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재밌네요!!

그 퓨쳐가 벌써 지난 날이 되어 버렸다니..

구해서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저는 서른하나 입니다. ^^

감사합니다~

군복무 할 때 톱기어 애독자 엽서에 세 번 채택되어

잡지에 글이 실리고 상품으로 받은 다이캐스트들 중 하나여서요~

어제하고 오늘 저 짤방이 많이 도는데, 실제로는 2012년이 아니라 2015년 10월 입니다. 아직 3년 조금 넘게 남았죠...^_^

조작된 짤방을 누가 저렇게 만들어서 돌리는데 의외로 호응이 대단하네요..-.,-

저도 보고 의아했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라 6살 때부터 한 150번은 봐서 아주 디테일한 부분도 알고 있습니다.

기준연도는 1985년이고 3편에서는 100년 뒤인 1885로 가는데, 

1 & 2편에서는 분명 30년 단위로 과거/미래 여행을 합니다. 27년 단위로는 안 움직였죠..

그래도 갑자기 추억의 영화가 언급돼 기분이 좋습니다.

위에 올라온 들로리언 다이캐스트도 정말 갖고 싶네요 ㅜ.ㅜ

백투더퓨쳐는 정말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명작 중의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날이 오기만을 기다렸는데요

아직 날으는 스케이트보드는 힘든가봐요 ㅎㅎㅎ

오랜만에 추억에 잠기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0년대는 확실히 뭔가 활기차보이는것 같아요.  경제상황도 좋았던 때여서 그런지.

30년전 고전영화인데도  현재보다 진보적으로 보여요.

빽투더 퓨쳐...저에게도 많은 것을  추억하게 해주는 명작? 임이 분명합니다.  지성님,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게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예전의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예전에는 가끔 케이블에서 하면 꼭 끝까지 보곤 했는데 요즘은 통 보기 힘들죠.

아무리 봐도 질리지도, 식상하지도 않던 영화가 참 그립네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것 자체로도 기분이 좋네요..^^

덕분에 흘러간 예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이 맞네요.

찾아보니까 2010년 버전도 있습니다. ㅡㅡ;

제가  중 2 때 나온 영화인데 이거보고 스케이트 보드에 미쳐서  바로 구입했었죠 ^^;;

당시엔 최고의 블록버스터 !

비디오를 보던 초창기, 저희 집도 베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정지성님 덕분에 즐거웠던 추억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폴리스 스토리 하니까 아.. 다시 비디오 다 빌려보고 싶네요 ㅎㅎ.

재미난 특기를 가진 역할들이 너무 웃겼던 기억이 납니다.

백 투더 퓨쳐 영화 팜플렛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정말 꿈과 희망을 주던 영화였는데. 캘빈클라인 빤쓰도 인상적이였구... -_-

백 투더 퓨쳐도 인상 깊었지만, 비슷한 시기(?)에 개봉했던 에이리언 2 가 더 기억에 남는 거 같습니다.

음..세대차이가..
전 대딩 4학년때 보면서, 날으는 보드 안나올 줄 알았습니다.ㅋㅋ

69년 소년중앙에 나왔던 20년 후의 세계, 만화에 나온 날으는 자동차와 무엇이든 신청하면 나오는 cooker 가 당시에 나올 기색도 없었거든요. ㅎㅎ  참 마이클 제이폭스가 마이 아프다던데, 아직 살아있나욤?ㅜㅡ

영화에 나오던 노래들이 좋아서 그 예날에 구입한 백투더퓨쳐 LP 비가 내리는 지금 듣고 있네요^^:

아 좋다~

저는 3편만 본것 같은데 그마저도 기억이 잘 안나서... 주말동안 1편 2편 3편 다 보았습니다 ㅎㅎ.

재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