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동네에서 우연히 봤습니다.
화진화장품의 빨간 뉴그랜져, Mary Kay 화장품의 핑크색 그랜져TG 이후로 이런 색상의 차는 처음 봅니다.
이 차도 화장품 회사 차일까요? 아니면 개인 도색 차량일까요?
색상은 Mary Kay인데.. 아직 스티커 시공전??
Mary Kay 가 아니라면, 진정한 "남자의 핫핑크"군뇨!!!
부산이었나? 핑크에 키티로 가득했던 마티즈였나? 그 차가 생각나네요.
차주는 해병대출신인가? 상당히 듬직한 남자였다고 했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너무도 예쁜 크림 핑크색의 아반떼를 보고,
우와아아아아 하며 기대에 찬 눈으로 지나가며 운전석을 봤는데..
..텁수룩한 아저씨더군요. 차에 탄 모든 사람이 동시에 소리를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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