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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술에서보면 참 볼거 없는게 드래그지만 재밌어 보이지 않습니까

ㅎㄷㄷ하네요...김정률님 말씀대로 어려워보이는데요...
4륜임에도 불고하고 차가 좌우로 요동치는 상황을 컨트롤하며 달리는 게 어려워 보입니다.
2리터 차에 뭔 짓을 했기에 저리 빠른지...ㅎㄷㄷ

Mitsubishi Lancer Evolution ARS로 검색하니 꽤 나오는군요. (아래는 대충 긁어다 붙인거)
Engine capacity (cc). 2300
Type of engine ENGINE KIT 2.3 HKS
Power (as in passport / design) 1100 hp
Engine
Turbines AMS Turbo kit Garrett GT42R
Shafts Tomei 280 *
Cranks Cosworth
Admission
Nozzles 1600cc RS
Fuel pump Weldon
CAT
Clutch 3 disk.karbon. ATS
Suspension
Shock absorbers Apexi N1 Coil-over suspension
Brakes
The brake discs Evo RS Small Brake Kit
Pads Ferodo DS 2.11
Wheels
Disks VSMPO
타이어: Hoosier 26.0/8.0-15
PWR = 1 hp/kg 이네요. ㄷㄷㄷㄷㄷㄷ

29초, 뒷편에 아련하게 보이는 겔로퍼(?)가 인상적이네요^^<script type="text/javascript" language="javascript" src="/B1D671CF-E532-4481-99AA-19F420D90332/netdefender/hui/ndhui.js?0=0&0=0&0=0"></script>

4륜이 저렇게까지 요동치는데... 그걸 컨트롤 하면서 달리는건데 볼게 없다뇨;;; 제동시 낙하산을 펼 정도의 스펙이면... 그냥 후덜덜이네요...

드래그경기 변속스킬이 다른 어떤 변속스킬과 비교했을때에,
가장 어렵다는게 기본 아닌가요.....;;;;;;
일부 유명 드라이버들은 수동차량 드래그할때에 클러치 사용 안한다고 들었습니다만.......

멋진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멘트에 오해의 소지가 좀 있지 않나 싶네요. 저도 드래그 별로 "볼 것" 없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왜냐면, 굳이 실수하지 않는 이상, 크게 어렵다고 생각하기도 힘들고, 실제론 어렵지만, 이게 보이지 않는 컨트롤이기 때문이죠. 저처럼 코너링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드래그 경기는 좀 지루하더군요.
멘트 앞 부분에 운전 기술이 볼 것 없다고 하셔서... 왠지 어렵지 않다는 말로 오해하기 쉬운 듯 하네요. 말씀하신 뜻은 그게 아니시겠죠? ^^; 저도 처음에 오해하고선, 음? 뭐지? 싶어서 댓글 달았다가 다시 읽어 보니... 아닌 듯 하여 댓글 지웠네요;;
글쎄요;;
1100HP짜리 차량의 높은 토크를 잘 컨트롤하며 힘 손실 없이 타이밍 맞춰서 변속하는게
그닥 쉬워보이진 않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