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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테트분엔 분명 그러실분이 없다고 생각하고 적겠습니다..
제가 요즘 자주 접하는 차가 아주 자세가 낮습니다..
이넘도 팩토리 상태로 제논이 박혀 있는 넘입니다..하지만 아시다 싶이..팩토리 상태인 경우 대부분의 차가 그렇듯이 이넘도 각도 조절이 되는 넘이라 저 같은 경우는 가장 낮은쪽으로 소히 말해 알아서 눈 깔고 다닙니다..^^;;
그런데!!!!!!!!!!!!!!
순정상태의 일반 라이트를 사재 제논으로 바꾸고..그것도 모잘라 안개등까지 보라빛나는 자동차가 뒤에나 정면 반대쪽에서 쏘고 있음 아주 라식수술 하는듯 미치겠습니다..;;
이건 뭐..밤에 선글라스를 끼고 다닐수도 없고...;;눈을 감자니 넘 위험하고...;;어찌해야 할바를 모루겠습니다..
제가 요즘 격은 최악의 상황은 지하철 공사가 있는 곳이였는데...중간 중간에 도로가 위로 갔다 아래로 갔다 하는곳인데여...
반대편 차선에선 등치 큰 무쏘 같은 SUV..이 무쏘차가 약간 경사진곳에서 위로 올라가는 순간이고 저는 아래로 내려 가는 순간...빔을 제대로 한번 먹었더니..정말 3초 이상 아무것도 안보이더군요...그저 발에 브레이크만 밟고 가지도 못하고 멈추지도 못하고....정말 앞에 차량이 신호에 걸려 정말 몇센티 남기고 겨우 멈췄습니다...앞에 사람 보니깐 자신도 놀랐는지 사이드로 뒤를 휠끔 휠끔 처다보더군요...윽~~아오~
얼마전에 사재 제논에 대한 단속 한다더만...하는건지 마는거지..ㅡ,.ㅡ^;;
테드분들은 어떻해 대응 하시나여??저도 쫌 대응하는 법을 알아야 할듯..넘 위험하네열;;;
제가 요즘 자주 접하는 차가 아주 자세가 낮습니다..
이넘도 팩토리 상태로 제논이 박혀 있는 넘입니다..하지만 아시다 싶이..팩토리 상태인 경우 대부분의 차가 그렇듯이 이넘도 각도 조절이 되는 넘이라 저 같은 경우는 가장 낮은쪽으로 소히 말해 알아서 눈 깔고 다닙니다..^^;;
그런데!!!!!!!!!!!!!!
순정상태의 일반 라이트를 사재 제논으로 바꾸고..그것도 모잘라 안개등까지 보라빛나는 자동차가 뒤에나 정면 반대쪽에서 쏘고 있음 아주 라식수술 하는듯 미치겠습니다..;;
이건 뭐..밤에 선글라스를 끼고 다닐수도 없고...;;눈을 감자니 넘 위험하고...;;어찌해야 할바를 모루겠습니다..
제가 요즘 격은 최악의 상황은 지하철 공사가 있는 곳이였는데...중간 중간에 도로가 위로 갔다 아래로 갔다 하는곳인데여...
반대편 차선에선 등치 큰 무쏘 같은 SUV..이 무쏘차가 약간 경사진곳에서 위로 올라가는 순간이고 저는 아래로 내려 가는 순간...빔을 제대로 한번 먹었더니..정말 3초 이상 아무것도 안보이더군요...그저 발에 브레이크만 밟고 가지도 못하고 멈추지도 못하고....정말 앞에 차량이 신호에 걸려 정말 몇센티 남기고 겨우 멈췄습니다...앞에 사람 보니깐 자신도 놀랐는지 사이드로 뒤를 휠끔 휠끔 처다보더군요...윽~~아오~
얼마전에 사재 제논에 대한 단속 한다더만...하는건지 마는거지..ㅡ,.ㅡ^;;
테드분들은 어떻해 대응 하시나여??저도 쫌 대응하는 법을 알아야 할듯..넘 위험하네열;;;
2008.09.04 13:01:14 (*.254.164.236)

