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동창들만난다는 와이프 신촌에 내려주고 아들하고 합정동으로 북강변도로 진입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합정역 거의 다와서 아들이.. 아빠.. RS6야.. 라고 합니다.

 

오.. 멋진차는 봐줘야지.. 응?? 펜더가 좀 밋밋한데? RS 시리즈는 오버펜더가 미덕인데 좀 밋밋한걸?

 

라인이 좀 이상합니다.. 뒤에 엠블럼을 봤더니 3.0TDI가 딱..

 

아잉.. 엠블럼 튜닝하시려면 TDI는 떼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