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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8
현역 다녀오신 몇몇 분들은 절 질타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오늘 병무청과의 지루햇던 싸움(?)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여러모로 안갈거라 생각하며 살았던 군대인데
막상 문제가 얽히고 설켜서 갑작스레 귀국도 하고
6달동안 시간을 허무하게 보내고 나서야 이렇게 모든게 정리가 되었네요.
아예 복무를 안하는건 아니고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네요.
정말....얼마나 그동안 남모를 속앓이를 해왔는지.
오늘 아침부터 병무청에서 앉아있다가
긴장해서 허리가 끊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지난 3월 제가 눈이 굉장히 안좋아서 진단서를 냈더니
간단히 무시해주셔서 무려 6달을 기다려 다시 진단서를 내고
결국 4급 판정을 받았네요.
자동차생활을 계속해서 이어나갈수 있다는게 참 다행이고 좋습니다.
아직 흰둥이가 안팔려서 속이 상했는데 이젠
뭐 팔려도 그만 안팔려도 그만이네요^^;;;;
사실 지금 기분이 좀 많이 좋네요. 앓던 이가 빠진 기분이랄까요.
너무 욕하지말아주세요^^;;합법적으로 받은거거든요. 은근 소심해서....
어쨌건 저쨌건 지금 너무 기분이 좋은 나머지
흰둥이 세차해주러 화곡전화국 뒤에 있는 셀프 세차장으로
세차하러 갑니다~9시반정도에 갈건데 혹시
오실분들 계신가요?(번개라고 하기엔 넘 늦네요^^;;)
오랜만에 흰둥이 광도 좀 내주고 그래야겠네요^^
하튼. 결론은.
회원님들 축하해주세요!!^^
오늘 병무청과의 지루햇던 싸움(?)의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여러모로 안갈거라 생각하며 살았던 군대인데
막상 문제가 얽히고 설켜서 갑작스레 귀국도 하고
6달동안 시간을 허무하게 보내고 나서야 이렇게 모든게 정리가 되었네요.
아예 복무를 안하는건 아니고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네요.
정말....얼마나 그동안 남모를 속앓이를 해왔는지.
오늘 아침부터 병무청에서 앉아있다가
긴장해서 허리가 끊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지난 3월 제가 눈이 굉장히 안좋아서 진단서를 냈더니
간단히 무시해주셔서 무려 6달을 기다려 다시 진단서를 내고
결국 4급 판정을 받았네요.
자동차생활을 계속해서 이어나갈수 있다는게 참 다행이고 좋습니다.
아직 흰둥이가 안팔려서 속이 상했는데 이젠
뭐 팔려도 그만 안팔려도 그만이네요^^;;;;
사실 지금 기분이 좀 많이 좋네요. 앓던 이가 빠진 기분이랄까요.
너무 욕하지말아주세요^^;;합법적으로 받은거거든요. 은근 소심해서....
어쨌건 저쨌건 지금 너무 기분이 좋은 나머지
흰둥이 세차해주러 화곡전화국 뒤에 있는 셀프 세차장으로
세차하러 갑니다~9시반정도에 갈건데 혹시
오실분들 계신가요?(번개라고 하기엔 넘 늦네요^^;;)
오랜만에 흰둥이 광도 좀 내주고 그래야겠네요^^
하튼. 결론은.
회원님들 축하해주세요!!^^
2008.09.11 21:47:54 (*.152.207.117)

예전엔 검사받던 전체 무리 중에서.. 한두명 시력 나쁜 사람 모아놓고, 한명은 면제를 주곤 했었는데 (운도 많이 따랐구..)... 지금은 면제 자체가 아주아주 어려운 일 같더군요. 어떻게 생각해보면... 이게 합리적인 것 같기는 한데.. ^^ 아뭏든, 고민거리가 하나 주셨다니~ 축하해드려야죠.^^ S2000이 좋아하겠네요..^^
2008.09.11 22:13:44 (*.141.145.202)
어디로 가시든 남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복무 하시면 되는거죠 뭐...^^
그러고 보니 시력으로 면제받았다는 사람은 거의 못본 것 같네요.
그러고 보니 시력으로 면제받았다는 사람은 거의 못본 것 같네요.
2008.09.11 22:46:58 (*.73.51.135)