흠 제 생각은 사제 제논도 그렇지만 조사각이 더 문제 아닌가요?
저같은 경우 경기를 출전하다 보니 선틴이 안되어있고, 자세까지 한자세 하다보니
밤에 눈이 아주아주 부십시다...ㅡㅡ;;; HID가 아니더라도 부시다는게 문제지요...
적당히 조사각만 낮추어서 조절한다면 HID라고 뭐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언덕은... 자동 조사각 조절장치가 없으니 문제긴 하네요...)
저같은 경우 경기를 출전하다 보니 선틴이 안되어있고, 자세까지 한자세 하다보니
밤에 눈이 아주아주 부십시다...ㅡㅡ;;; HID가 아니더라도 부시다는게 문제지요...
적당히 조사각만 낮추어서 조절한다면 HID라고 뭐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언덕은... 자동 조사각 조절장치가 없으니 문제긴 하네요...)
2008.09.04 13:02:14 (*.254.164.236)

아 대응 방법은.... 왠지 HID 조사각 높은 차량이 많을 것 같으면 선글라스 약한거 끼고 다닙니다...ㅡㅡ;;;;
2008.09.04 13:03:39 (*.9.169.193)

전 그보다 하이빔 당당히 키고다니는 나이지긋하신분들 땜시..
뒷통수가 뜨끈뜨근해서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를 보면 번쩍번쩍..
뒷통수가 뜨끈뜨근해서 룸미러나 사이드미러를 보면 번쩍번쩍..
2008.09.04 13:18:26 (*.87.60.117)

아버지 차에 HID (순정형 4300k) 해드리고 계속 신경이 쓰여서 조사각을 최대한 낮춰놨습니다만, 역시 신경쓰입니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안해드리면 조사각 쪼금 낮추고는 하이빔을 켜고 다니시더군요. 그거보다는 낫다고 생각중입니다만, 오토레벨링이 그립습니다.
HID에 대해서는 저도 부정적이지만, 정말 필요하신 분들도 있더라는 것입니다.
(또한가지 변명은 조명효율을 높이기위해 전면은 썬팅도 안하고 옆유리는 75% 투명필름으로 했는데, 그정도까지 신경쓰시는분이 있으시려나요?)
하지만, 이렇게라도 안해드리면 조사각 쪼금 낮추고는 하이빔을 켜고 다니시더군요. 그거보다는 낫다고 생각중입니다만, 오토레벨링이 그립습니다.
HID에 대해서는 저도 부정적이지만, 정말 필요하신 분들도 있더라는 것입니다.
(또한가지 변명은 조명효율을 높이기위해 전면은 썬팅도 안하고 옆유리는 75% 투명필름으로 했는데, 그정도까지 신경쓰시는분이 있으시려나요?)
2008.09.04 13:33:02 (*.12.196.35)

정면 주시가 아니라, 살짝 초점 풀고 차로 오른쪽 차선 즈음에 시선을 두고 다닙니다.
(저도 앞좌석 옆유리창과 뒷유리창은 가장 옅은 썬팅입니다. 당연히 앞유리는 썬팅하지 않았죠. 게다가 전조등도 HID 아닙니다.)
(저도 앞좌석 옆유리창과 뒷유리창은 가장 옅은 썬팅입니다. 당연히 앞유리는 썬팅하지 않았죠. 게다가 전조등도 HID 아닙니다.)
2008.09.04 13:36:30 (*.148.159.138)

저도 라이팅 방식은 크게 문제 없다고 봅니다...
어떤 방식이냐보다는 여러 분들께서 말씀하신 조사각이 제일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순정 전구도 조사각 높이면 왕짜증이지요...
어제 퇴근길에 뒤에서 오던 스포티지 운전자 안구를 제 라이트 앞에다가 고정시켜주고 싶었었는데, 정말 아휴...
가끔 어르신들은 밤눈이 어두워지셔서 그런지 상향등을 켜고 다니시기도 하더군요...
저희 아버지도 가끔 그러신다는... ㅡ.ㅡ;;
이해는 가지만 서울 시내에서는 상향등이 큰 효과가 없던데... (워낙 가로등이 많으니까요...)
사제 제논은 괜찮다는 편입니다... 조사각이 문제지...
어떤 방식이냐보다는 여러 분들께서 말씀하신 조사각이 제일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순정 전구도 조사각 높이면 왕짜증이지요...
어제 퇴근길에 뒤에서 오던 스포티지 운전자 안구를 제 라이트 앞에다가 고정시켜주고 싶었었는데, 정말 아휴...
가끔 어르신들은 밤눈이 어두워지셔서 그런지 상향등을 켜고 다니시기도 하더군요...
저희 아버지도 가끔 그러신다는... ㅡ.ㅡ;;
이해는 가지만 서울 시내에서는 상향등이 큰 효과가 없던데... (워낙 가로등이 많으니까요...)
사제 제논은 괜찮다는 편입니다... 조사각이 문제지...
2008.09.04 13:39:47 (*.161.237.86)

