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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8
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조금 이른 휴가를 좀 길게 다녀왔습니다 ^^;;
요즘 부동산 가격 오르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얼마전 테드회원에게
오피스텔을 권유한적이 있습니다. 투자가치 있다고 했는데
그 당시 한 두달전으로 기억하는데요 1억2천에 나왔드랬죠 저희 집사람네
회사에서 지어서 분양한건데 입지조건이 좋았습니다.
그때 저희도 심각하게 고민을 했는데 친분이 있는 테드회원에게
소스만 드렸지요...., 그 분도 투자를 안하셨는데 불과 두 달만에 실거래가
1억5천을 상회하더군요 두달만에 3천만원이 오른겁니다.
그걸 보면서 적잖이 배가 아프더군요 사실 윤명근군에게도
소스를 줄까 하다가 말았던 사안인데...., 암튼.,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떨어지는 중고차들을 보면서 비교가 되더군요
자동차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가격이 올라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물론 일부 기념적인 모델 및 수퍼카 한정생산, 등등의 모델은
그런 투자가치가 있겠지만 그외의 일반 차들은 그런 상황이 아니라서
문득 쓸데없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조금 이른 휴가를 좀 길게 다녀왔습니다 ^^;;
요즘 부동산 가격 오르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얼마전 테드회원에게
오피스텔을 권유한적이 있습니다. 투자가치 있다고 했는데
그 당시 한 두달전으로 기억하는데요 1억2천에 나왔드랬죠 저희 집사람네
회사에서 지어서 분양한건데 입지조건이 좋았습니다.
그때 저희도 심각하게 고민을 했는데 친분이 있는 테드회원에게
소스만 드렸지요...., 그 분도 투자를 안하셨는데 불과 두 달만에 실거래가
1억5천을 상회하더군요 두달만에 3천만원이 오른겁니다.
그걸 보면서 적잖이 배가 아프더군요 사실 윤명근군에게도
소스를 줄까 하다가 말았던 사안인데...., 암튼.,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떨어지는 중고차들을 보면서 비교가 되더군요
자동차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가격이 올라가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물론 일부 기념적인 모델 및 수퍼카 한정생산, 등등의 모델은
그런 투자가치가 있겠지만 그외의 일반 차들은 그런 상황이 아니라서
문득 쓸데없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2008.07.25 14:11:06 (*.107.33.194)

제가 부동산쪽을 잘 모르는데... 위의 예처럼 3천만원 오를때 사고파는 양도세 등을 제외하면 실수익은 얼마가 되는걸까요?
2008.07.25 14:38:59 (*.150.0.242)

2020년 경이 되면 평당 집값이 1억이 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이러니 돈 많은 사람들이 더 벌게 되는 것 아닐까요. 땅을 국유화하거나 양도세를 더 걷거나 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저희 때도 이런데 다음 세대가 되면 정말 집 마련하기 힘들 듯.
2008.07.25 14:50:14 (*.94.1.37)
저도 올해 초부터 사실 오피스텔을 물색했었는데.... 저는 그당시 여의도 자이 오피스텔하고, 여의도역 3번 출구옆에 짓고 있는 오피스텔을 알아봤었습니다.
결국엔... 오피스텔을 뒤로하고 제가 사는 집을 옮기는것으로 방향을 정하긴 했었지만요...^^
양상규님께서 소스 주셨으면 아마 덥썩 물었을듯.. 싶네요..ㅜㅜ
결국엔... 오피스텔을 뒤로하고 제가 사는 집을 옮기는것으로 방향을 정하긴 했었지만요...^^
양상규님께서 소스 주셨으면 아마 덥썩 물었을듯.. 싶네요..ㅜㅜ
2008.07.25 14:55:32 (*.254.218.61)

한동안 못 뵈어서... 바쁘신가 했었는데,
휴가를 다녀오셨네요.^^
여쭤볼께 조금 있어서.. 쪽지로 한번 여쭙겠습니다.^^
휴가를 다녀오셨네요.^^
여쭤볼께 조금 있어서.. 쪽지로 한번 여쭙겠습니다.^^
2008.07.25 15:45:19 (*.223.118.53)