오래전 일이지만 장교임관 신체검사 받을 땐 분위기가 정반대 였는데,
시력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여서 조금이라도 않좋으면 임관을 할 수가 없어서
조금이라도 잘나오려고 애쓰던 동기들도 많았는데
뭐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그랬지만.
소중한 만큼 보람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력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여서 조금이라도 않좋으면 임관을 할 수가 없어서
조금이라도 잘나오려고 애쓰던 동기들도 많았는데
뭐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 그랬지만.
소중한 만큼 보람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2008.09.11 23:40:43 (*.109.185.115)

혹시 목동 10단지 쪽에 사시나요?? 지나가다가 신트리사거리 쪽에서 한번 보고...목동쪽에서 지나가시는 모습 몇번 봤습니다 ^^
2008.09.12 00:13:35 (*.62.199.126)

저도 ROTC신체검사 할 때 그런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시력표를 달달 외워서 오는 경우도 많더군요, 저야 눈이 1.5정도 나와주는 덕택에 문제없이 통과했었지만... (어께 부상으로 결국 탈락 -_-)
아는 동생도 고혈압으로 면제받기 까지 상당히 오랜시일이 걸렸습니다. 약 5년간 재검에 재검을 반복했었다고 하더군요.계속 서울 검사장까지 왔다갔다하고.. ^^;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ㅎㅎ.
아는 동생도 고혈압으로 면제받기 까지 상당히 오랜시일이 걸렸습니다. 약 5년간 재검에 재검을 반복했었다고 하더군요.계속 서울 검사장까지 왔다갔다하고.. ^^;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ㅎㅎ.
2008.09.12 00:48:48 (*.49.100.65)

저 완 반대시네요.
운동하면서 복합골절 및 연골파손되었었던 팔 때문에 상근예비역 나온걸 병무청가서 싸워서 현역으로 바꿔서 갔습니다.
지금까지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잃는 것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얻는게 더 많았던 거 같네요.
그래도 떳떳이 병역의 의무를 다하시는거에 만족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즐겁게 그리고 안전하게 병역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운동하면서 복합골절 및 연골파손되었었던 팔 때문에 상근예비역 나온걸 병무청가서 싸워서 현역으로 바꿔서 갔습니다.
지금까지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잃는 것도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얻는게 더 많았던 거 같네요.
그래도 떳떳이 병역의 의무를 다하시는거에 만족하신다니 다행이네요.
즐겁게 그리고 안전하게 병역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2008.09.12 01:39:35 (*.34.101.144)
저는 1급 현역판정 나온거 얼른 학원다녀서 자격증따서 병역특례업체에 3년 근무로 대체했습니다. 4주훈련이 아주 죽을맛이더군요....ㅎㅎ (특히나, 4주후면 나간다는 그 심리가 훈련소생활을 더욱 괴롭게 만들었습니다;;;;;;)
불법도 아니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군대를 안간다는것에 대해 욕하는 사람은 생각이 없는거겠죠. 축하드립니다.
불법도 아니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군대를 안간다는것에 대해 욕하는 사람은 생각이 없는거겠죠. 축하드립니다.
2008.09.12 03:47:47 (*.17.254.218)