배기소음이나 이런것도 단속되어야 하겠지만, 조사각과 등화류정비상태도
예민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동호회등에서 줄기차게 얘기하고 있는 사항
이기도 하지만, 합리적이고 전문적이며 실질적인 단속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민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동호회등에서 줄기차게 얘기하고 있는 사항
이기도 하지만, 합리적이고 전문적이며 실질적인 단속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2008.09.04 13:42:50 (*.80.101.10)

저도 조사각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제 HID 장착으로 정확한 빔의 얼라인먼트가 바뀌어서 난반사되는 빛이 많은 차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차에 동승해보니 도로의 이정표가 다 번쩍번쩍 하더군요. ㅎ.ㅎ
또한 사제 HID 장착으로 정확한 빔의 얼라인먼트가 바뀌어서 난반사되는 빛이 많은 차들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차에 동승해보니 도로의 이정표가 다 번쩍번쩍 하더군요. ㅎ.ㅎ
2008.09.04 13:55:30 (*.47.67.15)

카메라 플래쉬를 하나 달고 눈부시게 하는 차한테 한방 먹이면 ....., 하는
상상만 해봅니다. 사실 조사각 낮춰도 눈부신건 어쩔 수 없어요
재필님 지적처럼 빔의 얼라이먼트가 틀어진 경우에는요 그럴 경우는
한조님 말처럼 다른데를 보면서 가는게 최고의 선택인데 반사적으로
빛을 보게되는 동물적 습성이 인간에게 남아 있는데 문제지요 ㅠ.ㅠ
상상만 해봅니다. 사실 조사각 낮춰도 눈부신건 어쩔 수 없어요
재필님 지적처럼 빔의 얼라이먼트가 틀어진 경우에는요 그럴 경우는
한조님 말처럼 다른데를 보면서 가는게 최고의 선택인데 반사적으로
빛을 보게되는 동물적 습성이 인간에게 남아 있는데 문제지요 ㅠ.ㅠ
2008.09.04 14:01:28 (*.147.51.101)

차가 낮다 보니 웬만한 차량의 헤드라이트가 다 하이빔처럼 보입니다.
눈도 거기에 익숙해지는지 그냥 웬만큼은 보이는군요.
눈도 거기에 익숙해지는지 그냥 웬만큼은 보이는군요.
2008.09.04 14:18:58 (*.36.207.187)

차가 낮다 보니 그냥 포기하고 있습니다.^^
꼭 HID 가 아니어도 눈부시는것은 똑같습니다.
노란 선글라스 어때요~~
꼭 HID 가 아니어도 눈부시는것은 똑같습니다.
노란 선글라스 어때요~~
2008.09.04 14:21:46 (*.20.191.130)
전 hid 보다 한 밤에 라이트 끄구 운전 하시는 검은색 세단의 김여사 아주머니가 더 무섭던데... --; 이니셜 디 도 아니고...
2008.09.04 14:32:54 (*.211.231.88)

저도 필준님말에 동감합니다
요즘 이쁘긴 하지만 디자인이 잘못됀것인지, 정말 빨강 LED 테일라이트 뒤에서면 미치겠습니다....
사제 제논라잇은 별로문제가 돼는거같진 않습니다 (8000K 이상온도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전구나 프로젝터의 각도와, 센스없이 프로젝터만 껴서 파는 에프터마켓 헤드라이트가 문제의 중점이죠.
요즘 이쁘긴 하지만 디자인이 잘못됀것인지, 정말 빨강 LED 테일라이트 뒤에서면 미치겠습니다....
사제 제논라잇은 별로문제가 돼는거같진 않습니다 (8000K 이상온도가 아니라면..), 아무래도 전구나 프로젝터의 각도와, 센스없이 프로젝터만 껴서 파는 에프터마켓 헤드라이트가 문제의 중점이죠.
2008.09.04 14:33:38 (*.107.107.222)

