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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8
안산시 각 구청에서 압류된자동차 공매를 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관심이 가는차량이 있긴하지만 차바꿀 상황이 아닌지라 ^^
티뷰론 2001년식이 190만원대에 공매하니(물론 최고가 입착자에게 낙찰되기는합니다만)
맘은 저걸로 한번 찔러봐?라고 하지만 와이프는 결사반대 ㅎㅎㅎ
92년식 비머 750IL이 최저가 120만원이네요 ㅎ(싼건가요 ^^)
혹시 공매 관심 있으신 회원님은 한번 들러보세요
http://car.iansan.net/
간간히 관심이 가는차량이 있긴하지만 차바꿀 상황이 아닌지라 ^^
티뷰론 2001년식이 190만원대에 공매하니(물론 최고가 입착자에게 낙찰되기는합니다만)
맘은 저걸로 한번 찔러봐?라고 하지만 와이프는 결사반대 ㅎㅎㅎ
92년식 비머 750IL이 최저가 120만원이네요 ㅎ(싼건가요 ^^)
혹시 공매 관심 있으신 회원님은 한번 들러보세요
http://car.iansan.net/
2008.08.07 14:56:40 (*.107.33.194)
공매대기인 차들 한번 구경간적이 있었는데.... 시동은 걸릴까..생각되는 차량들이 95% 구요.. 나머지 쓸만한(?) 5%는 거의 낙찰이 힘든듯..
2008.08.07 15:10:44 (*.238.88.241)
automart.co.kr 이란 싸이트도 공매 싸이튼데 좋은나라 운동본부에서 체납으로 끌려가는 차들과 방치차량이 공매에 나옵니다.
매물도 많고여 참고하세여.
매물도 많고여 참고하세여.
2008.08.07 15:36:46 (*.133.223.166)
그건 어디까지나 시작가에 불과합니다. 실제 낙찰가격은 거의 소매가에 근접해서 시운전도 불가능한 차를 위험부담 안고 살 바에야 같은 가격으로 매매단지 가서 실컷 시승해보고 사게 되더군요.
2008.08.07 16:37:14 (*.134.168.73)
실제 공매 입찰 낙찰 경험을 비춰볼 때 시세형성된 매물에 비해 그다지 큰 메리트가 없는 게 현실이더군요. 어차피 곧장 사서 탈 수 있는 차들은 무척 드물답니다. ㅎㅎ
2008.08.07 17:00:53 (*.37.23.79)
조금전에 사무실 실장님이 관심 있다고 하셔서 다녀왔습니다만..2006년토스카에 여러사람이 몰리는거 같았습니다 그외에 딱히 눈에 뜨이는건 없었습니다 ^^ 토스카 옆에 뉴EF 수동이 하나 있었는데 그게 땡기던데요 ㅎㅎ 배터리 방전때문인지 시동은안걸리네요..범퍼 조금깨진거외에는 깔끔 해보였습니다.사고조회해봤더니 1인무사고차량..배터리와범퍼만 교체해서 탈수만있따면 꽤 괞찮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회원님들의 의견을 보니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였구나 라고 생각이 드네요 ^^ 차구경 갔다가 괜히 제가 뽐뿌질을 당하고 왔습니다 ㅎㅎ
2008.08.07 17:43:51 (*.117.99.154)
아는 후배가 스쿠프를 공매로 16만원에 사서 오일류와 소모품 갈고 태백서킷에서 빡세게 돌리다가 엔진이 붙어서 폐차한 기억이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