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자유게시판에 차뽕 후기에 잠깐 언급한 것처럼, 출고 4년차 약 9만km 가량 운행을 하니
순정 배터리 수명이 거의 다 된 거 같네요.
간만에 후드를 열고 배터리 게이지를 봤더니 빨간색(-_-)
동호회에 올라오기론 IS250 순정 배터리는 파나소닉 제품이라고 하며,
보통 델코 DF80R 을 많이들 사용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일단 가격적으로 저렴(직접 장착 및 기존 배터리 반납 시 약 7~8만원선 ?)해서인 거 같은데...
보쉬 S5 메가 파워 실버 라이트라는 제품 중 85D26R 이란 제품이 약 11만원선으로 IS250 에 사용 가능한 거 같습니다.
위 제품이 괜찮은 지 ? 혹시 이 제품 외에도 추천해 주실만한 제품이 있으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오디오 등 전장 계열은 순정에 가깝습니다. (GPS 와 블랙박스 상시 연결 외에 없음)
고맙습니다.

보쉬 실버라이트는 델코에서 납품하는게 맞습니다. 실버라고 되어있는건 극판이 약간 다르다고 하는데 거의 동일하다고 하네요. 델코 중 칼슘 어쩌구... 쓰시면 됩니다.
제가 현제 사용중인 로케트에서 나오는 IT-ON 제품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오픈마켓에서 10만원 내외에서 페배터리 반납조건으로 구매가능하더군요...
포털에서 찾아보시면 사용기등등 많이 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서 의견 주셨는데, 다시 확인해 보니 아직 배터리 상태가 양호하네요. -_-
어제 인디케이터를 다시 봤더니
- 파란색 테두리에 빨간색 = 정상
- 빨간색 테두리 = 증류수 보충 ?
- 흰색 테두리에 빨간색 = 교체 필요
파란색 테두리에 빨간색이네요.
다만, 이게 직각(정면)으로 보지 않고 약간 비스듬히 바라보면 흰색 테두리처럼 보이는 오류(?)가 있었습니다.
전압 체크를 해봐야겠으나, 일단 인디케이터상으론 정상인 거 같네요.
그나저나, 오르막에서 악셀레이터를 밟아도 rpm 이 잘 오르지 않는 건 왜 그러는 걸까요 ? (힘이 딸린다는 느낌인데)
꽤 가파르고 긴 이른바 고바위라는 곳을 오를 때 3~4단에서 2500rpm 을 넘기지 못합니다.
악셀레이터를 절반 이상 밟아도요. 제 기억에 예전엔 킥다운과 상관없이도 3~4000rpm 까진 올랐던 거 같은데... 여튼
답변 주신 내용은 추후 배터리 교체 시,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보쉬 실버라이트는 델코oem제품이긴 하나.. 델코 출고(판매) 제품과는 많이 다른 제품이기도 합니다.
데일리카로 매일 주행하는 차량이라면 아무거나, or 세컨카로 주중에 1,2번 주행하는 제품이라도 조그미라도 자연방전량이 적은 보쉬 실버라이트 배터리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말씀하신 보쉬는 델코에서 납품합니다.
델코 싸지 않아요.. 비싼 편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