이야기가 조사각쪽으로 많이 흘러가고있군요..
저도 예전에는 HID없으면 난리치다가..
요즘은... 사제 HID들에게 하도 심하게 당해서..
보이면 아주 거의 분노 상태로 다닙니다..;
논외의 이야기이지만,
산타페 등 SUV들이 뒷 안개등 키고다니는거 보면
내려서 안개등을 박살내고싶은 충동을 매일 느낍니다 -_-;;
저도 예전에는 HID없으면 난리치다가..
요즘은... 사제 HID들에게 하도 심하게 당해서..
보이면 아주 거의 분노 상태로 다닙니다..;
논외의 이야기이지만,
산타페 등 SUV들이 뒷 안개등 키고다니는거 보면
내려서 안개등을 박살내고싶은 충동을 매일 느낍니다 -_-;;
2008.09.04 14:33:43 (*.155.138.208)

제가 알고 있던게 잘못된 건지 모르겠지만, 프로젝션 램프는 빛을 쏘아주는 구간이 명확하기 때문에 조사각만 잘 맞추어놓으면 상대방 시야에 직접적으로 빛을 쏘질 않아서 눈부심이 덜하죠. 하지만 구형차량(구형아반떼)이나 클리어타입 전조등은 아무리 조사각을 낮추어놓는다고 해도 hid 를 장착하면 난반사 때문에 상대방 운전자의 시야에도 눈부심을 야기할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구형아반떼 이지만 한때 hid를 장착했다가(조사각을 많이 낮추고 다녔지만) 그냥 떼어버리고 순정 전구를 달고다닙니다.
2008.09.04 14:45:41 (*.179.231.24)

맞습니다 프로젝션 램프의 경우 HID컨버젼킷을 달아도 조사각만 적당히
맞춰놓으면 전혀 눈부시지 않더군요.. 문제는 H4타입의 클리어 램프차량에
HID를 적용해서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이건머 거의 천진반의 "태양권" 이더군요..
맞춰놓으면 전혀 눈부시지 않더군요.. 문제는 H4타입의 클리어 램프차량에
HID를 적용해서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이건머 거의 천진반의 "태양권" 이더군요..
2008.09.04 15:04:57 (*.31.24.73)

hid장착한 suv차량이 뒤에 붙어서 눈부실때 내려서 헤드라이트 깨버리고 싶어요
suv차량들은 hid장착후 조사각을 좀 내렸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밀려서 갈때 뒷차 suv차량의 hid헤드라이트가
너무 눈부셔서 헤드라이트좀 꺼달라고 했더니 曰,
"당신차가 낮아서 그런거다" 하며 끄길 거부해서 한참 실랑이를 벌인적이 있습니다
suv차량들은 hid장착후 조사각을 좀 내렸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고속도로에서 밀려서 갈때 뒷차 suv차량의 hid헤드라이트가
너무 눈부셔서 헤드라이트좀 꺼달라고 했더니 曰,
"당신차가 낮아서 그런거다" 하며 끄길 거부해서 한참 실랑이를 벌인적이 있습니다
2008.09.04 15:27:16 (*.23.6.155)

suv 오너로써 높은 차(하향등 hid 장착 조사각 매우낮음)지만 요즘 안개등에 하향등으로
무장한 차들이 많은 관계로 야간 운전시 꼭 노란색 고글을 쓰고 운전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거리운전시)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
무장한 차들이 많은 관계로 야간 운전시 꼭 노란색 고글을 쓰고 운전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거리운전시)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
2008.09.04 15:44:35 (*.188.76.134)
헤드라이트 깨버리고 싶을 정도로 혈압이 오르고.. 어떤 땐 (suv들이 높이거나 했을 때) 차 바로 앞으로 확 들어가서 받혀버릴까 싶을 정도까지 갈 때도 있습니다.. 운전자 얼굴도 꼭 보고 싶구요.. 여튼 그런 경우엔 hid를 먼저 보내거나,, 아니면 아예 멀리 내빼거나,, 혹은 옆차선으로 평행으로 달리거나 그렇게 하지요..
2008.09.04 15:49:49 (*.77.33.105)

