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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경
반포대교 -> 마포대교 방향...
어두운색의 RS4 카브...
우렁찬 소리...
한번 같이 달려보고 싶었는데...
저도 나름 잘달리는 GOLF GTI....
달려봐야 뻔한결과를 알지만...
RS4께서 저는 안중에도 없는지 용산으로 빠지더군요....
아직도 귓가에 선한소리...으르르렁...
2008.08.11 14:41:31 (*.148.159.138)

아... 재호님... 사진... ㅡ.ㅡ;;
저도 몇일전에 RS4를 봤지요...(사실 집앞에서는 왠만한 아우디 거의 매일 봅니다... 압스코 땜시...)
한번 옆으로 지나가면 그날 밤은 그 소리에 취해 잠들게 되더군요...
귓속을 웅웅거리면서...
저는 콜벳의 사운드를 제대로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페라리, 람보르기니, 폴쉐, RS4, M3/5/6 등등 많이 들어봤지만, 유독 아직 머슬의 심장소리를...
가슴이 떨리겠죠? ^^;;
저도 몇일전에 RS4를 봤지요...(사실 집앞에서는 왠만한 아우디 거의 매일 봅니다... 압스코 땜시...)
한번 옆으로 지나가면 그날 밤은 그 소리에 취해 잠들게 되더군요...
귓속을 웅웅거리면서...
저는 콜벳의 사운드를 제대로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페라리, 람보르기니, 폴쉐, RS4, M3/5/6 등등 많이 들어봤지만, 유독 아직 머슬의 심장소리를...
가슴이 떨리겠죠? ^^;;
2008.08.11 14:55:47 (*.60.3.91)

머슬 소리...
전 콜벳을 한번 (동승까지) 해 봤습니다만...
그 궈어허어어어~~~ 꾸어허어어어~ 하는 사운드는... ㅎㅎㅎ
페라리의 애애애애애앵~ 하는 강렬한 사운드와는 또 다른 매력이... ^^
전 콜벳을 한번 (동승까지) 해 봤습니다만...
그 궈어허어어어~~~ 꾸어허어어어~ 하는 사운드는... ㅎㅎㅎ
페라리의 애애애애애앵~ 하는 강렬한 사운드와는 또 다른 매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