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안녕하세요
e46 330i 2002년식이구요 마눌님 차입니다
엇그제 주말에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전혀 느끼지 못하던 소리와 진동이 나는것을 느꼈습니다 앞쪽에서....
운전석에서는 아주 잘느껴지지는 않았구요
조수석에 있을때는 확 느껴지더라구요 속도 40전후로 웅~ 웅 소리와 같이 미세한 진동이 느껴집니다;;(고속도로다닐때나 60키로 이상으로 주행시는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공도에서는 잘몰랐는데 특히 쇼핑몰안에 주자창(아주 매끄러운 바닥) 심하게 느껴지구요
브레이크 인가 싶어 소리날때 마다 브레이크를 써봐도
엔진쪽인가 싶어 중립으로 놓고 가도 전혀 다른게 없네요
혹시나 타이언가 생각해보니 타이어는 교체한지 1년 됬구요 만오천 키로 정도 탔는데 아직도 상태는 좋습니다...
역시나 젤 의심스러운건 휠베이링이네요...
테드 전문가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미캐닉에게 점검 받아보세요...
휠 베어링의 이상일 경우 리프트에 차량을 띄운 후 의심되는 바퀴를 흔들어보면 알수 있습니다.
타이어 소음일가능성도 있습니다.
베어링소리는 코너를 돌때나 고속주행할때 특히 더 심해 지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진 않은것으로 봐서 타이어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90-100에서만 웅웅소리나고 속도가 빨라지거나
느려지면 소리가 안낫는데 이게 타이어가 더 닳으면
소리나는 속도영역대가 점점 넓어집니다; 나중엔 80-120까지 소리가...
트레드 확인해보시구 편마모때문이라면 타이어바꾸고 얼라이먼트 다시보시길..

타이어 소음인거 같으네요;;; 겉으로 보긴 아직도 거의 새거 같은데 말이죠;;
그러지 않아도 항상 가는 메케닉 한테 문의 했더니 타이어 소음 같다고 함 가져 오라고 하더군요.... 첵크해준다고;;
그리고 알터네이터는 얼마전에 갈았습니다 ㅎ;;
조언 감사합니다 조만간 메케닉한테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