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해보시면, 자동차 배터리 충전기가 있습니다. 공구했었던 CTEK과 같은 업체의 제품도 있고 10만원 가량하는 제품도 충전 기능은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계속 물려놓아도 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보통은 배터리 회복 모드를 쓰더라도 하루밤 8-10시간 정도만 물리면 되다보니...)

배터리 충전을 말씀하시는 것이면, 차량용의 큰 납배터리를 충전하기 위해선 납배터리 충전기나

파워서플라이 등으로 안전하게 충전 가능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전원을 계속 연결해 두는 것이

아닌, 충전하고 빼는 식 입니다.  전류 약하게 하더라도 오랫동안 연결해 두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가 괜찮아도 배터리에 문제가 생기거나...)

대신 가격이 꽤나 비싸니(전류 조절 가능한 파워서플라이는 5A정도라면 15만원? ), 1년후에 그냥

새 배터리 사는게 더 저렴할 것 같습니다.

제 올드카 두대는 1년 주행거리가 100km 정도로 방전을 방지하기 위해 배터리 충전기로 AC전원을 이용해 충전합니다. 만충전은 약 6시간 정도면 되며 타이머가 달려있어 과충전 걱정 없습니다. 보통 5~6만원이며 성진전기인가 하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3년 넘게 쓰는데 잘 됩니다. 배터리 가격 요즘 엄청나게 비싸서 배터리 1개 가격이면 충전기 2개 삽니다. 충전기로 한 달에 한 번만 충전해도 배터리 3년동안 문제 없었습니다. (배터리 수명측정기로 주기적으로 측정 결과)

AC로 충전하는 장치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만, 장기간 차를 사용을 안하실 것이면 밧데리를 분리하여 보관하시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최악의 경우 밧데리 추가 구입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습기로 인한 곰팡이가 더 문제가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배터리 분리 하셨다가 카센타 에서 만오천원정도면 하루 걸려서 충전 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