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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m/L는 넘어주시네요.. ^0^
2008.08.08 23:34:09 (*.123.35.121)

뻥마력이라는게 지금과의 출력측정기준이 달랐던 점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연비측정은 자체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며, 공인된 기관에서 국내의 모든 차량회사의 차량을 동일하게 측정하는걸로 압니다...
예전 어떤 리플을 보니 현대가 분명 내수/수출 강판의 소재 일원화를 한 차종이 있음에도 믿을 수 없다고 하시는 분도 보았었는데...
결국 너무나 많은 편견이 산재해 있는듯 합니다...
많은 정보나 소문들이 인터넷에 산재해 있고...그러한 부분들을 정설로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이번의 논란을 대변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 어떤분은 투스카니에서 모양 바꾸고 드라이브 샤프트만 추가해서 후륜으로 한게 아니냐는 댓글도 본 적이 있는데...
너무나 황당하더군요...
연비측정은 자체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며, 공인된 기관에서 국내의 모든 차량회사의 차량을 동일하게 측정하는걸로 압니다...
예전 어떤 리플을 보니 현대가 분명 내수/수출 강판의 소재 일원화를 한 차종이 있음에도 믿을 수 없다고 하시는 분도 보았었는데...
결국 너무나 많은 편견이 산재해 있는듯 합니다...
많은 정보나 소문들이 인터넷에 산재해 있고...그러한 부분들을 정설로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이번의 논란을 대변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 어떤분은 투스카니에서 모양 바꾸고 드라이브 샤프트만 추가해서 후륜으로 한게 아니냐는 댓글도 본 적이 있는데...
너무나 황당하더군요...
2008.08.08 23:56:32 (*.97.6.206)

어라, 이학재님 덧글보고 다시 보니 제네시스쿱 3.3이 있네요 ^^;;;;
당연히 넘겼는데 2.0터보 자동 수동, 3.3자동, 3.8자동 이렇게....
람다는 수동모델이 안 나오는 걸까요~ 테스트를 아직 안 한걸까요 -_-
당연히 넘겼는데 2.0터보 자동 수동, 3.3자동, 3.8자동 이렇게....
람다는 수동모델이 안 나오는 걸까요~ 테스트를 아직 안 한걸까요 -_-
2008.08.09 00:02:27 (*.97.6.206)

아.. 명근님께서 제네시스로 검색하셨군요. ㅋㅋㅋㅋㅋㅋ
순간 깜딱이야~ 했습니다. 3.8모델은 몇개월 뒤 출시한다더니 아직 인증 안 받았나보네요 ^^
순간 깜딱이야~ 했습니다. 3.8모델은 몇개월 뒤 출시한다더니 아직 인증 안 받았나보네요 ^^
2008.08.09 02:06:07 (*.90.94.115)
근데 테드 회원님들은 얼마나 연비운전 스킬이 뛰어나신지 다들 공인연비에 약간 못미치시네요..
전 nf 2.4 4단오토 10.9킬로/리터 타고 다니는데 시내주행하면 7턱걸이하거나 약간 못미치는 정도던데요.. 물론 2천알피엠 근처에서만 놀고 앞 신호등 예상해서 악셀링하거나 합니다;;
도대체 연비운전 비결좀-_-;;
전 nf 2.4 4단오토 10.9킬로/리터 타고 다니는데 시내주행하면 7턱걸이하거나 약간 못미치는 정도던데요.. 물론 2천알피엠 근처에서만 놀고 앞 신호등 예상해서 악셀링하거나 합니다;;
도대체 연비운전 비결좀-_-;;
2008.08.09 08:18:12 (*.140.141.179)

