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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면, 그릴은 저것으로 확정인지 2.0은 다르게 나올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정면

정면 반샷

좌측 휀다와 휠,브렘보 브레이크

후면좌측

후면에서 약각 좌측

연두색 좌측 앞면(벽쪽으로 전시되있어서 이쪽방향으로밖에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옆면(이 라인은 거의 투카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후면

잠깐 문 열었을때 한컷

후면좌측



도넛을 그리고 있는 장면 연속 3장 입니다

운전자가 중간에 잠깐내려서 인사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일요일 용인에서 처음으로 직접 제네시스쿠페를 보고왔습니다
사진과 별반 다르지 않았지만 처음본 느낌은...투카fl이다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전체적인 라인이 비슷한것 같았습니다
같이간 여친님도 제차와 다른점이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전시된차 두대와 드리프트용차 한대를 봤는데...전시용차 2대는 380풀옵(오토)였습니다
직접 만지거나 탈수 없게되어 관계자사 문을열때 순간적으로 부분부분을 봤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포르테에서 실망했던 단가낮추기가 보였다는겁니다
어디부분인가하면 뒷바퀴 안쪽의 검정커버가 포르테는 반밖에 없어서 보기도 안좋았고 소리도 올라올거같았으며 더 빨리 부식될것같았는데 bk는 그거보다 작은 3분의 1밖에 없었습니다
천만원넘게 싼 제차도 커버가 다 있는데 bk가 없어서 아쉽더군요
다른한부분은 트렁크를 열면 정면에 보이는 선반 아랫부분이 내장제가 없이 철판위에 코팅처리되 있었습니다
이부분은 트렁크 열었던 시간이 너무 짧아서 자세히는 못봤지만 제 눈이 틀리지 않았다면 그 가운데부분 내장제는 그냥 검정코팅만 되있던것 같았습니다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전 그런 부분부분의 아쉬움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드리프트를 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 마음이 혹 하더군요
앞에서 작게드리프트하다가 끝날줄 알았는데 번아웃도하고 도넛도 마구 그리고 굉장히 멋있어 보였습니다
드리프트차량도 3.8이었고 배기와 휠은 한 차량이라 들었는데 구입예정인 2.0도 비슷한 퍼포먼스가 나온다면 심각한 구입고민에 빠져야할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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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1 08:06:45 (*.83.140.187)

황호선님 다음에 저 태워주세요^^;;
대신 전 사진 대박 많이 찍어드릴께요^^;;
참..이번에 시범 보인 3.8은
제가 알기론"산소센서"제거이후 5000rpm이하로만
드리프트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2.0보다 못한 컨디션이었으니...
2.0은 보다 더 멋진 드립트가 되겠지요.
물론 3.8이 최상의 컨디션이라면..ㅎㄷㄷ
일단 문제는 VDC가 완전히 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전 사진 대박 많이 찍어드릴께요^^;;
참..이번에 시범 보인 3.8은
제가 알기론"산소센서"제거이후 5000rpm이하로만
드리프트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2.0보다 못한 컨디션이었으니...
2.0은 보다 더 멋진 드립트가 되겠지요.
물론 3.8이 최상의 컨디션이라면..ㅎㄷㄷ
일단 문제는 VDC가 완전히 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2008.10.01 08:43:59 (*.32.126.154)

VDC가 완전히 꺼지지않는다면... -_-;;;;
섀시 자체는 제네시스의 것이 맞나요? 솔직히 옆라인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부분이 투스카니의 DNA를 그대로 가져오고 FR레이아웃으로 개량한게 아닐까..생각될 정도인데요..
섀시 자체는 제네시스의 것이 맞나요? 솔직히 옆라인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부분이 투스카니의 DNA를 그대로 가져오고 FR레이아웃으로 개량한게 아닐까..생각될 정도인데요..
2008.10.01 08:44:49 (*.50.92.241)

출시 후 오너들에 의해 FL(?)될 부분들이 보이네요.
개인적인 취향일 수도 있으나, 스포티함과 다소 거리가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 대부분의 크롬과 앞 범퍼 양쪽의 4개의 크롬 라인. 도색하거나 메쉬 형태로 바꾸는 분들 제법 있지 않을까요? 헤드라이트도 바탕을 블랙으로 바꾸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 생각이 ...
뒷쪽의 너무나 거대한(?) 현대 마크 탈착을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듯 한데 ...
어쨌든 각설하고 휠은 참 멋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개인적인 취향일 수도 있으나, 스포티함과 다소 거리가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 대부분의 크롬과 앞 범퍼 양쪽의 4개의 크롬 라인. 도색하거나 메쉬 형태로 바꾸는 분들 제법 있지 않을까요? 헤드라이트도 바탕을 블랙으로 바꾸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 생각이 ...
뒷쪽의 너무나 거대한(?) 현대 마크 탈착을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듯 한데 ...
어쨌든 각설하고 휠은 참 멋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2008.10.01 09:40:58 (*.132.65.25)

최섭님 생각이 제 생각이랑 비슷하네요 ~~ 앞쪽 그릴을 애프터마켓 제품으로 바꿀 1순위로 보이구요. 뒤쪽 현대마트는 너무 크네요. 리어콤비네이션 램프의 그래픽도 좀 아쉽구요. 그래도 전체적인 라인은 너무너무 멋집니다. 리어스포일러 없이도 라인이 잘 살구요.. 정말 보면 볼수록 한대 뽑고 싶어지는데요~
용인 오셨군요. 동승 체험주행때 태워드렸으면 좋았을걸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이번엔 애들만 태우다 보니 신나게타질 못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