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규입니다.

전 서울에서나, 주로 활동하고 있는 포항에서나 우연히 테드 회원분을 만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이상하게도 안보이더라구요^^

그러나 어제, 점심을 먹으러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는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컬러인

진한 파란색의 i30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2.0 !! '와우...누가 센

스있게도 i30 2.0을 탈까..'라고 생각하며 이리저리 둘러보았더니 앞,뒷 유리에 테드

스티커가 붙어있네요^^주행중인 회원분을 만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반가웠습니다.


포항 모 대학 실험동에 차량을 주차해 놓으신 블루 i30 2.0 회원님 (학교분이신지 외

부에서 잠깐 오신분이신지는 파악이 안되더군요ㅠㅠ), 차량이라도 보게 되서 반가웠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