뻥마력이라...
혹시 제원에 나오는 '엔진마력'과, 다이노에서 재는 '휠마력' 이야긴가요?
140마력의 엔진마력에 120마력의 휠마력은 그리 나쁜 차이는 아닌거 같은데요.
(제가 가장 익숙하고 잘 안다고 생각하는 투스카니 2.0 기준입니다)
최소한 다이노가 보급되기 시작한.. 투스카니 이후 세대의 차 부터는,
현대가 출력가지고 거짓말하지는 않는걸로 보입니다.
휠마력을 보면 대충 변속기를 거치기 전의 엔진 마력이 이해가 가니까요.
(가끔은 왜 휠마력이 엔진마력이 안나오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_-)
..전 원래(..아니 지금도..) 딱히 현대란 브랜드에 대해선 호불호가 없습니다.
다만 기아차를 타다가 투스카니를 첫 현대차로 사서 타게 된 이후,
현대차에 대해서 다소 편견이 있었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물론 그 다음엔 또 현대차가 아니라 르노삼성의 QM5를 추가로 사서 탑니다만..
전 오히려.. 현대 빠들보단, 선입견으로 현대를 까는 현까들이 더 눈에 띕니다.
현재의 현대는 그 정도 칭찬은 해줘도 괜찮을만큼 컸다고 생각하니까요..
(눈에 띌만큼 성적이 좋아진 애들은 칭찬해줘도 좋다 생각합니다.
친척 아이가 요즘 성적이 꽤 좋아졌더라.. 라고 할때..
에.. 그 놈 어릴때부터 봤는데, 그럴리가 없어. 싹수가 노래. 라는건..)
혹시 제원에 나오는 '엔진마력'과, 다이노에서 재는 '휠마력' 이야긴가요?
140마력의 엔진마력에 120마력의 휠마력은 그리 나쁜 차이는 아닌거 같은데요.
(제가 가장 익숙하고 잘 안다고 생각하는 투스카니 2.0 기준입니다)
최소한 다이노가 보급되기 시작한.. 투스카니 이후 세대의 차 부터는,
현대가 출력가지고 거짓말하지는 않는걸로 보입니다.
휠마력을 보면 대충 변속기를 거치기 전의 엔진 마력이 이해가 가니까요.
(가끔은 왜 휠마력이 엔진마력이 안나오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_-)
..전 원래(..아니 지금도..) 딱히 현대란 브랜드에 대해선 호불호가 없습니다.
다만 기아차를 타다가 투스카니를 첫 현대차로 사서 타게 된 이후,
현대차에 대해서 다소 편견이 있었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물론 그 다음엔 또 현대차가 아니라 르노삼성의 QM5를 추가로 사서 탑니다만..
전 오히려.. 현대 빠들보단, 선입견으로 현대를 까는 현까들이 더 눈에 띕니다.
현재의 현대는 그 정도 칭찬은 해줘도 괜찮을만큼 컸다고 생각하니까요..
(눈에 띌만큼 성적이 좋아진 애들은 칭찬해줘도 좋다 생각합니다.
친척 아이가 요즘 성적이 꽤 좋아졌더라.. 라고 할때..
에.. 그 놈 어릴때부터 봤는데, 그럴리가 없어. 싹수가 노래. 라는건..)
몇년전까지만해도 마력표기가 정말 말이 안되는 수준이긴했죠. (01년식 터뷸런스 매뉴얼에 정확히 151마력이라고 표기가 되어있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출력이 올라간' 141마력 투스카니가 나왔습니다....) 그렇지만 표기방법의 차이도 있었고, 더군다나 현재는 역시 기준이 정해져있습니다.
무슨 국산메이커는 무조건 거짓말하는걸로 매도하시는게 편협한 사고가 아니면 뭔지 되묻고싶습니다. (리플중에 언급된 '일본차의 뻥마력'은 꽤 많은 사례가 있기도 하죠)
엄연히 기준이 정해져서 다른 회사들도 동일한 조건으로 측정을 하는데, 유독 한 회사만 '뻥마력/뻥연비'니 뭐니 엉뚱한 소리를 하고계시니 답답한 마음이네요...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