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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estdrive.or.kr/index.php?mid=boards&document_srl=1520252
지난번 올렸던 기아차의 불량부품 관련 대응입니다.
어제 오전에 양평동 센터에 방문하여 불만제기 및 불편스러운 상황이 있었고.
센터에서 나오면서 고객센터에 전화를 넣어 같은내용으로 불만제기.
점심시간에 감사실에 이메일로 불만제기.
오후 4시경에 고객센터를 통해 연락받았다며
양평동 센터 팀장이라는 분이 전화를 하셨습니다.
요점은
대단히 죄송스럽고 말씀대로 폐차시까지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거의 없는 부품이나
불량을 발견하신 시점이 문제이고 무언가 조치를 해드릴 것은 없으며
많이 언짢으신거 같아 위로차 전화를 하셨답니다.
그렇다면 불량부품을 인정하지만 발견못하고 여지껏 탄 니잘못이니 니책임. 이라는거냐?
라고 하니 고객님이 말씀하신대로 말하진 않았지만 뜻은 그렇답니다.
정 이의 제기를 계속 하고싶으시면 외부를 통해 하시라는 말과 함께.
구멍가게도 이렇게는 안하는데 덩치믿고 이러시냐니까
뭐 해드릴게 없네요 라고.
그래서 난 앞으로도 계속 이의 제기할생각이고 이렇게 종결지을수 없으니 그렇게
보고 올리시라. 했더니
한다는 말이 한번더 '더 해드릴 것이 없으니 이제부터는 기아차 외부에서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랍니다.
그렇게 전화를 끊었고.
다시 5시반쯤에 전화가 왔습니다.
아마 감사실에 이메일을 보내면서 사진을 첨부한것이 그리로 간것 같았습니다.
고객님이 불량부품이라고 하시는 부품의 사진을 입수해서 확인했는데
실물을 보고 싶고 수리비용은 어느정도 드셨느냐.
30만원이라니까 헐 하더니 '그거 저희가 해도 11만원입니다.'
웃기지 말고 왔다갔다 하고 이틀날리고 한거 실비정산 하시라.했더니
보상에대해 확답은 드릴수 없지만 일단 부품을 가지고 한번 보자더군요.
금요일 오전에 보자고 기다리겠다는데
제가 일정상 문제가 있어 오늘 오후에 들어갔습니다.
부품을 들고 서비스팀장실로 들어갔더니.
노정석팀장이라는 분이 계셨고 잠시만 기다리시라 하더니 전화를 해서 기술자를 부릅니다.
정비반 주임님이시라는데 지난번에 점검해주셨던 분이라 얼굴은 익은분.
진동의 원인은 인젝터아님 터빈아님 미션이라던 진단결과 주시던 그분.
여튼 앉아서 후레쉬 비춰가며 열심히 들여다보더니
불량은 맞는거같긴 하고 이런 부품이 어떻게 나왔지 라며 자기들끼리 중얼거리며
얘기를 주고받다 주임이라는 사람이 나중에 이럴수도 있어요.랍니다.
ㅎㅎㅎ 라고 웃어주며 제가 녹은거 안보이시냐. 녹고 페인트칠 된거 안보이시냐. 라니까
프레스로 누르면 똑같이 만드실수 있답니다.
그럼 프레스로 눌러서 똑같이 만들어 보시라니까
'아니 뭐하러 일을 크게 만들어요. 나중에 어쩌려고.'
여기에 탄력받은 팀장의 말.
이미 종이 쪼가리에 손으로 휘갈겨서 계산을 해봤더군요.
저희한테 하셨으면 공임포함 수리비가 12만원인데.
도의적차원에서 오일교환1회를 언제든지 해드리겠습니다.
피식 하면서 내가 지금 오일한번 교환받자고 이러는것 같으시냐.
난 차량고장은 못참는 사람이고 시가100만원짜리 차도 수리비
수백씩 들여서 고쳐 타는 사람이다.
워낙 수리비에 무딘 사람이고 저정도 수리비는 수리비도 아니다.
이건 기본문제고 그 기본이 틀려먹은데 따른 문제에서 발생한
부분을 책임지라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제시한 오일교환으로 넘어가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팀장이라는 사람왈.
고객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더이상 저도 할말 없습니다.
제가 해드릴수 있는 부분은 거기까집니다.
앞으로 외부를 통해... 뭐 소보원이라던가...그쪽으로 이의 제기하십시오.
귀찮지만 그냥 넘어갈수 없으니
그러시라 하고 저도 명함 한장 받아 나왔습니다.
그래도 팀장이라는사람은 명함은 주네요.ㅋㅋㅋㅋㅋ
1라운드는 대충 마무리 된거 같습니다.
어차피 월말에 바쁜데 잘된거 같고요...
