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분이 정말 많으셨네요.ㅋ

서른명이 넘는 회원님이 참석 하셨습니다.

 

 

참석 회원입니다.

 

허경환  박동민  조성호  이성구  이재욱  원철재  윤명근  신승환  김성근  정영인  최성환  권종욱 

김동욱/진세아  장인규  김정권  허은  김민혁  김재혁  임창우  정성문  정지문  친구 두분  양석철

이승재  김영민  김인현  이익렬  그 외 성함 메모를 못한 서너분.

 

넘 많은 분이 나오셔서 차량과 매칭이 헷갈려 체크를 못했네요.

차종은..  골프R32 터보, E36 328과 E46 M3 두대, 시빅, 젠쿱, M5, 골프 GTi, 각그랜저, YF 소나타,

아반떼 HD, XD, 세라토, 이엡소나타, 포르테 해치 등등 다양한 차종이 참석하셨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서로의 차들 구경도 하고.. 국산차와 외산차들에 대한 이러저런 의견도

교환하고,  양석철님 20년 된 각그랜저도 구경하고,  328과 하드코어 M3 컨버터블도 구경했습니다.

양석철님이 손수 만들어 얼려오신 맛있는 냉커피.. 최고였네요. 감사감사. ㅋ

 

최성환님이 갖고 나오신 시승차 소나타 브릴리언트 를 소월길서 몰아봤는데,

써스펜션 안정감이 놀라울 정도로군요.  스티어링이  sports/ comfort/ normal 모드로 선택할 수

있는게 인상적이였습니다.  전동식의 디지털라이징된 느낌이 좀 남아있긴 하지만,

달리는 동안 별 위화감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승차감은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 코너링 한계가

생각보다 높은점이 좋더군요.  172 마력의 출력은..예상보다 조금 아쉬웠습니다.

 

1시반쯤 되어  70% 회원님은 올림픽 중계를 보기 위해 귀가 하셨고,

9분과 함께 신당동 뻑뽀끼 집으로 이동해  야식과 함께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가족얘기와 자신의 일.. 등, 사적인 얘기도 나눌 수 있는 2차 시간도 참.. 좋은거 같네요.

 

 

어제 참석하신 회원님들 넘넘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처음 나오신 회원님들 자주자주 뵐 수 있음 좋겠고요..

처음뵌 허경환님도 넘 반가웠습니다.

항상 레이스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늘~ 고마워 하고 있답니다.^^

 

 

 

 

깜장독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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