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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otusevora.com3.5리터 엔진에
280PS에..
2+2시트라면...
에스프리의 후속이라고 봐야 할까요?
어째건...
국내 출시되면..
아벨라
이후의 최고의 작명 센스일듯..
"에보라"
2008.07.23 17:36:40 (*.254.181.191)
오오~!! 이게 로터스라구요??
아는게 별로 없어서 저한텐 충격이네요.
항상 격한(?) 차만 만드는줄 알았는데^^;;
무려 뒷좌석도 있네요.
가격이 얼마나 할지, 국내에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왠지 포르쉐 911을 위협할지도^^
아는게 별로 없어서 저한텐 충격이네요.
항상 격한(?) 차만 만드는줄 알았는데^^;;
무려 뒷좌석도 있네요.
가격이 얼마나 할지, 국내에 들어올지 모르겠지만
왠지 포르쉐 911을 위협할지도^^
2008.07.23 17:54:00 (*.160.136.27)

제목 보고 놀람..
애보라.... 요즘 3살짜리 아들 땜에 고생도 심한디...
그나저나 대단하네요, 4인승에 3.5리터 나름 탈만하겠군요.
가격은 2억이 넘겠죠.
근데 포르쉐 파나메라와 시장이 겹치진 않을까 합니다.
애보라.... 요즘 3살짜리 아들 땜에 고생도 심한디...
그나저나 대단하네요, 4인승에 3.5리터 나름 탈만하겠군요.
가격은 2억이 넘겠죠.
근데 포르쉐 파나메라와 시장이 겹치진 않을까 합니다.
2008.07.23 18:31:21 (*.145.162.179)

와우! 로터스도 이제 좀 팔릴만한 차를 만드나보군요.
공차중량 1350kg .. 911과 비슷한 시장에 위치할까요...?
파나메라는 4인승 세단이라 저런 미드십쿠페와는 전혀 다른 분야라고 봐야할 듯 합니다.
완전 매력적이네요. 토요타엔진이라면 메인터넌스도 까다롭지 않을테고..
출력이 좀 아쉽군요. 340마력 정도는 올라와야 무게당 출력이 매력적인 수치에 가까워질 듯..
수동기준이라면 공차중량 1350kg 의 카이만S가 미드십쿠페로 300마력근처인 것을 고려하면 스포티함을 유지하자면 살을 더 빼던지.. 출력을 더 올려야 매력적으로 보일텐데..
공차중량 1350kg .. 911과 비슷한 시장에 위치할까요...?
파나메라는 4인승 세단이라 저런 미드십쿠페와는 전혀 다른 분야라고 봐야할 듯 합니다.
완전 매력적이네요. 토요타엔진이라면 메인터넌스도 까다롭지 않을테고..
출력이 좀 아쉽군요. 340마력 정도는 올라와야 무게당 출력이 매력적인 수치에 가까워질 듯..
수동기준이라면 공차중량 1350kg 의 카이만S가 미드십쿠페로 300마력근처인 것을 고려하면 스포티함을 유지하자면 살을 더 빼던지.. 출력을 더 올려야 매력적으로 보일텐데..
2008.07.23 19:05:57 (*.127.196.207)
로터스가 드디어 순수함을 버리고 바람이 난것같은... 이걸 MR로 봐야하는지...그런 느낌이 드는군요
포르쉐식 변신을 시도하는것 같기는한데 로터스로서는 웬지 어딘가 어설퍼 보입니다...
로터스 에스프리의 후속이라면... 엔진을 횡으로 배치하면서까지 4시터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만... 팔리니까 만들었겠죠... 그래도 웬지 불안한네요...
포르쉐식 변신을 시도하는것 같기는한데 로터스로서는 웬지 어딘가 어설퍼 보입니다...
로터스 에스프리의 후속이라면... 엔진을 횡으로 배치하면서까지 4시터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만... 팔리니까 만들었겠죠... 그래도 웬지 불안한네요...
2008.07.23 19:16:00 (*.140.139.65)

저도 순간 스피라를 앞모습에서 연상했..습니다.
그런데 왠지 저도 땡깁니다.. ^^
솔직히 이전의 엘리제나 엑시즈는 왠지 너무 퓨어해서,
좀 곤란하다는 느낌이었지만 이 정도라면..
그런데 왠지 저도 땡깁니다.. ^^
솔직히 이전의 엘리제나 엑시즈는 왠지 너무 퓨어해서,
좀 곤란하다는 느낌이었지만 이 정도라면..
2008.07.23 19:17:01 (*.35.111.146)

흠 2+2라...몬디알스러운 애매함이군요. 시장의 요구는 로터스도 춤추게하나보네요.(시장의 요구가 그런것일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2008.07.23 19:32:51 (*.242.223.214)

로터스는 유로파 S가 썩 성에 차지 않았던가봅니다. 결국은 에스프리의 혈통을 잇는 쪽으로, 유로파 S보다 더 비중을 둘 차가 나왔군요. 어쩌면 오리지널 포르쉐 911의 성격에 더 가까운 차라, 포르쉐와의 격돌에 관심이 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