역시 테드입니다.!!!
http://www.subaruforester.org/vbulletin/f88/ac-belt-tensioner-77374/
상당히 흔한 문제가 맞나 보네요. 그러면 노킹센서랑 이거 다 합쳐도 도저히 $700이 나올 것 같지 않은데.. 확실히 여기 미케닉들이 제 이웃을 뜯으려고 했나봅니다.
그냥 보기에는 텐셔너 같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