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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utospy.connect.kr/board/bbs.php?table=news2&query=view&uid=6440&p=1외근 후, 좀 쉬는 시간을 빌미삼아 웹 서핑 중에 6세대 골프 소식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GTI는 출력이 높아지고 좋아진다고 하네요...
그!런!데!
R32가 배기가스 규제 때문에 단종된다고 합니다... ㅡ.ㅡ;; (희소가치가 더욱 상승할 듯...)
대신 GTI-R이라는 신모델이 라인업에 올라오나보네요...
하기 기사 참조하세요...
올 연말 데뷔할 예정인 6세대 골프에 대한 소식의 속속 전해지고 있다. 최근 오토카의 소식에 따르면 EA888엔진을 얹을 6세대 골프 GTI(내년 초 유럽 데뷔)는 5세대 보다 11마력 향상된 최고출력 211마력을 낼 전망이다. 최대토크는 35.7kgm로 5세대 GTI 보다 약 7.1kgm 향상 높아졌다. 엔진출력을 높임과 동시에 스티어링 반응을 빠르게 세팅하고 서스펜션도 약간 하드하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외형적으로는 아우디 LED 데이타임 런닝 라이트를 달고 앞뒤 범퍼에 약간의 포인트를 줄 것이다. 18인치 휠을 기본으로 19인치는 옵션으로 준비 중이다.
한편, 그동안 골프 라인업의 최고봉을 달렸던 R32버전은 강화된 유럽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킬 수 없어 단종되며 그 자리를 골프 GTI-R 모델이 대신한다. GTI-R의 엔진은 아우디 TT-S의 265마력 엔진을 달고 네바퀴굴림을 사용한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GTI는 출력이 높아지고 좋아진다고 하네요...
그!런!데!
R32가 배기가스 규제 때문에 단종된다고 합니다... ㅡ.ㅡ;; (희소가치가 더욱 상승할 듯...)
대신 GTI-R이라는 신모델이 라인업에 올라오나보네요...
하기 기사 참조하세요...
올 연말 데뷔할 예정인 6세대 골프에 대한 소식의 속속 전해지고 있다. 최근 오토카의 소식에 따르면 EA888엔진을 얹을 6세대 골프 GTI(내년 초 유럽 데뷔)는 5세대 보다 11마력 향상된 최고출력 211마력을 낼 전망이다. 최대토크는 35.7kgm로 5세대 GTI 보다 약 7.1kgm 향상 높아졌다. 엔진출력을 높임과 동시에 스티어링 반응을 빠르게 세팅하고 서스펜션도 약간 하드하게 바뀔 것으로 보인다. 외형적으로는 아우디 LED 데이타임 런닝 라이트를 달고 앞뒤 범퍼에 약간의 포인트를 줄 것이다. 18인치 휠을 기본으로 19인치는 옵션으로 준비 중이다.
한편, 그동안 골프 라인업의 최고봉을 달렸던 R32버전은 강화된 유럽 배기가스 기준을 충족시킬 수 없어 단종되며 그 자리를 골프 GTI-R 모델이 대신한다. GTI-R의 엔진은 아우디 TT-S의 265마력 엔진을 달고 네바퀴굴림을 사용한다.
http://www.autospy.net _ 자동차뉴스전문지
2008.08.12 18:04:48 (*.111.171.115)

아무리 봐도 R32 단종에 배기가스 규제 만족 못한 이유는 핑계같고 (의지가 있으면 만족시켰겠죠), 250마력 정도의 출력으로는 2.0T와 차별화하기 힘드니 그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직분사 터보가 배기가스 규제 만족시키기에는 더 유리한 면도 있으니 더더욱 그렇겠죠.
2008.08.12 18:15:13 (*.238.96.59)

오로롱은 끝인걸가요~ 아니면 GTI-R 이 계속 이어줄지
나와봐야~ ㅎㅎ
유가 상승과 환경문제로 터보로 많이 기우는 추세같네요..
나와봐야~ ㅎㅎ
유가 상승과 환경문제로 터보로 많이 기우는 추세같네요..
2008.08.12 19:25:14 (*.238.96.59)

음.. 제가 참고한 사이트에 나와있는 설명이 틀리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모두 터보 엔진만 사용되는듯 합니다..160PS,200PS 두종의 TSI 가 출시된후
140PS 의 TDI 와 122PS의 TSI 가 후 출시 된다고 하는군요..(시로코)
모두 터보 엔진만 사용되는듯 합니다..160PS,200PS 두종의 TSI 가 출시된후
140PS 의 TDI 와 122PS의 TSI 가 후 출시 된다고 하는군요..(시로코)
2008.08.12 20:19:13 (*.131.58.116)

R36에 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R32는 R36으로 대체되는 모양이더라구요. 그나저나 새로운 GTI는 출력보다는 토크향상이 괄목할만 하군요.
2008.08.12 22:31:57 (*.17.222.126)

배기가스 규제 이야기가 나와서, 여담인데...얼마전에 들었습니다.
최근에 유가때문에 뭔가 대책을 만들어겠다고 생각한건지
미국에서는 자동차 footprint를 기준으로 연비와 배기가스
배출량을 규제하는 방향으로 법안을 제정하려는 모양입니다.
발표된대로라면 발효시점이 2020년부터라 아직 시간이 있긴한데
자동차 업체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이, 예를 들어 현재의
토요타 프리우스 정도 크기의 차라면 일괄적으로 50마일 이상의
연비가 나와야 한다는게 주요 골자이더군요.
하이브리드인 프리우스야 거의 근접해있으니 괜찮은데
문제는 판매량이 많지않은, 소형이면서 고출력/고배기량의 엔진을
쓰는 차들이 될거라는데 대표적인 차로 폴쉐를 꼽더군요.
R32의 퇴역이 위에서 언급하신대로 판매간섭을 우려한 마케킹
차원에서 이루어지는건지 점점 강화되어가는 배기가스 규제때문인지
궁금한데 배기가스 규제가 그 주원인이라면 10여년안에 다가올
더 강화된 규제에 폭스바겐뿐 아니라 다른 자동차 업체들이 어떻게
대응해나갈지 흥미롭네요
최근에 유가때문에 뭔가 대책을 만들어겠다고 생각한건지
미국에서는 자동차 footprint를 기준으로 연비와 배기가스
배출량을 규제하는 방향으로 법안을 제정하려는 모양입니다.
발표된대로라면 발효시점이 2020년부터라 아직 시간이 있긴한데
자동차 업체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이, 예를 들어 현재의
토요타 프리우스 정도 크기의 차라면 일괄적으로 50마일 이상의
연비가 나와야 한다는게 주요 골자이더군요.
하이브리드인 프리우스야 거의 근접해있으니 괜찮은데
문제는 판매량이 많지않은, 소형이면서 고출력/고배기량의 엔진을
쓰는 차들이 될거라는데 대표적인 차로 폴쉐를 꼽더군요.
R32의 퇴역이 위에서 언급하신대로 판매간섭을 우려한 마케킹
차원에서 이루어지는건지 점점 강화되어가는 배기가스 규제때문인지
궁금한데 배기가스 규제가 그 주원인이라면 10여년안에 다가올
더 강화된 규제에 폭스바겐뿐 아니라 다른 자동차 업체들이 어떻게
대응해나갈지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