클리어방식 리플렉터(?) 그러니까 반사판 방식의 애프터마켓에서 나온 HID장착한 차량들이 뒤에 있으면 좀 불편합니다. 맞은편에서 달려올때는 살짝 시선을 피하면서 운전하면 괜찮더라구요. 정한조님 코멘트와 비슷합니다.
출퇴근하는 데일리카(마티즈II)는 괜찮은데 제 장난감(XD)탈때는 차도 좀 낮고 버킷시트에 앉아서 운전하다 보니까 다른차들 램프들만 봐도 다 눈부셔요. 그래도 익숙해서인지 시신경 순간마비(?)증상은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제가 내려가고 올라오는 차량의 애프터마켓 HID의 공격에는 속수무책이라 기다렸다가 내려갑니다 ㅡ,.ㅡ;
그리고 요즘 TG, 신형에쿠스 등의 LED브레이크램프를 사용하는 차량의 뒤에서 신호대기할때는 정말 먼산을 보거나 잠시 전화기 만지작 거리며 시선을 피합니다 ㅜ.ㅡ
출퇴근하는 데일리카(마티즈II)는 괜찮은데 제 장난감(XD)탈때는 차도 좀 낮고 버킷시트에 앉아서 운전하다 보니까 다른차들 램프들만 봐도 다 눈부셔요. 그래도 익숙해서인지 시신경 순간마비(?)증상은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제가 내려가고 올라오는 차량의 애프터마켓 HID의 공격에는 속수무책이라 기다렸다가 내려갑니다 ㅡ,.ㅡ;
그리고 요즘 TG, 신형에쿠스 등의 LED브레이크램프를 사용하는 차량의 뒤에서 신호대기할때는 정말 먼산을 보거나 잠시 전화기 만지작 거리며 시선을 피합니다 ㅜ.ㅡ
2008.09.04 16:11:05 (*.236.17.123)
조사각 다음으로 중요한 문제가 오토 레벨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덕 올라오는 차들이 스포트라이트 쏴주면 노래라도 한곡 불러야 하나 싶더라구요..
대부분의 할로겐 램프나 순정 HID는 눈이 부실지언정 시선은 유지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제 HID는 당해내기가 어렵습니다.
언덕 올라오는 차들이 스포트라이트 쏴주면 노래라도 한곡 불러야 하나 싶더라구요..
대부분의 할로겐 램프나 순정 HID는 눈이 부실지언정 시선은 유지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사제 HID는 당해내기가 어렵습니다.
2008.09.04 16:16:13 (*.197.29.244)

일전에 순정인 제 차(투카)를 타고 밀리는 지역에 서있었는데.. 뒤 쏘렌토의 빛이 눈으로 바로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사이드미러를 그냥 접어버렸습니다 ㅎㅎㅎ. 뒷 차주분께서 센스가 있으셔서 바로 꺼주셔서 편하게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
제 차도 순정 HID인데 가끔 눈 부시겠다 싶을 때 꺼드립니다. 교차로에서 정확히 마주보고 있을 때라던가 아주 밀릴때?? 고갯길에선 섯불리 껐다간 서로 파악 못 해서 사고날 것을 우려, 그냥 켜두는 편입니다. 차가 오는지 모를 수가 있으니까요.
전 밝다 싶으면 도로가의 노란 바깥줄을 봅니다 @_@
제 차도 순정 HID인데 가끔 눈 부시겠다 싶을 때 꺼드립니다. 교차로에서 정확히 마주보고 있을 때라던가 아주 밀릴때?? 고갯길에선 섯불리 껐다간 서로 파악 못 해서 사고날 것을 우려, 그냥 켜두는 편입니다. 차가 오는지 모를 수가 있으니까요.
전 밝다 싶으면 도로가의 노란 바깥줄을 봅니다 @_@
2008.09.04 16:38:21 (*.176.70.15)

