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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라디오뉴스에서..
방송후 경찰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하겟다는 방송이 나왔네요
방지턱 설치및 불법구조변경 단속 등등...
당분간은 조심하셔야 할듯 보입니다
울산쪽에서는 경찰 고위간부 부인이 마주오던 hid 장착차량의 불빛에 눈이부셔서
중앙선 침범 사고가 발생
대대적인 단속이 시작됐다 라는 소문이 있네요
방송후 경찰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하겟다는 방송이 나왔네요
방지턱 설치및 불법구조변경 단속 등등...
당분간은 조심하셔야 할듯 보입니다
울산쪽에서는 경찰 고위간부 부인이 마주오던 hid 장착차량의 불빛에 눈이부셔서
중앙선 침범 사고가 발생
대대적인 단속이 시작됐다 라는 소문이 있네요
2008.07.23 20:04:30 (*.60.2.25)

제발 방지턱을 무슨 앞산처럼 만들지만 않았으면 합니다...(2)
규정에 맞게 만들어진 방지턱은 그래도 넘기가 어렵진 않은데, 말도 안되는 산을 쌓아놓은 곳들이...
골목길이나 아파트단지 근처... -_-
규정에 맞게 만들어진 방지턱은 그래도 넘기가 어렵진 않은데, 말도 안되는 산을 쌓아놓은 곳들이...
골목길이나 아파트단지 근처... -_-
2008.07.23 21:33:01 (*.50.3.95)

제발 방지턱을 무슨 뒷산처럼 만들지만 않았으면 합니다...(3)
낮은 차고의 차들은 죽으라는 얘기인지....
차는 많은데 어찌 자동차 문화는 이럴까요 ? @@
낮은 차고의 차들은 죽으라는 얘기인지....
차는 많은데 어찌 자동차 문화는 이럴까요 ? @@
2008.07.23 23:31:05 (*.140.139.65)

전 출근길의 16개의 과속방지턱을 지나다보니,
차의 앞뒤 중심이동 실력이 무지 늘었습니다(허허허)
방지턱 직전에 브레이킹해서 앞을 누른후 떼서 튕기면서 통과 -_-
아슬아슬한 높이라 이런 거만 늘더군요 -_-
차의 앞뒤 중심이동 실력이 무지 늘었습니다(허허허)
방지턱 직전에 브레이킹해서 앞을 누른후 떼서 튕기면서 통과 -_-
아슬아슬한 높이라 이런 거만 늘더군요 -_-
2008.07.24 02:27:03 (*.225.32.96)

저는 딴지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불법은 맞고, 순정이 아닌 애프터마켓 HID는 분명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이런 이벤트가 일어났을때, 자동차 관련 동호회에서는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나서, 이런 점이 아쉽다는 것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글의 본지
와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접근하고, 합리화(?)를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솔찍히 저도 테스트드라이브 회원이고, 제차에 스티커를 붙히고
있지만, 위에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보았을때에는 글의 논지와는 조금
어긋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의견은 맞는 말씀이지만, 본글의 해당
동영상 뉴스에서 부인할 수 없는 것은 '불법'은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공로에서 드래그 경주를 하는 그 분들의 입장을 전혀 모르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 길을 지나가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매우 위험한 상황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리고, 저도 예전에 불법 드레그 장소였던 일산을 가끔 가지만
그 분들로 인해 간이 속도방지턱이 생겨서 있을 필요가 없는
길을 주행하는 평범한 대부분의 시민들이 불평을 하는 의견,
생각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솔찍히 이런 당연한 것을 제가 리플에 단 다는 것이 더 부끄러
운 것이 아닌가요?
저는 솔찍히 자동차 동호회나 자동차 모임에서 불법을 방조하는
느낌의 흐름을 많이 봐 왔습니다.
저도 자동차를 매우 좋아하고 여기 회원이지만, 이런 흐름과
반응을 보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마니아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일반 시민이 훨씬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것을 간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기에는 정신차려야 할 대한민국 정부와 그 산하
기관도 문제이지만, 자동차 마니아도 정신차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과 열정은 이해하지만,
대부분의 일반 시민에 까지 피해를 입히는 것을 미사여구(?)를 통해서....
설렁~설렁~넘어가는 분위기는 솔찍히 매우 아쉽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PS. 정말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말은 대부분 듣기 싫고 짜증나고, 화날 경우가
많겠지요?
그래도, 불법은 맞고, 순정이 아닌 애프터마켓 HID는 분명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이런 이벤트가 일어났을때, 자동차 관련 동호회에서는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나서, 이런 점이 아쉽다는 것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글의 본지
와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접근하고, 합리화(?)를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솔찍히 저도 테스트드라이브 회원이고, 제차에 스티커를 붙히고
있지만, 위에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보았을때에는 글의 논지와는 조금
어긋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 의견은 맞는 말씀이지만, 본글의 해당
동영상 뉴스에서 부인할 수 없는 것은 '불법'은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공로에서 드래그 경주를 하는 그 분들의 입장을 전혀 모르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 길을 지나가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매우 위험한 상황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리고, 저도 예전에 불법 드레그 장소였던 일산을 가끔 가지만
그 분들로 인해 간이 속도방지턱이 생겨서 있을 필요가 없는
길을 주행하는 평범한 대부분의 시민들이 불평을 하는 의견,
생각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솔찍히 이런 당연한 것을 제가 리플에 단 다는 것이 더 부끄러
운 것이 아닌가요?
저는 솔찍히 자동차 동호회나 자동차 모임에서 불법을 방조하는
느낌의 흐름을 많이 봐 왔습니다.
저도 자동차를 매우 좋아하고 여기 회원이지만, 이런 흐름과
반응을 보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마니아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일반 시민이 훨씬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다는
것을 간과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보기에는 정신차려야 할 대한민국 정부와 그 산하
기관도 문제이지만, 자동차 마니아도 정신차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순수한 마음과 열정은 이해하지만,
대부분의 일반 시민에 까지 피해를 입히는 것을 미사여구(?)를 통해서....
설렁~설렁~넘어가는 분위기는 솔찍히 매우 아쉽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PS. 정말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말은 대부분 듣기 싫고 짜증나고, 화날 경우가
많겠지요?
2008.07.24 07:35:44 (*.80.101.10)