남들보다 좀더 편한 생활을 할수있는대신, 그만큼 얻지 못하는것도 많습니다.
저도 군대가기전에 방산으로 가려고 하다 부모님의 반대로 현역을 가게됬죠.
지금 2년이란 시간이 낭비같고, 미친짓 같지만, 그만한 충분한 댓가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란 거지부터 황제까지" 라는 말이 있습니다.
평생 겪을 사회생활을 2년으로 압축시킨 군대, 남자라면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이것또한 다녀온자와 다녀오지 않은자의 절때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겠죠.
저도 군대가기전에 방산으로 가려고 하다 부모님의 반대로 현역을 가게됬죠.
지금 2년이란 시간이 낭비같고, 미친짓 같지만, 그만한 충분한 댓가를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군대란 거지부터 황제까지" 라는 말이 있습니다.
평생 겪을 사회생활을 2년으로 압축시킨 군대, 남자라면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이것또한 다녀온자와 다녀오지 않은자의 절때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겠죠.
2008.09.12 04:02:48 (*.17.254.218)

아참.. 여담이지만... 이제 곧 장이어른이 되실분 처음 만난자리에서
처음으로 물어보신 질문이 "자네 군대 어디 다녀왔나?" 였습니다.
어느 학교 출신인지, 어느 회사다니는지가 아닌, 현역 다녀왔나? 였습니다.
2년간 힘들게 군생활한거 한방에 잊혀지는 순간이였습니다. :)
처음으로 물어보신 질문이 "자네 군대 어디 다녀왔나?" 였습니다.
어느 학교 출신인지, 어느 회사다니는지가 아닌, 현역 다녀왔나? 였습니다.
2년간 힘들게 군생활한거 한방에 잊혀지는 순간이였습니다. :)
2008.09.12 08:26:47 (*.37.167.76)

저도 ROTC 임관을 6개월 앞둔 시점에서 무릅 연골에 이상이 생겨서 현역 면제 받을뻔 했었던 기억이..^^ '축하'한다(?)는 의사 선생님의 인사를 뒤집고 수술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나름 행군좀 한다는 부대로 다녀왔는데, 지나고 나니깐 잠깐 잠깐의 고통은 견딜만하고 은근히 즐기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제대한지도 벌써 10년을 훌쩍 넘기고나니깐 다 즐거웠던 것으로 기억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고집부려서 다녀왔던것에 후회는 없습니다. 후유증으로 엎드려 절하는게 조금 난감한 상황이 가끔 나타나기는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정말 많은 것을 얻었다는 생각입니다. 덕분에 지금 제 옆을 지키는 아내를 만날 수 있었던 계기도 되었고...^^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2008.09.12 09:16:51 (*.220.109.1)
장교 신검 이야기가 나와서..
군의관 신검은 면제가 아예 없습니다. 이전에 병이나 기타 등으로 5급을 받은 경우는 해당이 없지만(이 경운 군의관 신검 자체를 받지 않으니..)
터무니 없이 나오는 몇몇 정신 질환의 진단명(이런 경우 의료법 상 의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이 나와도.. 7급을 줍니다. 절대 5급은 없습니다.
그리고.. 4급 이하의 급수를 주게 되면.. 해당 군의관이 상관들을 모아 놓고 왜 그렇게 주게 되었는지 브리핑을 해야 할 정도로.. 후하게(?) 급을 주죠.
또 전공과에 따라 인턴수련 유무에 따라 같은 급이라도 공보의와 군의관으로 갈리게되고..
그러다 보니.. 군에서 가장 필요로하는 중위 군의관은 인턴을 수료한 경우(전공의과정을 거치지 않고 인턴만 한 경우)는 4급이 2개 나와도 군의관(현역)으로 가게 되고..
모과 전문의의 경우는 올해 급에 상관 없이 모두 현역으로 갔습니다.
위에.. ROTC나 장교 신검 이야기 나와서 군의관 신검도 잠깐 이야기 꺼내 봅니다.^^
군의관 신검은 면제가 아예 없습니다. 이전에 병이나 기타 등으로 5급을 받은 경우는 해당이 없지만(이 경운 군의관 신검 자체를 받지 않으니..)
터무니 없이 나오는 몇몇 정신 질환의 진단명(이런 경우 의료법 상 의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이 나와도.. 7급을 줍니다. 절대 5급은 없습니다.
그리고.. 4급 이하의 급수를 주게 되면.. 해당 군의관이 상관들을 모아 놓고 왜 그렇게 주게 되었는지 브리핑을 해야 할 정도로.. 후하게(?) 급을 주죠.
또 전공과에 따라 인턴수련 유무에 따라 같은 급이라도 공보의와 군의관으로 갈리게되고..
그러다 보니.. 군에서 가장 필요로하는 중위 군의관은 인턴을 수료한 경우(전공의과정을 거치지 않고 인턴만 한 경우)는 4급이 2개 나와도 군의관(현역)으로 가게 되고..
모과 전문의의 경우는 올해 급에 상관 없이 모두 현역으로 갔습니다.
위에.. ROTC나 장교 신검 이야기 나와서 군의관 신검도 잠깐 이야기 꺼내 봅니다.^^
2008.09.12 09:22:37 (*.233.85.199)