도움주실분좀 찾습니다... ㅡㅡ;;;
관련없는 분야라 저쪽으로는 인맥이 비루해요...
월초에 다시 이리저리 올려보고 해야겠네요...
도움주실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ㅡㅡ;;;
그리구... 이건 해결되면 차바꿀랍니다... ㅡㅡ
여기이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은 피해를 주장하시는 분의 글로서 서비스품질을 논하고
거만하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는거 아닌가요?
기아측입장도 들어봐야하지 않을까요?
글씨를 휘갈겨썼다는것도 원래 필체가 그럴수도 있지않나요?
요즘 현기차 비방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들이 미운짓을 하긴했지요
하지만 수많은 비방가운데 좀 아닌것도 많습니다
인간적인 도리를 말씀하시는 분들도 그렇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에 백퍼센트 완벽한게 있을 수 없는데 무조건적인 사과를 요구하는 것도 인간적 도리는 아닌거 같은데요.
수천만원짜리 제품을 하필 내가 불량품을 받았다는건 화가 안날수 없죠
가격때문인가요? 몇백원짜리 부터 수십만원짜리물건까지 불량품받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교환받거나 환불받지 이 제조사는
근본이 안되있다며 사과를 요구하십니까?
더구나 9만킬로를 아무말 없이 써오다 알고보니
불량이었으니 불량품을 판매한 제조사의 책임있는 사과를 요구한다니요...
보증기간이 있다는건 혹시 모를 불량, 하자를 보증하겠다는 겁니다. 그 보증기간이 끝남으로서
제품의 품질에 대해 왈가왈부한다는 일은 업체쪽에서도 받아들이기 힘들겁니다
아시다시피 자동차는 시판중인 여러제품들가운데 보증기간이 가장 긴 제품아닙니까?
인간적도리 사회적 통념 다시한번 생각해봅시다
에... 저위에 사과를 했다는 표현 때문에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상적인' 사과 아닙니다. '사회통념'에 들어가는 사과 아닙니다.
말끝마다 '죄송한일이지만.'
프레스로 찍어오신거 같네요. 근데 죄송합니다.
그냥 죄송합니다. 라고 말을 끝맺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면 제말 다 하기도 전에 짜르고 들어와서
할말 신나게 합니다.
인간적인 도리로. 앞에도 얘기 드렸지만.
저도 영업직이고 불량품 판매 하는 경우 있었고 저처럼 다가오는 사람 겪어 봤습니다.
방송국에, 법무사에 연락 다하고 얼굴 마주 하자마자
문서부터 들이밀면서 서명하라는 분도 있었습니다.
물론 금전적인걸로는 제가 이번에 말한것과는 수백배 이상 차이나는
금액일때도 있었고 그이하도 있습니다.
그럼 제가 그 금전적인 부분 해결해주고 무마한적 있느냐??
'한번도' 없습니다. 그럴 능력도 없고. 제가 근무하는 회사에서
그렇게 해주지도 않습니다.
그냥 인간적으로 정말 죄송함을 표현하고 다른 가능한 부분에서
최대한의 성의를 표현 하는것으로 무섭게 몰아붙이던 분들
금방 화푸십니다. 성의 표현도 별거 없습니다.
회사 직인 찍은 문서로 사과 드리고 자필로 사과 편지 드리고
그정도면 해결 안된적 없습니다.
비록 제가 만든거 아니지만
제가 몸담은 회사에서 잘못된 문제고 최일선에서 제가 마주친
문제기때문에 어떻게든 제선에서 해결하려고 노력 했기때문에
해결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분들이 그렇게 대처 했다면
제가 이렇게 대처는 안했을 거라고 말씀드립니다.
어제 감사실에서 전화와서 하는말도. 똑같습니다.
더이상해드릴게 없는데요. 뭐 어떻게 해드려야하는데요.
엎드려 절받는것도 아니고
제가 이거저거 사과해. 라고 얘기를 해줘야 알아먹습니까?
결국에 제가 알려줬습니다. 정식으로 사과 하시라고.
제가 얘기하니까 전화기 건너편에서 피식 하더군요.
'금전적인 보상 원하신거 아니에요? 까놓고 얘기하시자구요.'
... 뭐라고 얘기 해줘야 하나요.
거 수리비 30만원에 제가 사기꾼 되겠습니다.
불량이라고 누가 말했냡니다. 불량이 아니랍니다.
30만원 있어서 제가 잘살고 30만원 없어서 제가 못사는거 아닌데.
아... 30만원의 시작은요. 처음에 부품들이대고 얘기 하니까
가만 듣고 있더니 제말 끝나니까 첫마디가
'뭘원하시는데요??'
뭘 원해야 하나요??? 죄송합니다가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자리에 앉아서 저같은 사람 오면 무조건 사기꾼으로만 규정하고
대화를 시작하는 건가요??