어흑 수개월전에 결혼을 하니 마니 하다 미쳐버린 집값 및 전세값 때문에 일단 GG친 기억이 있는 저로서는 차 값이 집값처럼 미친듯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은 상상하기조차 싫습니다ㅠㅠ
2008.07.25 17:59:57 (*.147.51.1)

땅덩어리는 제한되어 있고 자동차는 계속 만들수 있다...
동산과 부동산의 차이일까요...?
가격을 결정짓는 근본은 수요와 공급의 상식을 벗어나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중 하나가 제 아내가 타고 있는 스마트인데요... 1년반에 구입할때 보다 현 시세가 더 높습니다.
동산과 부동산의 차이일까요...?
가격을 결정짓는 근본은 수요와 공급의 상식을 벗어나지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중 하나가 제 아내가 타고 있는 스마트인데요... 1년반에 구입할때 보다 현 시세가 더 높습니다.
2008.07.25 18:25:52 (*.221.219.18)

부동산의 특징중에....
영속성,부증성,부동성,개별성,.......
이 네가지 이유만으로도....값이 오를수밖에 없죠.
영원히 없어지지 않고,늘어나지 않으며,이동시킬수없으며,
그 위치에 는 단 하나만 존재하고,....
그에 비해 아쉽게도 자동차는....
뭐하나..성립되지 않음 ㅠㅠ;
영속성,부증성,부동성,개별성,.......
이 네가지 이유만으로도....값이 오를수밖에 없죠.
영원히 없어지지 않고,늘어나지 않으며,이동시킬수없으며,
그 위치에 는 단 하나만 존재하고,....
그에 비해 아쉽게도 자동차는....
뭐하나..성립되지 않음 ㅠㅠ;
2008.07.25 19:05:50 (*.34.119.163)

사고 난 뒤, 취득세, 등록세 내고, 중개수수료 내고
팔때 엄청난(?) 양도세 내고 중개수수료 내고 나면
사실 본전이나 다름없습니다. ^^
요즘은 부동산 거래 하는 사람이 애국하는 사람이라는데....^^
요즘의 세금구조하에서는 부동산을 거래할 수록 나라 좋은일만 시키는 것이죠....^^
팔때 엄청난(?) 양도세 내고 중개수수료 내고 나면
사실 본전이나 다름없습니다. ^^
요즘은 부동산 거래 하는 사람이 애국하는 사람이라는데....^^
요즘의 세금구조하에서는 부동산을 거래할 수록 나라 좋은일만 시키는 것이죠....^^
2008.07.25 21:31:39 (*.218.117.234)

1가구1주택에 오피스텔은 양도세가 60%나오지 않나요??? 1년이내 매매이니... 취,등록세 내고 양도세 내면 소형차 한대 살만한 이익인듯 하네요 ^^
2008.07.25 23:20:52 (*.152.207.117)

수요자가 아주 많은 상황에서 다운 계약서로 판매하는게 일반적인 상황이 되지 않는한은 크게 남지는 않겠지만, 부동산 상승의 여러가지 기록들은 다른 재화에 비해서 놀랄만 합니다.^^
이 경우도 취등록세,중개수수료 계산하고, 차액의 수십%를 양도세로 내더라도..^^ 몇백만원이 생기니..^^
좀만 부지런한 사람은 두달사이에 해 볼만 하죠.^^
1억짜리 지방 상가를 분양후 분양권전매하면서 입주전에 1억5천에 판매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이를 대부분 조직적인 업자들이 이득을 챙기는 걸 보면 음... 학교 다니면서 부동산 관련법규를 공부하고 가족들을 부동산 중개사무소로 내몰던 후배들이 생각납니다.^^
이 경우도 취등록세,중개수수료 계산하고, 차액의 수십%를 양도세로 내더라도..^^ 몇백만원이 생기니..^^
좀만 부지런한 사람은 두달사이에 해 볼만 하죠.^^
1억짜리 지방 상가를 분양후 분양권전매하면서 입주전에 1억5천에 판매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이를 대부분 조직적인 업자들이 이득을 챙기는 걸 보면 음... 학교 다니면서 부동산 관련법규를 공부하고 가족들을 부동산 중개사무소로 내몰던 후배들이 생각납니다.^^
2008.07.26 07:55:03 (*.251.76.84)

