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그동안 에어컨 냉매는 에어컨 바람이 덜 시원해 질때만 점검을 하면 되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집사람 차(구형 SM5)가 에어컨이 약간 시원치 않아서 검색을 해보니, 에어컨 컴프레셔 오일도 주기적으로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내용이 있네요. (거의 3년에 한번씩이라는 내용도 있는데...)
이제까지 에어컨 쪽에는 냉매만 들어있고, 겨울에도 간간히 틀어주면 크게 관리를 안해도 될거라 생각했는데, 혼란스럽습니다.
질문입니다.
1. 냉매와 컴프 오일은 따로 관리가 되는 건가요? 아님 냉매에 오일이 같이 들어있는 방식인가요?
2. 관리 주기는?
3. 시중에 보니 에어컨 첨가제 (극 윤활제라고 하던데) 들이 많이 나와 있고, 후기도 매우 좋더군요. (에어컨 가동시 부하를 확실히 줄여주고, 냉각 성능도 좋아진다고 하네요) 혹시 써보신 분 계신가요? (일본산 레X포 제품이 없어서 못 팔정도 더군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근 10년간 에어컨 냉매(오일?)는 갈아 준적이 없어서, 따로 관리를 해야 한다면 빨리 갈아줘야 겠네요.. ^^

에어콘 첨가제는 써봤는데 비추합니다. 그돈이면 냉매 새로 넣는 게 더 낫고(냉매 교환시 냉동오일도 같이 교환되므로 냉동오일은 신경안써도 됩니다) 10년간 냉매 보충이나 교환이 없었다면 자연적으로 소모되는 것이 있어서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정확한 측정은 송풍구에 온도계 대고 에어콘 작동 후 정상 주행시 8도 이하로 내려가는 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진공은 15~30분정도, 냉매 및 오일은 차종별 용량을 반드시 지켜야 됩니다.

R-134A 냉매 특성상 수분에 약해 냉매주입시 약 소주컵 반컵 정도의 오일이 첨가 됩니다 오일을 따로관리 할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냉매교환 작업 특성상 냉매 회수시 오일도 회수하여 따로 배출이 되구요 냉매 재충전시 오일도 자동적으로 주입하게 됩니다. 그리고 레스포 에어컨 첨가제 사용해봤는데 효과가 미미 했습니다...
1. 냉매에 오일도 같이 넣어주더구요. 보충하실때 정비사님이 체크 하시는것 같습니다. 2. 시원하지 않으면 누스되는지 체크하고 이상없으면 보충 저도 20년째 사용하지만 냉매, 오일만 보충해주고 있습니다. 별 이상없습니다. 겨울철에도 당연히 사용하지 않고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