그래서 저도 바로 원하는걸 그자리에서 만든겁니다.
사람이 하는일이라 완벽할수 없고
지금 저와 부딫히는 당사자들이 한일도 아닌거 맞습니다.
자기입으로 '제가 기아차를 대표합니다.'
라면서 제게 한 언행들이 문제가 된겁니다.
하지만요 여기서 확실히 해야할게 말짜르면서 무책임을 주장한 서비스불량에 대한 사과를 원하시는 건가요 불량품판매에 대한 사과인가요?
업체쪽에도 명확히 하셔야겠네요
일단 서비스불량에 대한 것이라면 저역시 기아편을 들고 싶지않습니다.
하지만 불량품판매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요청은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합니다 핵심은 당연히 9만킬로 주행 보증기간 끝 책임없음이란 주장에 동의한다는 거죠
불량품 판매를 논하기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제품하자가 기아에서 주장하듯 경미한 하자이구요 이에 대한 근거는 역시 9만킬로 주행동안 관련 클레임이 없었다구요
더욱이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본인의 업무상 비슷한 사례에 저런 대응은 있을 수 없다고 하시는데 세상어떤 회사가 9만킬로 주행 또는 잔존가치가 절반이하인 사용도를 보이는 제품의 경미한 하자를 이유로 문서로 공식적인 사과까지 합니까? 회사직인에 자필문서라니요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런 문서작성 자체가 그런 경미한 하자도 우린 중대한 하자로 인정하겠다는 뜻이고 또한 사용정도도 신경쓰지 않겠다는 공식표명과도 같은데 이 결함이 그정도로 큰 문제이며 사용정도를 완전 무시해도 좋을 그런 사안인가도 생각해봅니다
상황을 이렇게 만든건 기아차측의 대응이죠 이게 지금 상황의 중점사항입니다.
적절한 예일지는 모르겠습니만 가만히 서있는데 걸어오던 사람이 날 못보고 부딪혔다고 칩시다 그러면 그냥 가벼운 사과받으면 끝날일이죠 그런데 상대방이 적반하장으로 왜 내 길을 막냐? 나 잘못없다 이렇게 나오면 황당하죠. 그래서 말싸움이 시작되서 내가 '제대로된 사과를 원한다' 라고 하면 '고작 어깨 부딪힌것 같고 그런 사과까지 해야하냐?'하고 말하면 그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는것이죠
글쓰신분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너희가 너희 잘못을 인정했으니 보증기간을 운운하지 말고 실비보상하고 진실되사과를 요구하십니다
앞서 썼듯이 당연히 실비보상은 불가능하죠 그걸실비보상하면 무기한 무상수리보증과 뭐가 다르죠?
또 그리해야 진실된 사과이고 올바른 대응인가요?
윗분도 한번 생각해보시죠 우리잘못맞다 그런데 보증기간이지나서 실비보상까지는 어렵다
여기까지 왔습니다 윗분은 여기서 더 원하시는게 무엇입니까? 어느정도의 상급자가 어떤방식으로 사과하시면 받아주실껀가요?
제가 말씀하신 본질을 파악못한게 아니라 기아차는 할만큼 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에 쓴글은 그것에 대한 근거가 되겠지요
저역시 첫번째글은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두번째 글과 다른 분들도 기아차의 대응에 동조하시는 분이 많기에 좀 너무하단 취지로 글을 쓰기시작한거죠
다른 분들도 한번 생각해보시죠 여기서 얼마나 더하면 진실된사과로 받아주실겁니까?
여기 계신 분들 모두가 여기까지 온 이상 실비보상, 회사직인이 붙은 자필 문서 정도의 사과를 원하시나요?
불량품판매에 대해 자꾸 얘기하시는데요.
많이 탄건 맞습니다. 보증수리해달라는거 아닙니다.
제가 갈아치운 부품이 정상품이냐 아니냐를
말하고 있는거고 거기에대한 사과요구가 부당한건지 묻고 싶습니다.
확인 시켜줬을때
자기들 입으로도 터무니 없는 고장이라고 했고 처음에 제가 설명하는 고장을
알아듣지도 못했습니다. 그런 고장 본적 없을테니까요.
거기에 대해 사과를 했으면 문제1은 정리가 됬을껍니다.
이부분에 대해 처음에 상담한분은 아예 사과는 커녕 '몰랐으니 어쩌라고 니책임이지. 나가.'
두번째 상담한분은 기술자라는 분을 대려다 앉혀놓고 녹은걸 프레스로 찍은거라고 우기면서
'미안하긴한데 이거 니가 망가트린거같은데 하도 난리치니까 오일교환해줄께'
이렇게 하니까 또 하나의 문제가 생겼구요. 잘못은 없는데 귀찮으니까 해주겠다는 얘기지요.
실비보상얘기는 앞에 얘기드렸으니까 건너갈께요.
