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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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은 아우디 B5 S4입니다.
기존 계기판의 LCD 불량이 있어 LCD만 교체하려다가 동일차종의 중고 계기판이 있어 교체를 DIY로 시도했었습니다.
계기판을 교체하고 KEY ON을 하니 교체품의 킬로수(2만킬로 정도)가 뜨는것을 확인하고 시동을 걸었으나
시동은 걸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다시 원래 계기판으로 달아놨는데요.
ECU와 계기판의 DATA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현상 같은데 해결책은 LCD 수리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
교체품의 장착은 DIY로 불가능할까요?
전문가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2012.07.10 17:23:01 (*.255.237.126)
제가 아우디는 안해보고 벤츠는 해보았습니다. 계기판기판에 e2prom 을 교체하면 아우디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교체가안되면 시동이 안됩니다. ㅠㅠ. 보통 8pin soic 패키지로 되어있는 넘들이 많습니다.
2012.07.11 00:33:05 (*.221.68.215)
아우디 차량은 계기판에 이모빌이 들어 있어 시동이 걸리지 안거나 걸려도 바로 꺼져 버립니다.
아우디 차량은 계기판에 모든 데이터가 들어 있습니다.
lcd만 교체를 추천드려요, 유튜브 보시면 미국애들 다이 하는 영상 찾을 수 있을 겁니다.
2012.07.11 07:48:49 (*.35.176.201)

lcd만 교체를 예전 s3에 해 본 경험으로는 관련 기술 (납땜)에 자신이 없으시면 시도하지 마세요 ^^ 생각보다 초보가 하긴 어려운 작업입니다 ^^ (계기판 바늘도 빼야하고)
2012.07.11 21:07:07 (*.70.60.183)

제 B5A4도 LCD 픽셀불량으로 LCD만 교체한 경험이 있습니다. DIY는 아니고 교체과정을 옆에서 지켜보았는데요.
계기판을 들어내고 LCD 코넥터만 분리하여 새 LCD로 교체하더군요. 계기판 분리를 위해서 계기판 바늘을 빼주는데 나중에 조립후 바늘을 다시 끼우고 영점조정을 하는것 같더군요. A4 LCD 교체시에는 납땜과정은 전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