안녕하세요 양상규입니다.
일단 양도세 부분은 ##양도소득세율
1. 1년미만 보유 : 50%
2. 1년^2년미만보유: 40%
3. 2년이상 보유 : 누진세율
1)1천만원미만 : 9%
2)1천^4천만원미만 : 18%
3)4천^8천만원미만 : 27%
4)8천만원이상 : 36%
이렇게 나오네요 검색해 보니까 그런데 사실 계약서를 서로 편리(?)하게
작성 하기 때문에 아마도 그다지 염려할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얘기의 요지는 그게 아니공 ㅎㅎ 자동차 부분에 있어서의 투자인데요
가령 하나의 모델을 갈고 다듬어서 (먼 조각도 아니고 암튼)
아주 특화된 상태로 만든 후 가치를 인정 받는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제 투스카니를 슬슬 정리할 생각을 하다보니
하나하나 부품을 교체 해나가고 있는데 팔차인데 모하나 싶어서
그것도 망가진게 아니고 일정 기간이 흘러서 교체하는중이라서
문득 들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날아간 중간차액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구요 가령 1500정도가 남았다고 쳐도 그간 세 받은거랑
실제로 거기 보증금 때문에 1억2천이 다 들어가지도 않았구요
이러니 저리 따져도 근 2천 이상은 남는데 열심히 몸이 부서져라 일해도
결코 벌기 어려운 단기간의 수익이니 좀 맥빠져서 한 소리였네요 ㅎ
일단 양도세 부분은 ##양도소득세율
1. 1년미만 보유 : 50%
2. 1년^2년미만보유: 40%
3. 2년이상 보유 : 누진세율
1)1천만원미만 : 9%
2)1천^4천만원미만 : 18%
3)4천^8천만원미만 : 27%
4)8천만원이상 : 36%
이렇게 나오네요 검색해 보니까 그런데 사실 계약서를 서로 편리(?)하게
작성 하기 때문에 아마도 그다지 염려할 정도는 아닌듯 합니다.
얘기의 요지는 그게 아니공 ㅎㅎ 자동차 부분에 있어서의 투자인데요
가령 하나의 모델을 갈고 다듬어서 (먼 조각도 아니고 암튼)
아주 특화된 상태로 만든 후 가치를 인정 받는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제 투스카니를 슬슬 정리할 생각을 하다보니
하나하나 부품을 교체 해나가고 있는데 팔차인데 모하나 싶어서
그것도 망가진게 아니고 일정 기간이 흘러서 교체하는중이라서
문득 들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날아간 중간차액이 아깝다는 생각도
들구요 가령 1500정도가 남았다고 쳐도 그간 세 받은거랑
실제로 거기 보증금 때문에 1억2천이 다 들어가지도 않았구요
이러니 저리 따져도 근 2천 이상은 남는데 열심히 몸이 부서져라 일해도
결코 벌기 어려운 단기간의 수익이니 좀 맥빠져서 한 소리였네요 ㅎ
2008.07.26 08:10:05 (*.152.207.117)