저도 평발이고 무릎이 좋지 않아서 ROTC 신체검사시 조마조마했었습니다. 신체검사시 앉았다가 일어나는 항목이 있었는데 저보고 다시한번 앉았다가 일어나보라 해서 얼마나 쫄았었는지... 최대한 아무렇지않게 앉았다 일어나서 불편함 없다고 이야기해서 무사통과 되었습니다. 평발은 특별히 검사하는 항목도 없었구요^^ 10년이 넘은 지금, 아직까지도 군생활할 때 만났던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군대란 가는 게 좋냐, 나쁘냐다고 할 수만은 없고 그 기간동안 군에서든, 사회에서든 얼마나 열심히 지냈느냐가 더 중요하겠지요. 어떤 쪽이든 후회없는 삶을 만들어가면 되겠지요~
2008.09.12 09:35:51 (*.148.159.138)

저는 면제로 군필을... ㅡ.ㅡ;;
신체 멀쩡하고 대학때는 하프 마라톤도 10위권(1~10위는 전부 ROTC들이... ㅡ.ㅡ;;)에 들었었고, 맨날 축구한다고 하루종일 뛰던 놈인데...
신검에서 웃통 벗으니까 바로 저쪽가서 앉아있으라고 하더군요... ㅡ.ㅡ;;
(초딩 입학 전에 심장 수술을 받아서 가슴에 큰 지네가 한마리 박혀 있습니다...)
체력장은 특급만 있는 걸로 알고 중학교까지 그냥 다녔었다는...
설마 제가 욕먹는건 아니겠죠? ^^;;
그나저나 한신님도 속 시원히 잘 해결되셨다니, 훈련 잘 받으시고 마무리 잘하시길...
아... 군대 가고 싶었는데...
신체 멀쩡하고 대학때는 하프 마라톤도 10위권(1~10위는 전부 ROTC들이... ㅡ.ㅡ;;)에 들었었고, 맨날 축구한다고 하루종일 뛰던 놈인데...
신검에서 웃통 벗으니까 바로 저쪽가서 앉아있으라고 하더군요... ㅡ.ㅡ;;
(초딩 입학 전에 심장 수술을 받아서 가슴에 큰 지네가 한마리 박혀 있습니다...)
체력장은 특급만 있는 걸로 알고 중학교까지 그냥 다녔었다는...
설마 제가 욕먹는건 아니겠죠? ^^;;
그나저나 한신님도 속 시원히 잘 해결되셨다니, 훈련 잘 받으시고 마무리 잘하시길...
아... 군대 가고 싶었는데...
2008.09.12 09:46:39 (*.62.85.162)

은근히 ROTC출신분들이 되시는것같네요~ 전 학사장교로 나왔는데 결혼하려고 여친집에 인사가니 윗분말씀처럼 장인어른되실분 첫 질문이 어디근무했었나 였습니다. ㅎㅎ
정당하게 검사받고 받은 결과이니 떳떳하게 잘 복무하시길 바랍니다.
정당하게 검사받고 받은 결과이니 떳떳하게 잘 복무하시길 바랍니다.
2008.09.12 10:10:12 (*.166.73.97)

