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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항진 입니다.
이번주 주말~~! 즐거운 나들이를 위해서, 무척 고민하고, 고민중, 어려가지 짐카나 코스를 수집해봤는데,
혹시 회원님들이 생각하고 있으신 코스나, 수집하고 계신 코스가 있으신다면, 제가 참고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좀 도와주십쇼~! ㅎㅎㅎ
코스길이가 긴것 보단 짧으면서도 알찬 코스...가 즐거울것 같아서요..
저도 나름 머리 굴리면서, 코스를 비비 꼬아보는데, 안해본거 해볼라니..(코스제작) 머리에 지진이 납니다.ㅎㅎㅎ
즐겁게 준비하고 있으니, 꼭 주행이 아니더라도, 시간되시면, 놀러 오세요. ^^
식사 는 못드려도, 시원한 음료는 제가 쏘겠습니다. ^^ 가족 나들이 로 놀러 오셔도 좋구요. ^^
즐거운 한주 되세요. ^^
코스 만드는거 잼있겠어요.
파일런 간격과 거리에 따라 고성능차가 유리할 수도 있고,
민첩한 작은차가 유리할 수도 있죠.
넘 타이트하게 만들면 쎈차 타는 분들이 불만 생기고,
넘 길고 느슨하면, 출력 약한 차 타는 분들이 툴툴 대실 수 있답니다.
지나치게 테크니컬 코스로 만들면 파일런 터치가 많아져
보조요원들이 노상 바로 세워야 하니, 적당히 쉬우면서
흐름이 원만한 코스도를 그리심이..ㅋㅋ
아웅..구경 가고 싶은데, 아들럼 포상 나오는 날이라 어떨지 모르겠네요.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