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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경험보다는 더 재미있을 듯 합니다. ^^;;
2008.09.16 15:24:32 (*.163.251.105)

성적으로 강한 여인들을 태우고 와인딩을 해보면 얼굴에 홍기를 볼 수 있고 성적(소리로)표현을 하더군요. 극단적 주행의 차에서 느끼는 느낌은 성적오르가즘과 비교될 수 있다는 심리학자들의 말이 맞는 듯 합니다.
2008.09.16 19:27:29 (*.212.136.89)

아래의 파트레제나 여기 티프 니델이나 모두 F1 드라이버 출신.
역시 뭐든 극의에 달하는 전문가가되면 이성을 즐겁게 해줄 수 있다?
드라이빙 스킬의 목적은 꼭 빨리 달리는 것만이 아니다? ㅋㅋㅋㅋ
역시 뭐든 극의에 달하는 전문가가되면 이성을 즐겁게 해줄 수 있다?
드라이빙 스킬의 목적은 꼭 빨리 달리는 것만이 아니다? ㅋㅋㅋㅋ
2008.09.16 20:36:12 (*.111.171.169)

제이슨 플라토의 이름은 한번도 거론되지 않는군요. ^^ ... 음. 티프 아저씨는 벤틀리 컨티넨틀 GT 컨버터블에 여자들을 태우고 비슷한 짓을 저지른 전력이 있죠.
2008.09.16 20:41:09 (*.152.207.117)

ㅋㅋ 재밌네요.
여성들이 영국 토박이 같이.. 덜 이쁘다는 거 빼곤..ㅋㅋ (그래도 저정도 운전 실력.. 부럽습니다.ㅋㅋ)
여성들이 영국 토박이 같이.. 덜 이쁘다는 거 빼곤..ㅋㅋ (그래도 저정도 운전 실력.. 부럽습니다.ㅋㅋ)
2008.09.16 21:56:16 (*.140.146.177)

호오.. 그런가요?
저도 수수께끼중 하나였던게..
일반적으로 제가 체벌대신 가끔 하는 속칭 '지도교육 드라이빙'을 할 때,
남자 제자들은 대부분 비명을 지르며 죽을려고 하고, 울기까지 하는데,
여자애들은 의외로 가끔 기묘하게 좋아하는 반응을 보여서.. 얼레? 하고,
여자애들에겐 이 극단적인 지도교육 드라이빙(..)을 안하거든요..
주로 남자(팀장)에게만 합니다.
(미쳐날뛰도록 무서워하지 않으면 체벌로써 의미가 없으니..)
전 여자애들이 오히려 더 대담한걸까 생각했었는데..
저런 두려움에 대처하는 원래 특성일수도 있으려나요..
..그래도 솔직히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올해는 안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비명지를정도로 달리려면 사실 저도 반쯤 목숨 걸고 달리거든요.
(첨엔 제가 같이 차로 드라이브 하며 이야기좀 하자.. 라고 하면,
생각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제 차에 탄다죠..
그리고 15분쯤 후에 다시 학교로 돌아오면, 보통 차에서 못내립니다..
그리고나서부턴 두번다시 제 차는 쳐다도 안보더군요..
가끔 다시 타볼래? 물어보면 열심히 할께요!!라고 대답하며 도망갑니다.)
저도 수수께끼중 하나였던게..
일반적으로 제가 체벌대신 가끔 하는 속칭 '지도교육 드라이빙'을 할 때,
남자 제자들은 대부분 비명을 지르며 죽을려고 하고, 울기까지 하는데,
여자애들은 의외로 가끔 기묘하게 좋아하는 반응을 보여서.. 얼레? 하고,
여자애들에겐 이 극단적인 지도교육 드라이빙(..)을 안하거든요..
주로 남자(팀장)에게만 합니다.
(미쳐날뛰도록 무서워하지 않으면 체벌로써 의미가 없으니..)
전 여자애들이 오히려 더 대담한걸까 생각했었는데..
저런 두려움에 대처하는 원래 특성일수도 있으려나요..
..그래도 솔직히 너무 위험하다는 이유로 올해는 안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비명지를정도로 달리려면 사실 저도 반쯤 목숨 걸고 달리거든요.
(첨엔 제가 같이 차로 드라이브 하며 이야기좀 하자.. 라고 하면,
생각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제 차에 탄다죠..
그리고 15분쯤 후에 다시 학교로 돌아오면, 보통 차에서 못내립니다..
그리고나서부턴 두번다시 제 차는 쳐다도 안보더군요..
가끔 다시 타볼래? 물어보면 열심히 할께요!!라고 대답하며 도망갑니다.)
2008.09.17 01:16:51 (*.163.251.75)

좀 순둥이들은 소리만 지르지만 좀 밝힌다 하는 끼 많은 걸들은 정말 듣기 민망한 말도 하더군요... 스로틀의 양과 슬라이드의 양에 따라 반응하는 것이 참...ㅋㅋ
물론 주로 어린 분들이 그렇구요 나이 좀 드신 분들은 좋아도 참는게 보이더군요...이전 여자친구에게 물어 본 적 있는데 심하게 자극적이라고 하더군요~ 더 자세히는 얘기하기 민망하네요...죄송...
제가 달리는 것을 좋아해 여자를 만나서 괜찮다 싶으면 무조건 드라이브 해보고 결정 하는지라 달리는 걸 무조건 싫어하면 안 만나는 편입니다.
새로운 세계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사람은 매력을 못느끼겠더군요...
덕분에 지금은 혼자입니다...ㅋㅋㅋ
물론 주로 어린 분들이 그렇구요 나이 좀 드신 분들은 좋아도 참는게 보이더군요...이전 여자친구에게 물어 본 적 있는데 심하게 자극적이라고 하더군요~ 더 자세히는 얘기하기 민망하네요...죄송...
제가 달리는 것을 좋아해 여자를 만나서 괜찮다 싶으면 무조건 드라이브 해보고 결정 하는지라 달리는 걸 무조건 싫어하면 안 만나는 편입니다.
새로운 세계를 받아들이기 힘들어 하는 사람은 매력을 못느끼겠더군요...
덕분에 지금은 혼자입니다...ㅋㅋㅋ
2008.09.17 01:55:43 (*.64.232.157)
온로드에서도 조금 쏘면 천장과 롤케이지에 머리가 마구 처박히는 차도 있습니다. 롤링이라는걸 전혀 모르는 별로 인자하지 않은 서스거든요. 하지만 달리는걸 뒤에서 보면 정말 대단한 서스라 느껴지더군요 ㅎㅎ
2008.09.17 08:06:29 (*.232.210.169)

경기 참가는 못해도, 스피드 페스티발 동승체험주행은 빼놓지 않고 꼭 하게 되는게, 위와 같은 현상을 은근히 즐기게(?) 되서, 안할 수가 없더군요. 거기에 동승자들이 비명 좀 질러주면 나름 뿌듯함(?)을 느낀다는...
미리 홍보하자면 이번 경기는 9월 28일입니다. ㅋㅋ
(재호님 프로필은 항상 신선(?)합니다. 원츄~)
미리 홍보하자면 이번 경기는 9월 28일입니다. ㅋㅋ
(재호님 프로필은 항상 신선(?)합니다. 원츄~)
여자들은..메저키즘 본성이 강한거 같아요. 때로는 위험스러운 상황에 마구다뤄지는 느낌에 흥분하는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