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2007년식 포터2 슈퍼캡 초장축 운행중입니다.
운전석에 적혀있는 공기압은 앞54 뒤65로 기억하고 우연히? 본 설명서에는 앞42 뒤50 으로 기억합니다. 현제 54, 65 넣고 다니는데 튀고 주행이 좀 불안하네요. 빗길 브레이킹도 새타이어인데 불안하구요.
중량물은 거의 실을일이 없고 어쩌다 1.4톤 정도 실을때도 있네요.
포터2 운행하시는 회원님들 공기압 어떻게 맞추시는지 궁금합니다.
PS 법인카드 맵핑 하신 회원님들 리플이 기대 됩니다.
11만키로에 클러치를 교환했는데 그때 정비사께서 포터2 브레이크액 뚜껑에 구멍을 내줘야된다고(리콜이라고 들은거 같습니다) 하시면서 구멍을 뚫었는데 그후로 브레이크를 조금 강하게 밟을때 공기방울 터지는 느낌이 나면서 이음이 발생합니다. 아직까지 정확한 패턴은 찾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브레이크가 밀린다던가 하는 증상은 없습니다.
혹시나 구멍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가 싶어 구멍을 막으려고 운전석쪽 커버를 탈거했는데 커버안쪽에 브레이크액이 상당히 튀어 있더군요. 피스로 구멍을 막으니(밀봉은 아님) 증상은 덜하긴 한데 완전히 없어진건 아닙니다.
브레이크액은 8만에 교환했습니다.
미쉐린이나 요코하마의 경우 LT타이어 허용압력이 65정도는 되더라구요
후륜은 8p65 10p70 정도로 맞추시면 됩니다
브레이코 문제는 금시초문이네요

보통 브레이크 액은 4만마다 교체주기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기압은 뭐 우선 메뉴얼에 나와있는대로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메뉴얼상으로도 상당히 높았던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들은바로는 포터 뒷 브레이크 부분에 짐 싣었을때 여부를 알 수있는 그러니까...
적재에 따라 스프링이 눌리는 걸 감지해서 뒷 부분으로 브레이크 압력을 더 해 주는 센서 같은게
있는데,(아마도HID오토레벨링 처럼 그런식 인듯 합니다) 그게 잘 부러져서 간혹 사고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고, 제가 아는 분도 그게 부러져서 도저히 거리가 부족해서 그냥 벽에 긁었다고 하네요.
그나저나... 1톤 트럭들 너무 무섭습니다. 어쩌나 잘나가던지... 근데 가끔 저도 옆집 포터를 빌리곤하는데
도저히 달릴 엄두가 나질 않던데 대단들 하신거 같습니다.
브레이크 액 에 구멍을 뚫는건 왠지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리어액슬의 높이차에 의한 브레이크를 조절하는 장치는 말씀하시는 것처럼 HID의 레벨센서와 비슷합니다.
로드 센싱 프로포셔닝 밸브 라고 .. LSPV
그리고, 저도 포터2를 운행중이지만 브레이크 문제는 처음 듣습니다.
저는 거의 빈차로 다니기에 공기압은 전륜 후륜 모두 기준치 보다 많이 적게 넣고 다닙니다
보통 전륜 45~50 후륜은 50 정도 넣고 다닙니다.
브레이크액은 차체에 묻으면 부식이되고 수분 흡수가 되서 성능이 저하될꺼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