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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도요타 프리우스 오너들이 장기적으로 타본결과 37-40mpg밖에 안나온다고하던데 사실인듯하네요.
2008.08.31 08:30:40 (*.228.225.98)
도요타의 하이브리드방식은 시내위주의 주행에서 빛을 발하기때문에 러시아워 트래픽에서 했다면 프리우스가 콜벳보다 2배는 잘 나오지않았을까 예상합니다. 하지만 고속도로에서는 연비가 오히려 안나오는 시스템이라 장거리 고속도로주행에서는 고속도로 연비 좋기로 유명한 콜벳이랑 큰 차이가 없을것같네요.(비결은 고속도로에서 기어 6단에 넣고 70마일정도로 달리면1800rpm정도에서 계속 크루징할수있습니다.)
2008.08.31 09:10:51 (*.251.82.60)
예전에 테스트했던 것인데...
이번말고 2년전인가에 일시적으로 유가가 급등했을때 미국 매스컴에서
난리를 쳤었지요. 그때 여러 차종으로 연비 테스트를 했었는데 고속도로 반,
로컬 반 섞어서 교회주택가에서 중심가까지 평균 출퇴근거리 40마일 정도로
주5일 운헹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연비와 유지비 다 따져서 1위가 시빅
수동이었지요. 미국산 대배기량 차들도 크루징하면 생각보다 연비가 나쁘지
않다고 언급되었구요.
하지만 시내주행 위주로 하면 프리우스 따라오기 힘들겁니다.
미국보다 기름값이 꽤 비싼 밴쿠버에 갔을때 탔던 택시들 대부분이
프리우스 내지는 코롤라여서 기사분에게 그 이유를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연비와 유지비 따라올 차종이 없으니 당연한거
아니냐고 되묻더군요.
이번말고 2년전인가에 일시적으로 유가가 급등했을때 미국 매스컴에서
난리를 쳤었지요. 그때 여러 차종으로 연비 테스트를 했었는데 고속도로 반,
로컬 반 섞어서 교회주택가에서 중심가까지 평균 출퇴근거리 40마일 정도로
주5일 운헹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연비와 유지비 다 따져서 1위가 시빅
수동이었지요. 미국산 대배기량 차들도 크루징하면 생각보다 연비가 나쁘지
않다고 언급되었구요.
하지만 시내주행 위주로 하면 프리우스 따라오기 힘들겁니다.
미국보다 기름값이 꽤 비싼 밴쿠버에 갔을때 탔던 택시들 대부분이
프리우스 내지는 코롤라여서 기사분에게 그 이유를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연비와 유지비 따라올 차종이 없으니 당연한거
아니냐고 되묻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