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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그룹A 보다 한단계 높은 카테고리였던 그룹B 영상입니다.
인간이 통제할수 없는 수준(사고)까지 경주차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86년을
마지막으로 없어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란치아 델타 S4(약480마력)는 0~60마일 2.3초 라고 하네요..
2008.09.23 22:59:10 (*.210.238.87)

컥.. 엄청 나군요.. 죽기전에 여러 소원중 한가지가 덩크슛 해보는것과 저렇게 운전해 봤으면.. 결국 못하겠지요?..^^
2008.09.23 23:14:47 (*.235.20.247)

지금의 랠리는 경주차나 주행 자체가 정교한 느낌이 나는데... 이건 전체적인 분위기가 아날로그틱 한게 주행이 거칠면서도 박력있네요...
2008.09.24 00:13:38 (*.136.30.113)
이때까지만해도 아마 후륜구동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4륜도 있었지만요..^^
b그룹까지 마력 경쟁이 치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상자를 내고 사라지게 되었지요.. 그 후부터 란치아가 랠리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걸로 기억합니다..
b그룹까지 마력 경쟁이 치열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상자를 내고 사라지게 되었지요.. 그 후부터 란치아가 랠리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한 걸로 기억합니다..
2008.09.24 02:09:42 (*.17.222.126)

드라이버도 드라이버지만 달리는 차 앞에 나와 카메라를 들이대며
사진 찍는 관객들 대단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아우디 콰트로 90인가요? 드로리언하고 비슷하게 생겨서
순간 드로리언 저게 어떻게 저기에??? 했습니다.
사진 찍는 관객들 대단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아우디 콰트로 90인가요? 드로리언하고 비슷하게 생겨서
순간 드로리언 저게 어떻게 저기에??? 했습니다.
2008.09.24 08:01:50 (*.87.60.117)

저때는 안전을 보장하지 않고 성능만 올라갔기에 전적으로 드라이버의 능력으로 콘트롤 되었죠. 너무 한계가 높아 사상자가 많았다는게, 큰 문제였죠. 차들도 오프로드의 F1 수준이고, 드라이버는 진짜 운전의 신들...
물론, 기록은 지금의 그룹A가 더 빨라졌다고는 하지만, 전자제어의 발달이 더 크죠.
(가장 기대주였던 델타S4는 게임에서도 슈퍼카이더군요. 모든 미션을 연습없이 한번에 클리어 가능하게 해주던~)
익렬님 / 액셀, 프레스토, 콩코드 모두 저 시절보다 나중에 나왔죠.~ 아시면서ㅋㅋ
물론, 기록은 지금의 그룹A가 더 빨라졌다고는 하지만, 전자제어의 발달이 더 크죠.
(가장 기대주였던 델타S4는 게임에서도 슈퍼카이더군요. 모든 미션을 연습없이 한번에 클리어 가능하게 해주던~)
익렬님 / 액셀, 프레스토, 콩코드 모두 저 시절보다 나중에 나왔죠.~ 아시면서ㅋㅋ
2008.09.24 09:37:06 (*.141.188.2)
미셀 무통과 발터 뢸이 경쟁하던 시절이죠. RS200의 사고 직후, 클래스가 사라지게 되었었죠. 하지만, 란치아는 93년 카를로스 사인츠의 셀리카에게 타이틀을 내주기전까지 6년 연속 매뉴팩처러스 타이틀을 지켰었습니다.
2008.09.24 11:55:56 (*.212.136.89)

포르쉐가 본격적으로 준비하면 클래스가 사라지는 저주가...
저기 나가려고 야심차게 만들었던 차가 959.
클래스가 사라지면서 목표를 잃고 천문학적 개발비에 회사가 휘청.
FIA GT 제패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던 까레라 GT.
호모로게이션 변경으로 공도용으로 전환, 한정 판매 대수도 못채우고 단종.
진짜 슈퍼카 급 포르쉐들의 뒷 이야기는 화려한 명성에 비해 상당히 안습.
저기 나가려고 야심차게 만들었던 차가 959.
클래스가 사라지면서 목표를 잃고 천문학적 개발비에 회사가 휘청.
FIA GT 제패를 위해 야심차게 준비하던 까레라 GT.
호모로게이션 변경으로 공도용으로 전환, 한정 판매 대수도 못채우고 단종.
진짜 슈퍼카 급 포르쉐들의 뒷 이야기는 화려한 명성에 비해 상당히 안습.
2008.09.24 13:57:53 (*.64.232.157)
폴쉐가 유난히 판단을 늦게 하는것 같습니다. "어? 저거 괜찮네 인기좀 끌겠어. 나가볼까?" 이러고 개발 시작하면 규정변경......;;;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