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가 좀처럼 물러가지않는.. 요즘더위.

태풍마저도 밀어내지 못하고 비켜간 폭염이라 합니다.

 

 

 

부산의 한밤 온도는 30도. 밀양댐에 도착하니 24도로. 시원함속에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께서

 

10시부터 새벽 4시 15분까지... 시원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벙개자릿를 만들어주셨습니다 ^^

 

총15명!!! 성벙이였습니다 ^_^...

 

개인적으로 넘지 말아야 될..그것을 맛보게 되어서  아직도 기분이 날라갈것 같습니다 ㅎㅎ..

 

후기를 기분 길게 쓰고싶지만. 지금 날이 밝아옵니다 ㅠㅠ...

 

강원도로 올라가야 될 일정도있어서 짧게 쓰는점 양해부탁드리구예.

 

말복쯔음. 한번더 진득하게 밀양댐에서 행복함을 만끽했으면 좋겠습니다.

 

 

 

집 근처에 일상을 탈선하여 스트레스도 풀고. 이야기도 나눌수있는. 이 자리는 분명

제 카라이프에서는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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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준비완료입니다 ^^ 금호 엑스타 XS. 트레드웨어 180의 힘.! 여유! 그리고 짜릿함....

역시 굉장한 경험이였습니다 :-)

 

그런데....3개월 버텨줄련지 ㅜㅜ... 타이어값 압박이...  한편으론 마음이 아픕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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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다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15여대 차량이 정말 멋진 풍경이였습니다.

거기에 하이라이트. 대구서 바이크로 밤길 넘어오신 설진영 님.

인천서 내려오신 이승재님~ ^

경주서 내려오신 류정환님 고생많으셧습니다.

 

늘 함께해주시는 가족분들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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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성의가 없지만.보름달아래 정말 기분좋은 바람과 함께한 밀댐 벙개 풍경입니다.

 

밀댐의 고충은 로드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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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세차했는데.. 도루묵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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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댐에서 해산인사드렸는데.. 하산후 파워드링크 타임을 가지면서 ....정말로 퇴근까지는 10시부터 4시 15분까지...

 

반나절을 함께해주셧습니다 ^^

 

고생많으셧씁니다.

남은 주말 멋지게 보내시구예^^

 

다음 벙개때 인사드리겠습니다.

 

간식쏘으시고 이동정비까지 해주신 균택형님 감사드립니다.

멋진 사진 남겨주신 주현형님 복받으실꺼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