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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utoblog.com/2008/09/24/breaking-first-images-of-2009-volkwagen-gti-mkvi-surface/Since the GTI got its groove back with the MkV, fans of the original couple generations rejoiced. We're on the edge of our collective seats waiting for the official release of the MkVI version, and some images have found their way onto the internet tonight. Taking some inspiration from the awesome GTI W12 that attended Wörthersee, the front airdam echoes that car's wide maw. Foglamps are pushed out to the far corners to emphasize width, and out back the tailpipes follow suit. The look is fantastic in the refrigerator white the photo car is wearing; special but understated. Inside, the de rigeur plaid upholstery is in place, and things are spiffed up by metal accents and a flat-bottomed steering wheel.
Underhood is a 207-hp TFSI engine, and the car comes with an electronic limited-slip differential called XDS and the Scirocco's adaptive chassis. Of course, DSG is available for snapping off quick gearchanges with no fuss. When you've got a good thing, why mess with success? We dig, and it'll be available in Spring, at which point we'll certainly bring you our driving impressions.
2008.09.25 16:39:48 (*.112.183.7)
아... 이번에 바뀐 A4도 그렇고 GTI도 그렇고.. 날렵해진모습이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역시 폭스바겐과 아우디그룹의 디자이너들은.. 다르다는걸 새삼 다시느낍니다.
역시 폭스바겐과 아우디그룹의 디자이너들은.. 다르다는걸 새삼 다시느낍니다.
2008.09.25 19:18:10 (*.215.56.25)

개인적으로는 시로코로 소개되었던 사이드라인을 잊을수가 없네요.. 우람하던 뒷쪽 휀다는 결국 5세대 비슷하게 밋밋하게 다듬어졌고..
단명하는 5세대는 그래도 비틀틱한(?) 친숙한 디자인으로 여성팬들을 많이 확보한 것으로 아는데 이 개구장이 처럼 보이는 6세대는 어떤 반응을 끌고올지..
단명하는 5세대는 그래도 비틀틱한(?) 친숙한 디자인으로 여성팬들을 많이 확보한 것으로 아는데 이 개구장이 처럼 보이는 6세대는 어떤 반응을 끌고올지..
2008.09.25 19:28:43 (*.215.56.25)

심원보님/심원보님 댓글보고 '어? 시로코는 시로코대로 나오는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아닌가..?'하고 검색해보니 시로코는 시로코대로 양산화하여 공개되었네요. GTi는 골프의 스포티튠 사양으로서 골프의 실용적 외관을 유지한 차량으로, 시로코는 아예 스포츠 쿠페로서 뒷 좌석이 2인으로 제한된 대신 보다 날렵한 외형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다만 골프-시로코가 골프-파사트와는 다르다고 생각되는 건 저뿐인가요? 페밀리룩도 좋지만 다양함도 좋을 것 같은데..^^
2008.09.25 22:03:12 (*.34.101.144)
황유석님...제 말은 저 차세대 골프라고 소개된 차가 시로코와 거의 비슷하게 생겼다는 겁니다;
시로코야 당연히 따로 양산되는건 알고있습니다만, 저 사진의 차의 앞모습을 보면 '시로코잖아!'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 아닙니까?-_-
시로코야 당연히 따로 양산되는건 알고있습니다만, 저 사진의 차의 앞모습을 보면 '시로코잖아!'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 아닙니까?-_-
2008.09.26 02:30:53 (*.17.222.126)

저 역시...4세대가 폭스바겐 디자인의 절정기라고 생각합니다.
c 필라가 꺽여서 올라가는 각도가 정말 세련된 디자인이었지요.
비슷한 시기의 B5바디의 A4의 트렁트 리드,A6의 리어램프에서도
디자인 완성도가 대단했었구요.
그에 비해 5세대는...한니발 렉터를 연상시키는 그릴 부위 그롬들과
어정쩡한 높이로 그다지 눈길이 가지 않더군요.
c 필라가 꺽여서 올라가는 각도가 정말 세련된 디자인이었지요.
비슷한 시기의 B5바디의 A4의 트렁트 리드,A6의 리어램프에서도
디자인 완성도가 대단했었구요.
그에 비해 5세대는...한니발 렉터를 연상시키는 그릴 부위 그롬들과
어정쩡한 높이로 그다지 눈길이 가지 않더군요.
2008.09.26 02:31:18 (*.62.161.122)

퉁퉁했던 얼굴을 지방제거 수술을 해버렸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Fahrenheit wheel을 장착하고 있습니다만, 미국포럼에서 흔히들 말하는 18inch Huffs wheel이 GTI랑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돈만있으면 두 set으로 1년에 한번씩 교체하고 싶습니다만. ㅋㅋ 근데..돈이 없네요- ㅠ.ㅠ 전 제 mkV를 계속 아껴줘야겠습니다. :)
2008.09.26 08:35:53 (*.238.96.254)

음...이거 사실인 정보인가요.... 만약 맞다면 조금 실망이네요 -.-;;
5세대랑 너무 비슷하네요...그릴도 비슷하고 휠은 똑같고.. 5세대가
맘에 안든다는게 아니고 바뀐게 너무 없는거 같아요...
이전 세대는 노말버젼이 나오고 몇년후에 발표가 되었는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정보가 돈다는것도 이해가 잘안가네요...
5세대랑 너무 비슷하네요...그릴도 비슷하고 휠은 똑같고.. 5세대가
맘에 안든다는게 아니고 바뀐게 너무 없는거 같아요...
이전 세대는 노말버젼이 나오고 몇년후에 발표가 되었는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정보가 돈다는것도 이해가 잘안가네요...
2008.09.26 13:31:44 (*.42.225.224)

허주영님/ㅠ.ㅠ 지름신은.. 정말 너무 무서운 것 같습니다. 유로 스프링이랑 Aspherical mirror가 저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물론 두 품목 모두 큰 문제는 아니지만요. 일단 기름이나 넣어줘야할듯 싶습니다. ㅠ.ㅠ
2008.09.26 16:59:55 (*.111.171.169)

Electrical limited slip differential 이라면 접지가 약한 쪽 타이어의 브레이크를 살짝 잡아서 접지가 강한 쪽의 구동력을 살려주는 것 아닌가요? 예를 들어 코너에서 뜨는 안쪽 바퀴가 헛돌면 안쪽 바퀴의 브레이크를 잡아서 바깥쪽으로 구동력이 전달될 수 있게 해 주는, 기계식 LSD를 흉내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SP와 같은 모듈에서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 4채널 브레이크를 독립적으로 제어할 수 있으면 되겠죠.
로직은 뭐 잘은 모르겠지만 통상 속도가 같거나 느리게 나와야되는 안쪽 바퀴의 속도가 빨라지면 브레이크를 걸어서 양쪽 바퀴의 속도를 맞춰주면 될거라는...
로직은 뭐 잘은 모르겠지만 통상 속도가 같거나 느리게 나와야되는 안쪽 바퀴의 속도가 빨라지면 브레이크를 걸어서 양쪽 바퀴의 속도를 맞춰주면 될거라는...
빨간줄 두 개는 뭔가 어색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