전 순정 라이트 입니다.
차고도 낮고, 야간 주행을 많이 하기때문에..
라이트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고,관심도 많지만
HID자체 인식이 좋지않고(조사각이던 뭐던.)
단순 소음에 비해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끼칠확률이 높아서 제거 했습니다.
HID쓰시는 분들은 조사각이나,
위에 말씀처럼 프로젝션 타입은 괜찮을수도있다고,
말씀하시지만, 그것도 오르막을 올라가는 경우는
전륜 서스펜션의 인장과,후륜의 수축으로
결국 대향차가 눈부시는 사태가 오곤 합니다.
HID...밤눈 어두우신 분들께는 참 좋은것이지만,
대향차로 만나면 ...참기힘들때도 많습니다.
입장에 따라 바뀌곤 하는 말이겟지만,..
HID...칼질같은 난폭운전과 별반 다르지 않은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약 두달전까지만 해도...3년정도 HID사용했지만..
와인딩 하는것도 남에게 피해를줄건데....
그나마 하나 하나 줄여나가려고 떼어낸거죠..
솔직히 HID는..반대 입니다.
극소수 의 매니아들중에 남을 배려 하는 몇몇 분들 외엔...다들 태양권..
시끄러운거 싫고,승차감 해치기 싫어서..
올순정에 HID만 달고 다니는 분들있는데..
소음이나,양스러움보다 상대방에게 위험가능성을 높이는 HID가...
비교도 못할만큼 위험하단 생각요..
차고도 낮고, 야간 주행을 많이 하기때문에..
라이트에 대해 상당히 민감하고,관심도 많지만
HID자체 인식이 좋지않고(조사각이던 뭐던.)
단순 소음에 비해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끼칠확률이 높아서 제거 했습니다.
HID쓰시는 분들은 조사각이나,
위에 말씀처럼 프로젝션 타입은 괜찮을수도있다고,
말씀하시지만, 그것도 오르막을 올라가는 경우는
전륜 서스펜션의 인장과,후륜의 수축으로
결국 대향차가 눈부시는 사태가 오곤 합니다.
HID...밤눈 어두우신 분들께는 참 좋은것이지만,
대향차로 만나면 ...참기힘들때도 많습니다.
입장에 따라 바뀌곤 하는 말이겟지만,..
HID...칼질같은 난폭운전과 별반 다르지 않은 민폐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약 두달전까지만 해도...3년정도 HID사용했지만..
와인딩 하는것도 남에게 피해를줄건데....
그나마 하나 하나 줄여나가려고 떼어낸거죠..
솔직히 HID는..반대 입니다.
극소수 의 매니아들중에 남을 배려 하는 몇몇 분들 외엔...다들 태양권..
시끄러운거 싫고,승차감 해치기 싫어서..
올순정에 HID만 달고 다니는 분들있는데..
소음이나,양스러움보다 상대방에게 위험가능성을 높이는 HID가...
비교도 못할만큼 위험하단 생각요..
2008.09.04 16:48:00 (*.176.70.15)

SUV가 특별히 문제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야간에 잘 보이지 않는다면, 다소 천천히 주행하면 될것을.
자신의 편의성을 위해 상대방의 시야를 날려버릴정도로
강력한 HID를 별다른 셋팅없이 장착하는 차량들이 문제겠지요.
제가 투카를 타지만, 같은 투카중에서도..상상을 불허할정도로
눈부신 HID달고있는 차들 ..수두룩합니다.
저 역시 조만간 다시 HID를 장착할 생각이지만, 온리 와인딩용으로만 사용^^;
문제는 야간에 잘 보이지 않는다면, 다소 천천히 주행하면 될것을.
자신의 편의성을 위해 상대방의 시야를 날려버릴정도로
강력한 HID를 별다른 셋팅없이 장착하는 차량들이 문제겠지요.
제가 투카를 타지만, 같은 투카중에서도..상상을 불허할정도로
눈부신 HID달고있는 차들 ..수두룩합니다.
저 역시 조만간 다시 HID를 장착할 생각이지만, 온리 와인딩용으로만 사용^^;
2008.09.04 17:12:38 (*.131.128.216)

제경우엔 광과민성 증상이 좀 있어서 야간운전시 HID나 상향등 같은 밝은빛을 보게되면 두통이 장시간 지속됩니다. 그래서, 고속도로에서 야구장을 방불케하는 HID를 달고 다니는 SUV들이 뒤에 설때면 정말 미치겠습니다. 처음엔 어떻게든 벗어나보려고 엑셀을 밟았으나, 대부분의 차량들이 배틀신청인줄 알고 미친듯이 따라오더군요. 이제는 룸미러로 저 멀리의 HID불빛만 보여도 천천히 얌전히 다닙니다. 제발 제뒤에 서지 않기를 바라면서말이죠.
2008.09.04 17:19:52 (*.217.174.72)