임웅기라는분은 과거 활동을 안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럼 저는 2011년5월12일에 '김한용 기자의 기사에 대한 한국 GM의 대응'이란 글의 댓글로 보아 한국GM 다니다가 기아차로 이직한 케이스가 되는건가요? ㅎㅎ
한동안 댓글 없이 눈팅만 하다가 첫번째 '기아차 유감' 글에서 하정수씨의 '현대차 임직원들 뇌' 발언 보고 황당해서 '나도 내 회사 직원 일부가 잘못하면 내 뇌 구조도 문제있는건가?' '현대기아 다니는 친구녀석들 뇌 구조도 잘못된건가?' 싶어 끼어들었더니, 이젠 별 소리를 막 하시는군요.
이 동호회에서 님이 얼마나 터줏대감 역할을 해 오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유원곤, 하정수님같은 사람 한 두명 때문에 테드 이미지도 누군가에겐 좋게 기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우 제발 현기차에 취직해서 새벽에 이런 사이트 그만보고 진짜 사이버 대응팀인지 뭐시긴지 하고 싶습니다 ㅠㅠ
그래도 진상은 진상!
한때 모 전자회사의 블랙리스트에 "본의아니게" 등록된적이 있었습니다
진상 부리다 된것도 아니고 조목조목 소비자 보호법에 명시된 품질 보증의 의무를 읊었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과를 얻었지만 그래도 블랙리스트에 올랐습니다. 기업체의 판결은 참.....가혹하더라구요 ㅡ,.ㅡ;; 원하는 결과를 얻고자 얼마나 힘들던지...
근데 솔직히 9만키로 타고 고장난 부품을 A/S를 해달라, 사과를 바란다는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조금이해가 안됩니다. 9만키로를 운행하는 동안 그문제를 인지 못한 소비자의 책임도 큰 것 같아요.(물론 QC관련 연구/학업을 진행하는 입장에서 해당부품이 저런상태로 출고 되었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ㅡ,.ㅡ;;;)
저같으면 걍......액땜했다 생각하고 다신 흉기차 안보며 살것같습니다. x이 무서워서 피하는건 아니잖아요ㅠㅠ
블랙리스트에 오른건 어떻게 알죠?
기업체야 자기한테 불리하면 전부다 블랙리스트겠죠 별 특이한 사항도 아닙니다
그리고 차를 사면 전부 다 분해해서 제대로된 부품이 들어간건가? 소비자가 확인해볼 방법이 없는데 소비자의 책임은 아닌것 같습니다
분명 QC관련 입장에서도 이해가 안되는 흉기가 될수도 있는 부품이 조립되어 나간차가 AS기간내에 문제를 발생시킬지 그이후에 발생시킬지는 누가 알수있을까요?
X은 밟기전에 발견한 나는 피할수는 있는데 놔두면 누군가 밟을수도 있고 안밟더라도 기분나쁘게 됩니다 공권력을 동원하든 직접하든 누군가는 치워야하는게 정답이겠죠
단지 기아편을 들었고 전에 남긴 글이 없다는 이유로 사이버대응팀 알바가 되는군요
다른 분도 아니고 가장 활발히 활동하시는분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정말 맥빠지네요
지금 가입된 수많은 커뮤니티중에 글 제일 많이 씁니다 전원래 글만 읽는 놈입니다 정말 검색으로 답이없을때 외에는 글 안씁니다
이상황에서 안믿는 분도 계시겠지만 기아차와 관련없는 사람이고 기아차 운전해본적도 없습니다
전원래 온라인상에 저의 흔적을 남기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전페이스북이나 트위터조차 가입도 안했습니다
그런 제가 테드에 흔적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기업편을 든다고....
제가 다같이 생각해 보자고 표현한것도 거슬리셨나 보네요 전 주위를 환기시키고자 그런 표현을 썼습니다 기업이 가르치는 듯한 말투다..라는건 잘 이해못했습니다
여론조작을 한단 말은 충격적이네요..
전 진실을 왜곡시키거나 감추려하진 않았던것같은데..그저 글쓴이님께서 기아차가 너무 부당했다 하셔서 제가 생각했던 범위에서
그렇게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썼을 뿐입니다
첫번째 글은 늘 그랬듯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두번째글과 많은분들의 동조를 얻는것을보고 글을 썼습니다
제가 아는바대로요 유사한 판례도 보았고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글도 본적이 있었기에
제가 아는선에선 그렇게 느꼈습니다
제가 주제 넘었던것 같습니다
사과드립니다
동의만 해주신다면 제 리플들도 삭제하고 전처럼 없는 듯이 글이나 보면서 지내고 싶습니다
좋은방향으로 해결되시길바랍니다
사과를 했나요?
사과라기 보단 "어쩔 수 없으니 니 맘대로 해라"로 밖에안보이는데요?