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45090&news_section=column_kimpd&pageshow=1
아직 테드에는 안 올라온거 같네요^^;;
한창 국산vs외산 논쟁이 뜨거운 시점이라 이런 글 올리는게 부담스럽습니다만..
결과가 좀 당황스러울 정도라서 퍼 와 봅니다;;
다른부분은 스킵하고..
개인적으로 배기가스 부분이 좀 충격적이네요;;
스포츠 룩킹 카니 잘 못 달리는거야 욕 한번 하고 끝낼수도 있지만
배기가스 실내유입은 운전자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니..

쏘나타 터보나 스포티지R 터보는 그런 현상이 없는지 테스트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토뷰 자주 보지는 않지만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적극 테스트 하고 메이커와 교류하는 현상은 보기 좋습니다. 테스트 보다는 메이커 눈치 보면서 여성잡지처럼 미사여구만 늘어놓는 다른 잡지보다는 더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이런 종류의 시각이나 의견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에 상관않고 독자들의 여러 비판에도 불구하고
하고싶은 말할수있고 문제제기도 할수 있는 국내 매체는
일부 개인블로그 제외하고는 거의 전무하죠
또 여건이 되는한 객관적인 수치도 보여주려 노력하죠
국내같은 왜곡된 시장하의 저널리즘에서는 저정도 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hg배기가스 건도 그러려니 했었는데 막상 제가 실감한 바다보니 심각하게 느껴지네요.
얼마전에 벨로스터터보 수동을 몰아볼 기회가 있어서 몰아 봤는데
그 차는 그야말로 우왕굿이었는데요... 흠...배기가스는 개선이 되어야 겠습니다

ㅎㅎ담배피우는 운전자면 좀 안전하겠네요.
(간헐적으로 꼭 창문을 활짝열어 환기할테니..)
예전에 자동차용 공기청정기를 보면서 참 웃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달리는 중, 창문 한번만 활짝 열어주면 금새 환기되는데..
겨울철엔 저상태면 좀 위험하겠습니다.
끔찍한 상상이지만, 아이 태우고 한참 달리다 서보니..기절해 있다든지..ㅜㅡ
먼저 출시한 미쿡쪽의 테스트 리뷰가 궁금한데 아직 보고가 없네요.
내수용과 다르다면, 메이커서 정신들 바짝 차려야 할 내용인 듯.

계약 취소한 1인... 시승중 뒷자리의 동생이 어지럽다고 그냥 푹 떨어져 잠을 잔 이유가 이것때문이었다면, 동생이나 동승자한테... 참 '죄송스런' 짓을 해버린 셈이네요. 쩝... 많이 좋아졌다 생각했었는데 이런식으로 한방 먹을줄은...ㅋ 안타깝습니다.


이래서 기본기 문제가 항상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능도 중요하고 가격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일이 나오는게 좀 민감할수 있지만
와류에 의한 해치백 차량 기본적인 대응이 아닐런지요....
공조장치의 외부 유입모드로 운전을 하는것이 필요 합니다.
(물론 유해가스가 유입되는것은 잘못된것 같습니다. 사실이다면..)
한국의 경우 내부 순환 모드로 바꾸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물론 앞차 냄새 유입 때문에 그러하기는 합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차량의 조 장치의 경우 외부공기가 항상 유입되어 있는 설계구조를 가지고 있어 실내의 공기가 오랬동안 머물러 있지 않도록 하여 항상 신선한 공기가 유입될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언젠가 본사직원과 같이 이동을 하면서 에어콘 켜기에는 어정쩡해서 날시에 약간 더워 에어콘을 작동하이 모두(독일인3명) 다 에어콘을 끄고 외부 공기모드에 팬을 1단으로 작동하자고 하더군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창문열면 바람소리가 나지만 이렇게 하니 적당한공기가 들어와 공기 순환을 시켜 주었습니다.

일단 건강에 직결되는 배기가스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있는데요, 일단 그게 가장 중요하지만..
그 외에 냉각수 온도 상승과 변속기의 림프? 모드역시.. 퍼포먼스 지향의 차량에선
심각하게 여기고 빨리 개선했으면 합니다... (본문에도 나오는 얘기지만요..)
냉각수 온도가 아니라 오일 온도와 흡기온도를 측정했더라면, 이 차를 더 직접적으로 트랙에서 쓸 수 있는 차인가,
한참 멀은 차인가를 알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터보만 달아놓고 온도 관리를 안해주면... 터빈 수명은 생각 안한 걸까요?
카앤드라이버나 모터트렌드처럼.. 트랙 테스트 좋아하는 북미 잡지 매체에서(북미 잡지 기사들이 좀 냉정하고 객관적인 편이라 생각합니다. 데이터화의 수준도 장난 아니구요..) 벨로스터 터보를.. 라구나세카나 VIR 같은 트랙에서의 단체 비교 테스트에 좀 올려봐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습니다.
미니쿠퍼S나 미아타, GTI, RX8 정도는 껴주는데... 벨텁은 아직 없는것 같으네요...
즐겨보는 곳은 아니지만....이런 정보는 매우 유익한것 같아요....^^
얼마전부터 김기태 기자님 팬이 되어가고 있어요....(전 필터링을 아주 잘 하거든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