그래서 순정 HID도 일단 잡고 확인하고 보내준다는등 울산에 HID 단속이 엄청 심하다는 이야기가 계속 들리는군요.
ps>요즘 같아서는 자동차 동호인들이 튜닝을 합법적으로 하게 해달라고 촛불을 들고 길거리로 나가 보는건 어떨까 하는 엄한 생각도 드네요. ^.^
ps>요즘 같아서는 자동차 동호인들이 튜닝을 합법적으로 하게 해달라고 촛불을 들고 길거리로 나가 보는건 어떨까 하는 엄한 생각도 드네요. ^.^
2008.07.24 11:25:23 (*.193.194.21)

재한님 말씀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단속여부의 논란을 떠나서 개인차량에 튜닝을 하든 안하든 관련부분이
법에 접촉이 되든 안되는 그것은 전적으로 각각의 본인들에게 책임이
주어진다는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매번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HID조사각조정(에이밍)이 너무 과도하게
조정되어 전방위적으로 일단 운전자인 나는 잘보여야 한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다니는 몰지각한 운전자가 많다보니 생겨나는 문제입니다.
법적으로 구속력을 가지는 부분을 합법적으로 대응되지 못하는 구조에다
지역별로 각기 주먹구구식의 서로 다른 구조변경방법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상당히 진보된 의식(?)을 가진 오너들이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동력부분의
업과 여러가지 튜닝을 합법적인 인정을 받고 나름의 카라이프를 즐기고자
구조변경을 통한 방법을 택하고 있지만 이런 부분들이 아주오랫동안 제걸음의
행정부분이 가장 문제이지요.
그다음의 순서가 의식없는 오너들을 나무라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역시도 과거 엘란트라 1.5sohc에서 2.0dohc로 구조변경을 통해서 합법적으로
인정받는 카라이프를 즐기고자 승인을 받았었고 관련부분을 모두 변경하였습니다.
과거 구조변경당시 HID는 변경부분에 관한 별도의 유사언급이 없었던관계로
현재차량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하다 현재 지인에게 차량을 이틀여 빌려주면서
탈착후 현재는 순정전구를 사용중입니다.
미사어구를 통해서 합리화도 때론(?) 필요할때가 있고 그에 따른 책임소재와
좋고 나쁨을 재빨리 인정하는 문화의 정착 역시도 시급한 듯 합니다.
카오디오(음압으로 듣는 SPL, 음질로 듣는 SQ) 매니아들에게도 마찬가지지만
창문을 열어놓고 일종의 과시(?)로 듣는 사람들에겐 듣기싫은 소리를 강제로
들어야하는 고문이듯이 차량의 방음/방진의 꼼꼼한 시공을 통해서 새는 음을
줄이고 사전적으로 충실한 카오디오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과시욕으로 된다는것도 문제이지요.
물론 이러한것들도 역시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자유니까요.
하지만 변질되어버리는 문화의 조성은 나무라야 하는것이 아닐까요?
단속여부의 논란을 떠나서 개인차량에 튜닝을 하든 안하든 관련부분이
법에 접촉이 되든 안되는 그것은 전적으로 각각의 본인들에게 책임이
주어진다는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매번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HID조사각조정(에이밍)이 너무 과도하게
조정되어 전방위적으로 일단 운전자인 나는 잘보여야 한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다니는 몰지각한 운전자가 많다보니 생겨나는 문제입니다.
법적으로 구속력을 가지는 부분을 합법적으로 대응되지 못하는 구조에다
지역별로 각기 주먹구구식의 서로 다른 구조변경방법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상당히 진보된 의식(?)을 가진 오너들이 합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동력부분의
업과 여러가지 튜닝을 합법적인 인정을 받고 나름의 카라이프를 즐기고자
구조변경을 통한 방법을 택하고 있지만 이런 부분들이 아주오랫동안 제걸음의
행정부분이 가장 문제이지요.
그다음의 순서가 의식없는 오너들을 나무라야 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역시도 과거 엘란트라 1.5sohc에서 2.0dohc로 구조변경을 통해서 합법적으로
인정받는 카라이프를 즐기고자 승인을 받았었고 관련부분을 모두 변경하였습니다.
과거 구조변경당시 HID는 변경부분에 관한 별도의 유사언급이 없었던관계로
현재차량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하다 현재 지인에게 차량을 이틀여 빌려주면서
탈착후 현재는 순정전구를 사용중입니다.
미사어구를 통해서 합리화도 때론(?) 필요할때가 있고 그에 따른 책임소재와
좋고 나쁨을 재빨리 인정하는 문화의 정착 역시도 시급한 듯 합니다.
카오디오(음압으로 듣는 SPL, 음질로 듣는 SQ) 매니아들에게도 마찬가지지만
창문을 열어놓고 일종의 과시(?)로 듣는 사람들에겐 듣기싫은 소리를 강제로
들어야하는 고문이듯이 차량의 방음/방진의 꼼꼼한 시공을 통해서 새는 음을
줄이고 사전적으로 충실한 카오디오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과시욕으로 된다는것도 문제이지요.
물론 이러한것들도 역시 나쁘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자유니까요.
하지만 변질되어버리는 문화의 조성은 나무라야 하는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