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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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98년식 SM520 17만3천키로정도 탄차입니다.
고속이던 저속이던 핸들이 너무 가볍네요..
중심부의 헐렁함도 고속주행시 상당히 신경 쓰입니다.
얼마전 알티마랑 모닝 몰아봤는데 모닝은 MDPS인걸로 아는데
인터넷에서 듣던것과 정반대로 제차가 핸들이 더 가벼워서
모터가 나간게 아니냐고 차주에게 물어봤을 정도 입니다.
이것이 정상인가요?
고속이던 저속이던 핸들이 너무 가볍네요..
중심부의 헐렁함도 고속주행시 상당히 신경 쓰입니다.
얼마전 알티마랑 모닝 몰아봤는데 모닝은 MDPS인걸로 아는데
인터넷에서 듣던것과 정반대로 제차가 핸들이 더 가벼워서
모터가 나간게 아니냐고 차주에게 물어봤을 정도 입니다.
이것이 정상인가요?
2012.08.07 23:02:55 (*.125.202.147)

부싱류 점검하시고 얼라인먼트 제대로 보면 나아질것 같습니다. 17만킬로미터면 부싱들이 많이 상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2012.08.08 17:09:41 (*.132.58.46)
제 차는 2005년식인데, 부싱의 헐거움으로 인해 중심부 헐렁임이 있더군요.
연식이 꽤나 오래 되었으니, 전륜 부싱들 교체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2.08.09 21:23:10 (*.109.141.245)
저도 차 나오고 꽤 몰아봤었는데요.
본래 탄탄한 주행감을 가진 차량은 아닙니다. 그당시 국산차들이 투스카니 빼고는 대부분 그랬었던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