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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음이.. ^^
배기음이.. ^^
2008.09.12 02:39:48 (*.64.232.157)
ㅎㅎㅎ 근육질 형님이 "야 이것들 내가왔는데 인사도 없어 엉?" 이러니깐 주변의 동상들이 "아네;;;; ㅈㅅ" 이러는듯..........^^
2008.09.12 11:49:17 (*.152.5.11)

실제로 시내에서 본 바로는 너무너무 매우매우 시끄러웠다는....
볼륨을 3/1만 줄여도 감상할만한 배기음인데...
소리가 너무 크니까 자동으로 신경질이 나더라는.... -.-
소리 크기로만 전국일등. 포스도 1등 줄만함.
볼륨을 3/1만 줄여도 감상할만한 배기음인데...
소리가 너무 크니까 자동으로 신경질이 나더라는.... -.-
소리 크기로만 전국일등. 포스도 1등 줄만함.
2008.09.12 18:39:38 (*.64.142.163)

머스탱 동호회 모임인가보군요..
차들이 반응하는거 왠만한차도 배기튠만좀해놔도 다 반응하더군요
얼마나 무안하던지.. 저 GT오너도 대단히 민망할일이 많을듯싶습니다..
차들이 반응하는거 왠만한차도 배기튠만좀해놔도 다 반응하더군요
얼마나 무안하던지.. 저 GT오너도 대단히 민망할일이 많을듯싶습니다..
2008.09.12 21:41:52 (*.229.121.57)

15년 전 제 경기용캐피탈보다는 작을듯 싶습니다. ㅎㅎ
통파이프를 조수석 바로뒤 SLR 위치정도로 빼, 작은배기량임에도 천둥소리 내면서 압구정거리를 쏘다녔는데..ㅋ 어휴 챙피한줄도 모르고 그러고 다닌게 지금생각하면 얼굴이 붉어집니다.
통파이프를 조수석 바로뒤 SLR 위치정도로 빼, 작은배기량임에도 천둥소리 내면서 압구정거리를 쏘다녔는데..ㅋ 어휴 챙피한줄도 모르고 그러고 다닌게 지금생각하면 얼굴이 붉어집니다.
2008.09.12 23:06:13 (*.152.6.96)

익렬님이 저차를 못봐서 그래요...
왠만한 경기용차량 소리엔 꿈쩍도 안하는 제가 짜증이 날 정도로 시끄러웠으니까요. 저차는 절대 순정 머플러 차량이 아닙니다.
제동생 NSX에 맨소리 티탄 머플러를 장착했었는데... 그건 매니폴더 뒤에서 바로 촉매도 없이 한두번꼬인 관이 (배기관 총길이가 1미터 정도 되려나...) 바로 뒤로 빠지는데.. 그 소리도 왠만한 경기차 소리 보다 컷더랬습니다.
근데.... 저놈의 GT는 그것보다 2배는 더 큰소리라는 였어요. 강남에서 서너번 봤는데...
(소리만 들은것은 대여섯번 되지요... 안봐도 저놈밖에 그런소리 낼게 없어서...)
매번 소리가 들리고 한참~ 기다려야 나타날 정도로 멀리서도 들리는...
광폭음이었음다. ㅋㅋ
왠만한 경기용차량 소리엔 꿈쩍도 안하는 제가 짜증이 날 정도로 시끄러웠으니까요. 저차는 절대 순정 머플러 차량이 아닙니다.
제동생 NSX에 맨소리 티탄 머플러를 장착했었는데... 그건 매니폴더 뒤에서 바로 촉매도 없이 한두번꼬인 관이 (배기관 총길이가 1미터 정도 되려나...) 바로 뒤로 빠지는데.. 그 소리도 왠만한 경기차 소리 보다 컷더랬습니다.
근데.... 저놈의 GT는 그것보다 2배는 더 큰소리라는 였어요. 강남에서 서너번 봤는데...
(소리만 들은것은 대여섯번 되지요... 안봐도 저놈밖에 그런소리 낼게 없어서...)
매번 소리가 들리고 한참~ 기다려야 나타날 정도로 멀리서도 들리는...
광폭음이었음다. ㅋㅋ
머슬의 진정한 소리죠. 완전 우락부락한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