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언제가 여건이 되면 가끔 타고다니는 차에 꼭 장착해보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때마다 검색을 해보긴 하는데..
2009년 이후로는 관련 자료(장착 사례, 장착 차량 사진)를 찾기가 힘듭니다.
몇몇 시공 업체를 검색해봐도 제품 자체가 없거나. 추가 시공을 하지 않는 것 같고요.
아마 다른 루프에 비해서 인기가 없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아니면 다른 법적인 문제때문에 사용이 안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국내에는 승용차에 캔버스탑 시공을 하는 업체가 더 이상 없는건가요?

한때 마티즈 (윗그림도 마티즈 같네요.) 에 웨바스토 캔버스탑을 많이 달았었는데요. (2002년 전후)
지금 찾아보니 정말 없네요.
웨바스토는 아니고, 코코에서는 여전히 제품은 잇는것 같네요.

2002년도에 본 경험으로 인하면,
마티즈 천장을 잘라보면, 그냥 철판 ^^. 에 불과 (물론 철판이 있고 없고의 차이점은 크다고 인식합니다.) 하지만.
해당 선루프의 프레임은 상당히 강했고, 천을 지탱하는 부분도 상당히 강했습니다.
즉,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순정보다 나은것 같았습니다.
(비나 이런부분의 작업자의 실력에 따라 다를테고요.)
그것보단, 문루프도 .구조변경이 힘들다던데, 그런부분이 더 걸리지 않을까 싶네요.)

1년 전 웨바스토, 코코에서 작업가능한 문루프 보았습니다.
보통 천장에 가로빔이 둘 있는데 문루프는 둘 다 잘라야 하므로
작업 공정을 직접 보신다면 못 하실 듯 합니다.
그리고 무게가 상당하다는 거..
사제 썬루프 5년 쓴 적 있는데 비가 새거나 잡소리는 없었습니다.

순정품으로 장착되어져 있는 차량을 구하시는게 개방감과 안전도면에서 훨씬 득입니다. 일전에 친한동생의 비스토터보 차량에 코코에서 나오는 캔버스탑을 장착한후 일년정도 지나니 조수석 문짝과 운전석 뒷문짝이 쳐져버리더군요 구형 마티즈에 달았던 웨바스토의 캔버스탑도 시일이 지나니 비새고 차체와의 틈도 발생하더군요 순정품과 비교시 제일 단점인점은 개방감이 너무 작습니다.
승용차에 차대를 잘라서 선루프만 사제로 설치해도 벌어지고 비새고 난리도 아닙니다.
혹시라도 차 뒤집어지면 상당히 위험할 것이고요.
파노라마 선루프도 강성이 어쩌고 시끄럽고 해서 싫다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인지라..
파선에 비교해서도 전혀 장점이 없어보이는데요. 안하는 것은 이유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