양상규님께서 댓글 다신것처럼,
비슷한 뜻으로 이해는 했었는데...
작품인 투스카니를 시집 보내실 예정이신가 봅니다. 길게 공을 들이셨고, 알차게 리뉴얼 되어 있을텐데... 지금도 손보고 계신다면, 그런 생각이 많이 드실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96년식 쏘3을 입양했는데, 계획을 잡다보니.. 차값의 두배 정도에 육박하는 기본 비용이 예상되어서..고민중에 있습니다. (양상규님께..쪽지한통 드렸습니다.^^ 안 바쁘실때.. 의견 좀 주십시오..^^)
반면에, 어느분이 새로운 주인이 되실까..부럽기도 하네요. 작품인데다가...아마도 저같은 사람은 자격미달일듯..ㅋㅋ 40 이전에 투도어 하나를 출퇴근 및 일상용 펀드라이브용으로 가지고 싶었던 저인데... 요즘은 집에 차량이 좀 많다보니 가족들이 압박을 많이 주네요. 한대 처분하기 전에는... 절대 들일 수 없다...면서.^^ 40 이전에 꼭 한번 타봐야지..^^
비슷한 뜻으로 이해는 했었는데...
작품인 투스카니를 시집 보내실 예정이신가 봅니다. 길게 공을 들이셨고, 알차게 리뉴얼 되어 있을텐데... 지금도 손보고 계신다면, 그런 생각이 많이 드실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96년식 쏘3을 입양했는데, 계획을 잡다보니.. 차값의 두배 정도에 육박하는 기본 비용이 예상되어서..고민중에 있습니다. (양상규님께..쪽지한통 드렸습니다.^^ 안 바쁘실때.. 의견 좀 주십시오..^^)
반면에, 어느분이 새로운 주인이 되실까..부럽기도 하네요. 작품인데다가...아마도 저같은 사람은 자격미달일듯..ㅋㅋ 40 이전에 투도어 하나를 출퇴근 및 일상용 펀드라이브용으로 가지고 싶었던 저인데... 요즘은 집에 차량이 좀 많다보니 가족들이 압박을 많이 주네요. 한대 처분하기 전에는... 절대 들일 수 없다...면서.^^ 40 이전에 꼭 한번 타봐야지..^^
2008.07.26 11:28:13 (*.94.41.89)

오피스텔하니 몇년전 가심아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총각때 전세금을 홀라당 떼였던 사건인데요. 이사갈때 이것저것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제 불찰도 있었지만, 그 시절엔 오피스텔이 별로 인기도 없어, 경매로 넘어가니 완전...한푼도 못 받았네요. 그래서 올 여름휴가엔 전세금 홀라당 먹고튄 그뇬잡으러 갈 생각입니다.ㅎ 전주 어디에 서식하고 있다던데...쩝~~~
2008.07.26 12:30:38 (*.32.68.29)

하하하.. 부동산으로 돈 버시고 싶음 당근빠따 중국으로 오셔야져..쿠쿠.
양실장님. 안그래도 어제 공공칠 카지노 로열을 방불케하는 작전으로 광쩌우에서 심천. 심천에서 즉심받아 벌금내고 홍콩으로. 홍콩에서 한국으로.. 민인님 겨우겨우 보내드렸습니다..ㅋ
원래는 저번 저 출국할때 민인님이 6월 말이나 7월초에 한국에 오기로 되어있어서 양실장님께 따로 말씀 안드렸었는데요..
암튼,자세한 얘기는 김민인님한테 들이시고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브리샤 같은 차량는 지금 보면 정말 올드카로서 손색이 없던데.. 차 값은 영..쩝.
양실장님. 안그래도 어제 공공칠 카지노 로열을 방불케하는 작전으로 광쩌우에서 심천. 심천에서 즉심받아 벌금내고 홍콩으로. 홍콩에서 한국으로.. 민인님 겨우겨우 보내드렸습니다..ㅋ
원래는 저번 저 출국할때 민인님이 6월 말이나 7월초에 한국에 오기로 되어있어서 양실장님께 따로 말씀 안드렸었는데요..
암튼,자세한 얘기는 김민인님한테 들이시고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브리샤 같은 차량는 지금 보면 정말 올드카로서 손색이 없던데.. 차 값은 영..쩝.
2008.07.26 18:46:23 (*.133.138.117)

투스카니 시집 좋은데루 갔으면 하네요.. ^^;;
오토였으면 덥석!! 하는건데요
추석연휴를 방불케하는 등교상황을 고려하면.. T-T
오토였으면 덥석!! 하는건데요
추석연휴를 방불케하는 등교상황을 고려하면.. T-T
2008.07.26 23:25:13 (*.49.199.194)

