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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conomy.donga.com/ENews/3/0111/20120826/48877135/1
문제는 동영상에서 (중략) 번호판(30노4804)의 진짜 주인은 2009년식 인피니티 FX의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다.
(중략)
현행 지동차관리법, 그리고 자동차등록규칙상 차량의 번호판을 임의로 떼거나 특히 다른 차량에 부착하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이다. 이에 대해 기아차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을 파악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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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에선 노이즈마케팅이라고 말도 안되는 댓글이 있더라구요.
기사도 나왔고, 앞으로 어떻게 처리될지 궁금하네요..
동영상을 보니까 손현주씨가 계속 30노4804 계속이야기 하던데
인피니티 FX의 차주가 촬영관계자일 수도 있겠네요.
화면에서 보여지는 번호판은 실제 철제로 된 번호판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촬영현장에서는 스티커 형식의 종이로된 번호판을 촬영용으로도 사용하기도 합니다.
임시로 덧데어 촬영하는거죠. 다만 번호판을 임의로 아무거나 적어서 쓰면 실제 존재하는 차량의 차주가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해관계에 있는 차량의 번호판을 가지고 가짜 번호판을 제작(프린트-_-)하여 촬영에 이용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추적자를 안봐서 실제 번호판인지는 확인 못했습니다만, 촬영용 번호판일 확률이 높습니다.
극중에서 몇번이나 호명되는 번호판을 아무거나 쓸 만큼 촬영팀 차량담당이 띨띨이는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