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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좋은 날씨에 지나가는 가을이 아쉽고,
또 노면의 온도가 너무 내려가기 전 드라이빙을 즐기고자 급하게 번개를 결정했습니다.
모임 시간 채 12시간도 되기전에 공지가 올라가 내심 걱정도 되었지만
남양주 IC에 집결해 있는 테드 차량들을 보니 너무도 반가웠습니다.
로코 갤러리 도착.
원래 포르테 해치백을 타시던 이승재님은 세라토 유로 스왑차량으로 기종 변경 후 참석하셨습니다.
그 앞으로 박스터 986, 라프디, 207RC 가 보입니다.
가칭 '테드 청년회' 의 열혈회원 장인규님은 오늘도 밤을 새고 번개에 참석하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따라 더 강렬한 빨강 E46 M3
오늘은 드라이빙 하기에도 좋은 날씨였지만 그만큼 도로에 차도 많았습니다.
또한 서울로 올라오는 경춘고속에 구간단속이 새로 생겨 아쉬운 점도 있었네요.
조만간 새로운 번개 코스를 발굴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늦은 공지에도 새벽 일찍 번개에 참석해 주신 회원분들 모두 반가웠으며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오전에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기 때문에
이후 각자 가정의 임무에 무탈(?) 하셨기를 희망하며
가을 번개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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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렉스턴 오너 정택민입니다 ~
고속도로에서도 뒤뚱뒤뚱~ 코너에서 헐떡헐떡 ~
렉스턴에게는 힘든 구간이었지만 ~ 단풍과
물안개보면서 나름 재미있는 드라이브를 하고 온거같습니다 ~
사진으로만 뵙던 회원님들 마스터님을 직접 보니 더 재미있고 더 행복했던 정모였던것 같습니다 ~
담에는 더 잘 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길들이기가 거의 마무리 중이라 rpm을 6천 미만으로 쓰는데 느낌은 그리 나쁘지 않더군요. 미션오일은 좀 더 찰진놈으로 바꿔줘야겠다라는 생각을해봅니다.
설악ic를 빠져나오는데 한쪽편에 흰색 207이 있길래 스윽 봤는데 뒤에 붙으시는거 보고 회원님이시구나... 했는데 황현국님이셨군요. 반가웠습니다.
출발하실때 "제차가 제일 크네요" 하셔서 대형세단인줄 알았는데 돌아보니 렉스턴 이더군요. 충격과 공포의 맴버로 뵙게될날도 멀지 않을듯 합니다. ^^;
동욱님 나온다고 나온다고 뎃글 올려주셔서 보겠구나... 했는데 못뵈었네요. 토요일날 오산에서 동창들 모임이 있어서 좀 일찍 자리를 떴습니다. 결국은 아들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점심때 못내려가긴했지만요... T-T
집으로 복귀중 걸려온 팀SW님은..... 음...
담주터 뎃글 달고 나오기 입니다 *^^*
오늘은 또 용인에서 5년만에 만나는 배구동호회 친구들과 운동하기로 했는데 어제 이후로 몸살이 걸려서 걱정입니다.
남은 시즌(?)동안 안전마크하시고 항상 포스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챙겨갔었는데 여느때와 달리
계속 멍...때리게 되어서 후기를
못올렸네요...ㅠ_ㅠ
결국 맨뒤에서 엉금엉금갔었는데
기다리시느라, 이래저래 신경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상쾌한 새벽주행과 모임이였습니다.. 생전 이런 오프모임이 첨이고 와인딩을 격하게(?) 겪게될 줄 몰라서 그냥 엉망진창으로 타버렸네요^^ 제 뒷분들껜 본의아니게 민폐를ㅋ
이자리를 빌려 죄송하다는 말씀을ㅜㅜ
드라이버부터 타이어하나까지 올순정 상태인지라ㅋ
가을의마지막을 매너좋으신 테드회원분들과 함께
담소와 식사를 나눌수있어 좋았습니다.
늦었지만, 마스터님 및 스텝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아직도 M들의 사운드가 귓가에 맴도네요~ㅋ

흰색 라프디 김영민입니다.
오랜만에 주행회라 신나게 달린것 같습니다. 안개가 껴서 길이 미끄러울까봐 천천히 시작했는데, 노면 상태도
괜찮았던거 같구요...
제 드림카인 포르쉐와 GTI와 비슷한 오로롱 같은 207RC, SUV인 렉스턴까지 처음뵌 분들도 모두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주행 번개에 참석한 207rc입니다.
저는 춘천에서 기거하는 지라 남양주 ic 지나 다시 유턴받아야 하는데 구리 ic로 잘못 빠져
남양주에서 함께 출발하지 못하고 설악 ic에서 합류하게 되엇습니다.
가을에 즐거운 드라이빙이었습니다.
담에 기회되면 다시 참석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