방금 본 탑기어에서 마침 같은 제목의 내용을 방송했는데요
재테크가 가능한 차로 몇가지 단서를 달더군여
현재 타고다니기 좋으면서도 적당히 오래되고 유행에 지났어야 하며
조만간 클래식카 반열에 오를 수 있어야 한다 등등 ^^
대표적인 예로 폭스바겐 코라도 등이 언급되더군여
재테크가 가능한 차로 몇가지 단서를 달더군여
현재 타고다니기 좋으면서도 적당히 오래되고 유행에 지났어야 하며
조만간 클래식카 반열에 오를 수 있어야 한다 등등 ^^
대표적인 예로 폭스바겐 코라도 등이 언급되더군여
2008.07.28 08:03:07 (*.38.2.22)

이상하게 우리사회에는 부동산에 대한 절대적 믿음과 엄청난 적의(?)가 공존하는것 같습니다.
부동산이 투자의 대상으로 바람직하냐 아니냐의 여부를 떠나서, 현실적으로 엄연히 투자의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억2천을 다 부엇던 일부 대출이던간에 1억2천의 거금을 투자했고
그에 대한 댓가가 3천만원, 세금(1년내 50% + 5%주민세) 내고 복비내고 하면 얼마 남는것
없네요.
동일한 투자금이 주식으로 투자되어서 1400만원 남았다고 한다면 과연 많이 남았다
할까요?
다만 양상규님이 언급하신 다운계약서등의 행태가 문제인데, 역시나 주식시장에서도
작전이니 기업공개 후 먹튀니 바람직하지 않은 M&A등이 있으니 그놈이 그놈이라 할까요?
부동산이 투자의 대상으로 바람직하냐 아니냐의 여부를 떠나서, 현실적으로 엄연히 투자의
대상이라고 생각합니다. 1억2천을 다 부엇던 일부 대출이던간에 1억2천의 거금을 투자했고
그에 대한 댓가가 3천만원, 세금(1년내 50% + 5%주민세) 내고 복비내고 하면 얼마 남는것
없네요.
동일한 투자금이 주식으로 투자되어서 1400만원 남았다고 한다면 과연 많이 남았다
할까요?
다만 양상규님이 언급하신 다운계약서등의 행태가 문제인데, 역시나 주식시장에서도
작전이니 기업공개 후 먹튀니 바람직하지 않은 M&A등이 있으니 그놈이 그놈이라 할까요?
2008.07.28 13:39:58 (*.251.76.84)

ㅎㅎ 희재님 복비는 안드는 매물이었습니다.
와이프 회사가 지은건물이고 직거래였으니 들 이유가 없지요
머 저를 부동산 중개인으로 생각해서 주신다면야 꿀꺽~! ㅎㅎ
그리고 거긴 현재 임대중이어서 실제로 9천만원만 주면 구입가능하고
임대료도 매달 들어오니 그런 부수적인것들 생각하면
1년동안 가지고 있다면 꽤나 수익성이 있었지요 부동산투자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고 와이프 설명에 의존한겁니다.
자동차야 쬐끔 알지만 펀드던 머던 그런 투자는 죄다 와이프가
해서요 전 그저 돈 벌면 주고 용돈 타쓰는 사람일뿐이라서
잘 모릅니다 ㅎㅎ
와이프 회사가 지은건물이고 직거래였으니 들 이유가 없지요
머 저를 부동산 중개인으로 생각해서 주신다면야 꿀꺽~! ㅎㅎ
그리고 거긴 현재 임대중이어서 실제로 9천만원만 주면 구입가능하고
임대료도 매달 들어오니 그런 부수적인것들 생각하면
1년동안 가지고 있다면 꽤나 수익성이 있었지요 부동산투자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고 와이프 설명에 의존한겁니다.
자동차야 쬐끔 알지만 펀드던 머던 그런 투자는 죄다 와이프가
해서요 전 그저 돈 벌면 주고 용돈 타쓰는 사람일뿐이라서
잘 모릅니다 ㅎㅎ
그래서 사람들이 거품을 감수하고 오를거다라는 기대감으로 투자를 하게되는데..자동차가 그렇게 되버리면은...실제 매매가격에 투자기대치라는 명목으로 새차가격은 아마 아파트 처럼 천정부지로 오를지 모릅니다. 전 안그랬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