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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4 03:18:13 (*.196.8.172)
정말 블박 달아야겠다 싶은 요즘이네요.. 야간 화질이 좋아 보입니다. 버스 기사님 개인 차가 뭔지 궁금하군요 ㅎㅎ 염가의 후꼬꾸 와이퍼 살건데 생각있음 말해요 같이 삽시다~
2012.10.14 09:32:04 (*.38.39.14)

저도 얼마 전에 폭주하는 고속 버스를 목격하고, 그건 아니다 싶어서 소속 회사 홈피에다가 신고합니다 글 올렸네요.
대형사고가 날 수도 있었던 아찔한 운전이었습니다.
어제는 또 간만에... 주말에 대낮에 나가 보았더니... 가관이더군요... 출퇴근 길에는 대부분 길을 아는 사람들이 가니 그나마 덜 한데... 주말에는 길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타 차량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이기적인 주행으로 도로를 장악해 버리더군요. 어휴... 스트레스 엄청나게 받고 돌아 왔네요.
2012.10.14 23:07:16 (*.199.213.121)
경남에서 찍으신 건가요...? 어째 제가 사는 동네서 사흘이 멀다 하고 겪는 장면들만...;;
1년 전부터 이쪽에서 일하고 거주하게 된 이후 자주 보는 장면들이네요... -ㅅ-;;
매일 우주의 초자연 현상들을 도로에서 감상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와이퍼 바꿀때 되신것같네요...버스영상보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