묻지마 HID가 너무 많아졌지요.
특히 마티즈+ HID ... 정말 눈을 뜨기 힘들 정도입니다.
SUV뿐 아니라 요샌 버스와 대형 트럭까지 고휘도 램프를 장착하는 바람에 아주 고역이죠.
( 버스 번호와 장소, 시각 알려주면서 시청에 불편 신고하면 시정한다고 함.)
신호 대기시에 서 있거나 정체시 뒤에 그런 차들 있으면 눈을 어디다 둬도 불편합니다.
거울 갖고 다니면서 그대로 그 운전자 낯짝에다 반사해버릴까 생각도 듭니다.
특히 마티즈+ HID ... 정말 눈을 뜨기 힘들 정도입니다.
SUV뿐 아니라 요샌 버스와 대형 트럭까지 고휘도 램프를 장착하는 바람에 아주 고역이죠.
( 버스 번호와 장소, 시각 알려주면서 시청에 불편 신고하면 시정한다고 함.)
신호 대기시에 서 있거나 정체시 뒤에 그런 차들 있으면 눈을 어디다 둬도 불편합니다.
거울 갖고 다니면서 그대로 그 운전자 낯짝에다 반사해버릴까 생각도 듭니다.
2008.09.04 17:30:33 (*.155.43.234)

제 기억엔.. 무쏘, 스타렉스가 최고!!
반대 차선으로 쌍라이트가 달려 오길래 상향 올렸더니,
퍼벅 하면서 진짜(?) 상향을 올리더군요.
구원 받는 느낌이라는 것을 처음 경험..
반대 차선으로 쌍라이트가 달려 오길래 상향 올렸더니,
퍼벅 하면서 진짜(?) 상향을 올리더군요.
구원 받는 느낌이라는 것을 처음 경험..
2008.09.04 17:47:46 (*.135.228.24)

조사각을 높인 HID도 문제이고, 에쿠스나 TG의 테일램프도 문제입니다. 수입차의 '그것'을 어설프게 따라해서, 수입차에선 발생하지 않던 뒷차 눈부심 문제가 있죠...
뉴체어맨만 해도 괜찮던데, 에쿠스 뒤에 서있으면 A필러 뒤로 고개를 숨기던가, 의자를 최대로 높혀 선바이저를 내립니다. 전면썬팅이 되어있지만 별로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뉴체어맨만 해도 괜찮던데, 에쿠스 뒤에 서있으면 A필러 뒤로 고개를 숨기던가, 의자를 최대로 높혀 선바이저를 내립니다. 전면썬팅이 되어있지만 별로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2008.09.04 18:11:13 (*.120.109.81)
HID 불 빛은 아무리 낮춰도 순정 상향등이나 조사각 잘 못 맞춘 것 보다 더 짜증 납니다.
근데, 신기할 정도로 사제 HID와 순정 HID 는 바로 티가 나더군요.
근데, 신기할 정도로 사제 HID와 순정 HID 는 바로 티가 나더군요.
2008.09.04 18:41:35 (*.177.80.131)
프로젝션타잎은 제가 느낀바로는 딱 바로 앞차는 아무런 영향이 없지만
대각선앞에 차는 좀 하이빔도 로우빔도 아닌 어정쩡한 빛을 받는다는느낌이
종종 들던데... 저만 그런가요?
가끔 고속도로에서 그런분 마주치면 어떻게든 앞서 보내려고 아둥바둥...
대각선앞에 차는 좀 하이빔도 로우빔도 아닌 어정쩡한 빛을 받는다는느낌이
종종 들던데... 저만 그런가요?
가끔 고속도로에서 그런분 마주치면 어떻게든 앞서 보내려고 아둥바둥...
2008.09.04 20:05:09 (*.85.214.53)

조사각은 물론 직선방향보다 더 아래쪽으로 두고..
언덕길 4거리나 ..
일반 사거리에서는..
전조등을 끄지요..
그리고 .. 차가 낮아서리.. 다른차들이 더 눈부십니다 --;
전 선팅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
언덕길 4거리나 ..
일반 사거리에서는..
전조등을 끄지요..
그리고 .. 차가 낮아서리.. 다른차들이 더 눈부십니다 --;
전 선팅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
2008.09.04 21:16:00 (*.135.162.165)