ㅎㅎ 취향이 비슷해지나? 전에 자동차관련 동호회에서 온라인 모임으로 2박3일을 보내게 되었는데 알고 보니 ROTC동기 후배가 꽤 많더군요.
운영자는 해군 부사관출신. 자동차모임인데 군대얘기만 하다 왔다는.
운영자는 해군 부사관출신. 자동차모임인데 군대얘기만 하다 왔다는.
2008.09.12 13:22:00 (*.41.202.168)

전 군대를 전역을 했지만...
안갈수 있거나.. 공익으로 빠지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됩니다..^^
군대가 도움이 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겠지만....
어떤상황에서는 안갈수있다면 안가는게 상책이죠^^
저두 어찌나 군대를 가기 싫어라 했는지 군대 안가거나...공익으로 빼려고 하는사람들 보면.
적극 추천을 한답니다.ㅋㅋ
축하합니다.. 카라이프도 즐기시고.. 공익 임기2년동안... 허비되는 시간되지마시고..
꼭 한신님에게 도움되는 공부하세요^^
축하드려요^^
안갈수 있거나.. 공익으로 빠지는것도 능력이라고 생각됩니다..^^
군대가 도움이 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겠지만....
어떤상황에서는 안갈수있다면 안가는게 상책이죠^^
저두 어찌나 군대를 가기 싫어라 했는지 군대 안가거나...공익으로 빼려고 하는사람들 보면.
적극 추천을 한답니다.ㅋㅋ
축하합니다.. 카라이프도 즐기시고.. 공익 임기2년동안... 허비되는 시간되지마시고..
꼭 한신님에게 도움되는 공부하세요^^
축하드려요^^
2008.09.12 13:35:00 (*.116.196.225)

저는 7급 나왓씁니다. 이런분 잘 없을꺼에요.
"재검" 이지요. 간단히 무시하고 ;;;; 3년 8개월 근무햇습니다. 전문연으로..^^
5년하신 선배들도 많이 계실듯 ^^;
"재검" 이지요. 간단히 무시하고 ;;;; 3년 8개월 근무햇습니다. 전문연으로..^^
5년하신 선배들도 많이 계실듯 ^^;
2008.09.12 15:27:10 (*.37.112.12)
앗 회원님들의 축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배성민님!
네 저 목동아파트 10단지에 산답니다.
목동사시는 분들 계시면 언제 한번
세차 번개 좋을거같은데요!!
지난번에 보니 이쪽 사시는 분들 꽤 계신거같던데요^^
그리고 배성민님!
네 저 목동아파트 10단지에 산답니다.
목동사시는 분들 계시면 언제 한번
세차 번개 좋을거같은데요!!
지난번에 보니 이쪽 사시는 분들 꽤 계신거같던데요^^
2008.09.12 15:50:56 (*.46.122.32)

저는 화곡동에 삽니다만 저도 목동아파트로 과외하러 가다 언뜻 본 듯 하네요.. 오늘은 연휴 전날이라 길이 엄청 막힐것 같아 야근하고 새벽에 가렵니다.. 지난 설연휴 전날에 차 끌고 나갔다가 두 시간동안 발이 묶인 기억이 있어서리;; 연휴 잘 보내세요~^^/
2008.09.12 17:40:32 (*.109.185.115)

저는 목동근처 구로쪽에 살고있습니다. 친구들이 모두 목동에 있어서 세차는 목동중학교 뒤에 있는 신목동에서 하고 있습니다 ^^ 언제 한번 뵈요~ ㅎ
2008.09.12 23:06:41 (*.44.218.95)

본인이 군에 가거나 가지 않거나에 대해 가진 의미에 대해서 존중을 바라듯, 사회에서 바라보기에 다녀온자와 다녀오지 않은자에 대해 가지는 인식에 대해서도 존중한다면 아무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