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일요일. 비 예보가 다소 소강상태일것 같으리라 . 저의 예상과 달리~

 

억수로 퍼붓는 폭우속에서~  산책 잘 하고 왔습니다 ^^...

 

 

이야기 하는동안에는 약 30여번의 우산펴기및 접기 반복을 비롯하여` 바람대응하는 손목스냅 신공 발휘하면서

 

꿋꿋하게 오전 11시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ㅎㅎ...

 

이 악천후 속에서 함께 해주신 정원철, 김철호 형님께 감사함을 전하면서.

 

 

사진으로 후기를 대신합니다 ^^

 

비가 제법 오니깐 50~60km/h정도의 쿠르징으로 빗길 노면에 대한 감을 익히면서 밀양댐 코스까지 이동하니깐.

슬라이딩 되는 속도를 파악할수있게되었습니다.

 

밀양댐 본 코스에서는..  본래의 슬로우 주행과는 다소 거리먼... ㅎㅎ 적당한 슬라이딩과 함께

 

짜릿한~ 드라이빙으로 주행하게 되었는데..정말 스트레스가 풀리는것이 일품이였습니다.

 

마른노면에서의 주행도 좋지만.

 

비교적 낮은속도에서 한계치를 접할수있는 우중드라이빙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_MG_3208.JPG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하여서 5시 남양산 맥도날드에서 인사드린뒤.

폭우를 해치고 도착한 밀양댐 콘트롤 타워는 구슬비정도로..

 

정말 상쾌한 일요일 아침공기를 만끽할수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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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 날씨에도 열심히 달려준 차량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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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순정틱지향이지만 안에는 롤케이지를 비롯 단단한 셋팅이 일품인 김철호 회원님의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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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던 크리스탈 블루를 유지하던 이 차량은.. 이제 경기차량으로 전투력 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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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중간 전망대로 이동하여서~ 사진놀이를 시작할나던 찰나. 비가 억수로 쏟아집니다 ㅠㅠ..

그래도 이 폭우속에서 달렸던 우리들의 추억을. 기필코 남겨야 하기에..

저는 요구를 합니다 ㅋㅋ..

한번 다녀오십시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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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댐에서 달리고나면은 한주동안의 스트레스는 말끔히 씻겨져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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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맑은 날씨에 사진을 남겨보겠습니다 ^^

 

부족한 사진.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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