도로에서 눈부심 때문에 가장 짜증나는 유형
1. 제논이던 할로겐이던 조사각 올려놓은 차들
2. 너무 밝은 안개등 (무쏘 순정이 특히 눈부십니다)
3. 안개등에 제논 ->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지?
4. 에쿠스, TG 테일램프.. 예전엔 레간자 테일램프만 해도 밝아서 눈부시다 생각했는데, 이제 레간자정도는 양반이네요. 어설픈 LED는 이제 그만. 제네시스는 그나마 개념있게 나왔더군요.
1. 제논이던 할로겐이던 조사각 올려놓은 차들
2. 너무 밝은 안개등 (무쏘 순정이 특히 눈부십니다)
3. 안개등에 제논 ->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지?
4. 에쿠스, TG 테일램프.. 예전엔 레간자 테일램프만 해도 밝아서 눈부시다 생각했는데, 이제 레간자정도는 양반이네요. 어설픈 LED는 이제 그만. 제네시스는 그나마 개념있게 나왔더군요.
2008.09.04 21:32:18 (*.141.145.202)
신호대기시 뒤에 선 높은 차량이 HID 혹은 일반라이트를 계속 켜고 있을때
룸미러의 D/N 레버를 몇번 만지작 거리니... 꺼 주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제가 타는 차가 틴팅이 안되어 있다 보니...ㅎㅎ
저같은 경우엔 대향차의 불빛이 너무 밝으면 오른쪽으로 약간 고개를 돌
려서 전방을 주시하며 달립니다. 나름 괜찮은 방법 이더군요.
룸미러의 D/N 레버를 몇번 만지작 거리니... 꺼 주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제가 타는 차가 틴팅이 안되어 있다 보니...ㅎㅎ
저같은 경우엔 대향차의 불빛이 너무 밝으면 오른쪽으로 약간 고개를 돌
려서 전방을 주시하며 달립니다. 나름 괜찮은 방법 이더군요.
2008.09.04 21:46:10 (*.120.159.236)

ECM룸미러가 있는 차량을 타는데 가끔식 Non-ECM룸미러 차량을 차게되면,
그 피로가 정말 상당하더군요..
ECM룸미러는 차급에 관계없이 안전을 위한 편의장비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왕이면 ECM사이드미러도..ㅋㅋ
신형 체어맨H의 테일램프도 그 밝기가 상당하더군요-_-;;;
그 피로가 정말 상당하더군요..
ECM룸미러는 차급에 관계없이 안전을 위한 편의장비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왕이면 ECM사이드미러도..ㅋㅋ
신형 체어맨H의 테일램프도 그 밝기가 상당하더군요-_-;;;
2008.09.04 21:59:35 (*.232.89.6)
저도 hid 사용하다가 빼버렸습니다. 차량i30이고 프로젝션 타입차량입니다. 그래도 앞에서 룸미러 보면 눈부심이 있다고 하더군요. 동생이 앞에서 갔었습니다. 그냥 순정이 좋은것 같아서 순정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이놈의 순정은 손이 바쁩니다. 가로등 없는 도로 가면 정말 상,하향등 바꾸냐고 정신없습니다. 운전이 더 재밌어지네요. 눈치도 많이 보게 되구요...^^;
2008.09.04 23:06:48 (*.237.203.158)

국도 맞은 편에서 HID로 제 동공 뜷을듯이 달려드는 차가 오면.. 쌍 라이트 켜고 같이 죽자고 합니다. 혼자 죽느니 같이 죽어야 덜 억울할것 같아서...
2008.09.04 23:08:57 (*.130.111.232)

전 차가 낮아서 -_-; 뒤에 누가 좀만 조사각 높혀놓고 달려오면 아주 미쳐버리죠... 당연히 선팅도 안되어 있어서 마주오는 차들이 그러고 오면... 완전 돌아버립니다. 그러고 눈 앞에 서 있으면 (신호 같은거 걸려서) 가운데 손가락을 살며시... (수 신호로 라이트 끄라고 먼저 얘기하구서 반응 없으면 말이죠 -_-;)
저도 HID쓰고 있지만서도 (단방향) 경기 때 아니면 조사각은 최대한 낮추고 다니고있고, 그것도 좀 그래서 차가 바로 앞에 붙으면 전조등 끄고 달리기도 합니다. (신호 같은거 걸리면 더 그렇죠...) 근데 가끔 그걸 시비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
저도 HID쓰고 있지만서도 (단방향) 경기 때 아니면 조사각은 최대한 낮추고 다니고있고, 그것도 좀 그래서 차가 바로 앞에 붙으면 전조등 끄고 달리기도 합니다. (신호 같은거 걸리면 더 그렇죠...) 근데 가끔 그걸 시비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