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제목의 LBP는 제 차량 컬러인 Laguna Blue Pearl입니다ㅎ
최근에 휠을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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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 CE28N Titanium Silver
17x9j offset 40

RE30, TC005와 고민고민하다 결국 
S2000에는 CE가 진리라는 전설같은 말에 넘어가서 고른 휠입니다.
사실 휠을 바꾸는 목적이 드레스업보다는 앞뒤 255/40/17 타이어 세팅을
위해서 non-staggered setup이 목적이었는데
막상 또 휠을 고르려다보니 여간 신경쓰이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외관상 큰 부분을 차지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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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00은 휠 옵셋이 정말 특이합니다
전용옵셋은 63이지만.. 좀더 빵빵한 자세를 원해서
그보다 낮은 40 옵셋을 선택했습니다.
휀더는 앞뒤로 롤링하고 뒷범퍼 탭도 이동하였고
현재 간섭은 없습니다. 그래도 아슬아슬한 면이 있기때문에
몇달뒤 트랙가기전에 던롭 스타스펙 255 앞뒤로 끼면
캠버를 좀 줘야 간섭을 100% 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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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트랙갔을때 친구가 찍어준 사진입니다.
미국에서 트랙은 처음이었는데, 더운것만 빼면 아무 문제없이
씽씽 달리다 왔습니다. 폰더 장착하고 랩타임 확인하면서
줄여나가는 포인트 찾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허접하지만 인캠도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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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올시즌 타이어로 친구들과 공터에 가서 드리프트 하는 재미에
빠졌습니다. 어제도 수업끝나고 친구들과 드라이브겸 다녀왔습니다.
아는 동생과 술래잡기 한판..ㅎ




학기가 올라갈수록 자동차 디자이너의 험난한 길을 마주하게됩니다.
3일 연속으로 전공으로 꽉차서 매주 3일은 기본으로 밤새다보니
차 탈 시간이 많이 없어서 탈때마다 새롭고 오히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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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학기중엔 지나치게 긍정적으로 변하는듯 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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